[삼척]삼척시 인구 1년 새 1,405명 늘었다 | |
6월말 현재 7만2,160명 … 강원대 주소이전운동·대형사업 유치 영향 | |
1년 사이 삼척시 인구가 1,400여명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척시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삼척시 인구는 7만2,16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405명이 증가했다. 인구증가에는 강원대 삼척캠퍼스와 올해 초 개교한 도계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소 이전 운동이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학생들의 기숙사가 있는 교동과 정라동이 방학기간이었던 2월에 비해 각각 456명, 300명이 증가했고 도계읍도 3월 개교 이후 55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LNG생산기지와 종합발전단지, 방재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각종 대형 사업 유치에 따른 개발 기대감으로 건설업체들의 주소지 이전 및 신규 법인 등록도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세광엠텍 등 이전 기업체의 공장 증설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 증가 효과도 있었다. 시는 지속적인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유입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한편 교통, 교육, 주거 환경 등 늘어난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도시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 인구는 2007년 9월 7만1,000명선이 붕괴되기도 했지만 소방 방재 산업 도시, 에너지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되면서 서서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도계, 봉황천 일대 아파트 건립과 원덕 택지 개발 사업 등 향후 인구 유입에 따른 수용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삼척=고달순기자 |
이밖에도 삼척은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 있고 LNG기지 로 인한 2조원 투입등 향후개발개획으로 인해 지속적인 지가 상승이 이어질것으로 내다보기에
인근 동해시나 강릉에 이르기 까지 소형주택 또는 개발대상 토지 등 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수영장 생각 ㅎㅎ
첫댓글 고달순기자.. 수고했습니다.
순을 픈으로 바꾸면 고달픈!! 에구ㅋㅋㅋ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고기자님^^*
고달픈 ㅎ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