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싸움 기한
한 중년 부부가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오던 중
부부는 심하게 다퉜고 서로 외면한 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윽고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국제적인 시간 차이로 인해
날짜는 여행지보다 아직 하루 전이었습니다.
승객들은 타국에서 보낸 어제를 다시 보낸다면서
모두 좋아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는 아내가 남편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가 싸웠던 날은 없어졌어요.
그와 함께 증오와 편견도 없어졌어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이 말에 남편도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며
따뜻한 포옹으로 화해했습니다.
다투며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은
끝맺지 않으면 계속해서 불어나 두 사람 사이에
단단한 벽이 됩니다.
그래서 '화해'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현명한 화해를 통해서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어 보세요.
# 오늘의 명언
당신의 적에게 늘 화해의 문을 열어놓아라.
– 발타사르 그라시안 –
첫댓글 감사 합니다 샬롬 !!
폭염에도 맛과 멋 향기로 알차게 ~
늘 편안 하시고 행복 하시며 건강 하세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저녁맛나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하고 상쾌한 금요일 되세요.^*^
나눔이 있어 행복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 하루 되세요^^
함께여서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