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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2018.08.03 22:54:31
추가 18. 정부여당 등 여론 핵심층 수십 마리만 봐도 충분하지만. 일부러 일반인들을 위해 한 달 넘게 한 숙제 놀이도 조만간 끝내야것다. 약속된 과제 수행의 결론 중 하나이기도 하니, 서울지방 등을 제외한 낙후된 전국 지방들의 부동산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시범 케이스 소지역에 대해 썼던 해야 해야의 글에 조금 더 추가, 보충.
악성 재고 물량을 포함한 과잉공급물량이 해소되는 시기에 지방, 지역 부동산시장이 회복, 상승하게 되는데, 그 회복, 상승의 시기, 기간과 폭은 수요 측 요소에 따라 서울 등 대도시 도심 요지인지 낙후된 지방인지, 도심 외곽의 신도시 지역인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또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인지, 회복기인지, 호황기인지 시기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반포자이, 반포 래미안, 잠실 엘스, 리센츠, 트라 지움 등의 입주가 시작되었던 십여 년 전 전 국민이 선호하는 서울시, 그것도 강남 3구임에도 부동산시장 침체에 과잉공급물량이 겹쳐 오랫동안 개고생 했던 반면, 몇 년 전 서울부동산 회복기의 마곡지구 등 서울 외곽인 강서구의 공급과잉은 더 짧게, 덜 고생했고, 서울 외곽의 경기 하남 미사지구나 광교 신도시 등등은 잠시 주춤거린 후 바로 날아가 버리기도 했었지.
따라서 전국 부동산 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나 공급물량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는 한, 2020년을 전후로 공급과잉 물량이 순차적으로 해소될 것이고, 그 해소 여부에 따라 동시 혹은 순차적으로 최소 중기적인 대세 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실수요 외 투가, 투자 수요층이 현저히 적거나 아예 없는 낙후된 지방 부동산시장은 저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공급 측의 변동에 좌우될 수밖에 없다.
어리바리 폭락기 문재인 정권의 각종 부동산 정책들은 언 발에 오줌, 단기적으로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공급을 억제하여 중장기적으로 집값, 전 월세값 동반 대세 상승을 유도하는 정책들이기에, 작년 8.2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더불어 미약하나마 이미 대세 상승을 시작한 대구, 광주, 전남 등의 지방은 과소공급이 지속되는 한 중기를 넘어 장기적인 대세 상승도 가능할 것이다. 미리 상승폭을 당겨쓴 데다가 2020년 이후의 공급량에 따라, 낙후된 다른 지방들과 달리 쉬어갈 수도 있고 상승 폭이 미미할 수도 있겠지만 지지 말이야.
2012년 이후 햇수로 2018년까지 7년간 집값, 전 월세값이 하락한 충청도, 대전, 세종시의 부동산 시장도 공급물량이 급감하는 2019년, 늦어져도 2020년이면 바닥을 찍고 대세 상승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특히, 대전시 등 충청도 지방은 충청 수요층의 블랙 홀인 세종시 입주물량이 2020년경에는 마무리될 것이니, 다년간 적정 혹은 과소 물량에도 불구하고 인근 세종시와 충청남북도의 공급 광증에 치여 지지부진하던 대전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 더 탄력적일 수도 있겠다.
다년간 공급과잉, 미분양 몸살에다 조선, 기계 등 지역 산업의 불황까지 겹쳐 폭락에 가까운 부동산시장의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 경남의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2019년, 2020년경 이후 창원과 김해는 공급물량 감소가 현저해질 것이고, 많이 내린 만큼 회복 탄력성도 클 수 있다.
울산 부동산 시장은 2019년까지 다년간 1만 가구가 넘는 공급과잉에 시달려 왔지만, 2020년 이후 입주물량 급감, 공백 상태이기에, 2020년 이후의 울산은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보다 더 훨훨 날아갈지 모른다.
약속했던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소지역 중 하나인 대연동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일개 읍면동 단위에, 인근 용호동 W를 포함하여 단기에 대형 단지들만 해도 8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었던 대연동은 인근 해운대, 수영구까지 전세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지? 예를 들어 대연 힐스테이트 전용 25평의 전세가는 한때 최고가를 기준으로 5억에 육박하기도 했었는데, 최근의 국토부 실거래가를 보니 최저가를 기준으로 2억 9천도 있더라. 전용 25평이 7억을 넘보던 집값도 마찬가지더라. 정작 매 맞아야 할 곳은 대연동, 남구인데, 남구 보다 옆에 있던 해운대구가 오히려 더 많이 내린 것 같더라.
