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철도건설···모두 5개 노선으로 GTX 연결이 목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관련한 각 지자체의 대응용역이 본궤도에 올랐는데···
남양주시 또한 지난 4월22일 주광덕 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철도망 확충 전략 수립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한다.
이번 용역은 아주대 산학협력단이 맡았고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가 이뤄졌는데···
내년인 20225년 3월이 과업 기한으로 설정됐다.
남양주시는 주되게 신규 노선 발굴·유치 과제로 GTX(광역급행철도) 추가 사업(D~F노선)을 면밀히 살펴보고 최적의 대안 노선을 내온다는 목표를 내건 바 있다.
따라서 이날 보고회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나선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GTX D·E·F노선(안) 관련 전략을 논의했다.
GTX D·E·F노선은 윤석열 정부의 ‘GTX 시대’ 구상에 신설 과제로 반영됐다.
남양주는 기존 B노선(인천대 입구∼마석)에 이어서 D·E·F노선 모두 연결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한편 경기도는 GTX 수혜 지역을 확장하고자 지난 3월 ‘GTX 플러스’ 노선안을 내놨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다음달 중 공식 건의한다.
남양주시는 경기도의 GTX G노선안(포천~인천)까지 모두 5개 노선이 지날 수 있는 만큼 향후 GTX 시대를 여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
물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목표를 분명히 했다.
지하철 6호선과 별내선(8호선) 의정부 연장 등 도시철도 사업을 놓고는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와 함께 기존 경춘선과 경의중앙선을 놓고 각각 분당선 직결·청량리로 종착 역 변경, 팔당역 회차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술적 검토 등을 통해 기존선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명확히 할 예정~!
이와 관련된 제반 자료는 추후 보완하여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