대연 2구역 롯데캐슬 레전드 인근에 있는 십 년이 넘은 아파트인 동원로열듀크는 집값이 폭락은커녕 조금이라도 오른 것 같던데, 애먼, 더 멀리 있던 해운대 신도시, 용호동 메트로시티 등의 헌 아파트들이 오히려 더 많이 하락했더라. 각설하고 결론 나간다.
아직 입주 중인 대연 푸르지오 파크, 곧 입주 예정인 대연 SK 물량에도 불구하고 집값, 전셋값에서 확연하게 바닥을 찍은 대연동 과잉 입주물량은 이제 지나간 과거가 되어 버렸고, 싫건, 좋건, 올여름, 가을부터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동 부동산 시장은 장기 대세 상승의 머나먼 길을 떠나게 될 것이다.
그 머나먼 길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 대출제한 등 금융까지 조정 지역으로 문재인 정부여당이 안 그래도 부족한 수요 여력을 대충 규제 등 각종 대책으로 더더욱 시장 진입을 촘촘하게 막아놔서, 부산 부동산 시장은 아직은 공급량이 감소하지 않고 있으니 한동안 약보합 내지 침체 지속기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년, 후 내년까지 적더라도, 대연 자이, 문현 베스티움 등의 남구의 잔여물량들이 남아있기에, 나아가 남구와 세트로 움직이는 수영구의 광안 자이, 민락 이 편한 세상 오션 테라스, 남천 어울림 등의 물량과 해운대 롯데캐슬, 동원 비스타, 마린시티 자이, 경동 리인 등의 잔여 입주물량이 남아 있으니, 비록, 시범 케이스 소지역일지라도 주택시장 대세 상승의 출발은 미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이주 물량조차 끝물이니, 내년, 2019년도 대연동 부동산조차 그 출발은 미미해질 수도 있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 대연동도 그러한데, 더 낙후된 원도심, 서부산, 공급물량이 많은 중부산 등 다른 부산 부동산 시장은 더더욱 미미하겠지? 말로만, 무늬만 대세 상승일 정도로, 중기적 부산 부동산 시장은 내년, 2019년에도 소폭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20년을 넘겨 상기한 잔여물량들마저 소진되면 당해 소지역인 대연, 남천동의 장기 입주물량 공백 상태는 삼익비치, 대연 재개발 3, 8구역, 감만 1, 우암 1,2구역 등의 거대 물량이 입주하게 될 2025~2027년경까지 계속될 것이다. 아니, 상기한 주택재정비사업의 철거 이주 물량까지 감안하면, 물량 공백 상태를 넘어, 만여 가구에 가까운 마이너스 입주물량 과소 상태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언제든 집값, 전월세 값이 폭등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즉, 수요 측 압력 또한 감만 1. 우암 1,2, 대연 3구역 등 유효 수요층이 빈약한 재개발 보다 당해 소지역의 매매, 전월세 유효수요 능력이 더 높은 재건축 삼익비치, 오양양지 힐스테이트, 대연 반도 꿈에 그린 등 재건축 이주 물량까지 가세하게 되면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대연, 남천 일대의 부동산 시장의 장기 집값, 전 월세값 동반 폭발 상승은 누구도 말릴 수 없을 지경이 될 수도 있단 말이다.
2022년 전후로, 비록, 순수 일반분양 물량이 천수백여 가구에 불과할지라도, 삼익 타워, 대연 비치, 남천 2구역 재개발 포스코, 광안 재건축 자이, 에일린의 뜰, 광안 재개발 에스케이 뷰가 입주할 무렵 잠시 그 열기를 식혀 줄 수는 있어도 말이야.
부산시 다른 자치구들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같은 조정 지역이면서도 남구 입주물량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비껴선 까닭에, 지난 몇 년간 지역 부동산 시장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 일부와 금정구 일부도 남천, 대연동의 집값, 전 월세값을 따라잡으려 애를 쓸 것이고, 서구 대신동, 사하구 괴정동 등의 재정비사업지들도 마찬가지로 따라잡거나 갭을 매우려 애를 쓸 것이기 때문이다.
원도심 지역인 영도구, 동구, 중구, 서부, 북부산의 북구, 사상구는 물론 명지, 일광 등 외곽 강서구, 기장군 지역들도 마찬가지다. 수급의 원리에 따라,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의 폭과 강도에 따라, 기타 입지, 조망권 등등에 따라, 부산 각 지역별 대세 상승 기간, 오름폭 등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에, 서울만큼은 아니더래도, 부산지방의 부동산 시장도 날이 갈수록 차별화가 심화, 고착화될 것 같다.
예를 들어, 어쩌면, 지금까지 잘나가던 동래구, 연제구, 일부 부산진구 등 중부산 지역은 이제 시작하는 2018~2022년 과잉 입주물량들로 인해 남구 등 동부산 보다 몇 년 뒤에나 본격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중부산 지역은 2022년 이후에도 연산 더 샵, 연산 캐슬 포레, 거제 자이 등의 입주 완료 후 잠시 숨 고른 후 거제 2구역, 온천 2구역과 4구역 래미안의 거대 물량과 양정 1, 2, 3구역, 전포 아이파크, 이편한 세상, 연지 래미안, 가야 캐슬, 개금 캐슬, 부암 1구역, 범천 1-1 구역 기타 초읍 등등의 또 다른 거대 물량이 입주하게 될 2023~2025년경까지 상승 탄력성은 해운대, 수영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수도 있다.
이에 더하여, 2025년 이후에도 시민공원 촉진 3구역 등 촉진 지구, 복산 1구역 재개발 등 또 다른 거대 물량들과 당해 지역 내 수많은 중소 재정비 지역들의 물량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당해 지역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의 탄력성은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별론, 상대적으로 중기적 대세 상승은 더 늦게 시작되고 저 빨리 마감될 수 있다.
따라서, 중부산의 과잉 공급물량은 남천, 대연동의 동심원적 파급 효과가 더욱 긴요, 간절하게 요청되는 까닭이다. 아무리 중장기간 공급 물량이 많아도 해운대 우동, 수영구 남천동 등 옆 동네 집값이 급등하게 되면 따라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2022년, 2021년, 2020년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1.
2022년 6월 14일, 2021년 6월 14일, 2020년 6월 1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6월 14일 부동산 단신 1.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청담) 273.96㎡(전용)는 지난 4월 145억원에 신고가 거래됐으며 대치동 은마아파트 84㎡도 5월20일 27억7000만원에 거래돼 2월 실거래가 대비 2억원이 넘게 올랐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85㎡ 역시 4월20일 33억원에 팔리면서 직전 최고가인 작년 6월 31억2000만원보다 1억8000만원이나 뛰었다.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06㎡가 85억원에,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0㎡가 110억원에 신고가로 손바뀜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165㎡는 57억원,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35㎡는 54억5000만원, 종로구 교북동 경희궁자이 4단지 전용 37.2635㎡도 지난달 28일 9억2천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서울 영등포구 시범아파트는 2020년 12월 13억8500만원에서 지난달 18평형이 17억4500만원에 거래됐고, 문래동 현대3차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신고가인 9억37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서울 서울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84㎡는 지난 4월30일 27억원에서 지난달 24일 20억1000만원,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 전용 84㎡는 지난해 10월 20억원에서 지난달 25일 14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전용면적 84㎡도 지난달 26일 직전 거래가와 비교해 2억9000만원 하락한 21억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99㎡도 지난달 직전 거래가 대비 4억원 떨어진 22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서대문구 대장주 DMC 파크뷰자이 전용 84㎡도 지난 3일 직전 신고가 대비 1억3500만원 떨어진 14억500만원에 거래됐다. 노원구 월계동 삼호3차 전용 59.22㎡는 작년 5월 9억4000만원에서 지난 5월 8억4000만원에 실거래됐고, 노원구 미성·미륭·삼호(미미삼)전용 59㎡도 8억원대에 매매계약이 체결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경기 군포 산본신도시 한라주공4단지1차 전용 51㎡는 최고가 보다 300만원 낮은 7억2500만원에 매매됐다.
강남 고품격 주거시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121㎡는 29억 원, 서초구 삼풍아파트 전용 165㎡도 지난 달 42억7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강남구 도곡 ‘SK리더스뷰’ 139㎡도 24억 원에, 서초구 서초동 ‘부띠크 모나코’ 전용면적 155㎡도 34억8000만 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전용면적 262㎡는 2021년 6월 26억원에서 올해 6월 33억 5000만원으로 올랐다.
변화하는 대치동 학원가... 최근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앞 도곡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은마아파트 사거리’ 학원가 외에 청실아파트 재건축 래미안 대치팰리스와 대치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대치아이파크, 도곡렉슬, 대치SK뷰, 등을 끼고 있는 ‘한티역과 ‘대치역 사거리’ 인근 학원가, 특히 한티역 사거리 상권의 확산세가 가파르다.
올 하반기 SH공사가 고덕·강일지구 등에 10년 만의 토지임대부주택 공급을 예고한 가운데, 베일에 가려졌던 서초구 'LH서초5단지'와 강남구 'LH강남브리즈힐' 등 '토지임대부주택' 실거래가가 이달부터 공개된다. 기대 시세차익 6억 '로또청약' 고양시... 공공택지지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약 6억~6억4000만원 반면, 인근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가 지난 1월 1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은 지난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방화뉴타운 방화2구역은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부산은 지난달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권을 해지한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재개발은 새 시공사 선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A재개발도 새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돼 재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 삼익그린2차 아파트는 서울시와 강동구의 합동 실태조사를 받게 됐다.
GS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용산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어 ▶부산 구서 5구역 재건축 ▶불광 5구역 재개발 ▶광주 산수3구역 재개발 ▶신길13구역 재건축 ▶대전도마변동5구역 재개발 등의 수주에 이어, 이번 일원개포한신 재건축까지 수주했다. 또, GS건설은 부산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 시공권에도 포스코건설과 경쟁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천대장 A1블록과 수원당수2 A5블록에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를 실시한다
강남4구 신축 40%, 노도강은 5%뿐...서울 강동구의 신축 아파트는 강일동 '강동리버스트4단지'(1239가구, 2020년 입주), 상일동 '고덕센트럴아이파크'(1745가구·2019년 입주), 고덕동 '고덕그라시움'(4932가구·2019년 입주) 등 구내 전체 아파트의 26.9%다. 송파구는 헬리오시티 등 11%, 종로구는 '경희궁자이, 경희궁롯데캐슬' 등 지역 내 신축 비중이 2.9%에 불과했다. 노눤구와 도봉구는 상계주공, 창동주공 이후 신축이 없었기에 1%도 안된다.
강남 오피스텔 분양 시장... 강남구는 2020년 분양한 ‘대치푸르지오써밋’을 마지막으로 공급이 끊긴 지 오래다. 올해 초 강남에는 ‘더플레이스 강남’, ‘펄세이 삼성’, ’엘루크 서초’, ‘레이어 청담’, ‘포도더블랙’ 등이 공급됐다. 송파구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오피스텔은 평균 15.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강남구 청담동 ‘레이어 청담’, 삼성동 파크텐삼성, 논현동 ‘루시아 도산 208’ 등도 인기리에 계약 마감됐다.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삼성’, 대치동 아티드(ATID), 강남구 역삼동 ‘더 갤러리 832’, 논현동 ’폴스타인 논현‘, 논현동 ‘포도더블랙’, 서초구 서초동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방배동 ‘인시그니아 반포’를 분양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역 루브루 엘센트로’, 부천시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부산 기장군 '디오션 오시리아' 분양하고 ‘마티에 오시리아’를 개관한다. 고양시 덕양구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2021.06.14. 부동산 단신 2.
DL이앤씨,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1조 돌파... DL이앤씨가 예정 단지명 ‘e편한세상 산본 에듀퍼스트’, 산본 율곡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다고 지난 5월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이달 5일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국내 최초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인 마포 용강 아파트부터 압구정 현대사원아파트, 이촌동 로얄맨션까지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리모델링 사업에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는 리모델링 창립총회 개최하고, '한달새 땅값 2배' 강원도 양양군 낙산, 투기 과열에다 난개발이 이뤄지고있다.
종로구의 '경희궁 자이'는 분양가 4억원대의 전용 45㎡가 11억4000만원에 거래되었다. 3억원대에 분양한 전용 37㎡는 8억9500만원에 거래되었다. 서울숲과 한강변의 인프라를 누리는 성동구 '트리마제'의 전용 49㎡는 약 7억원의 분양가에서 올 4월에는 19억2000만원에 실거래 됐다. 서울 종로구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이 1차는 평균 28.8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청계 아델리아2'를 분양한다. 또,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및 천호뉴타운 ‘강동역 마크원’,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에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충남 아산 스마트밸리 ‘한라비발디’, 강원도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충남 아산시 ‘강동역 마크원’,도 분양한다.
진짜 강남 노선 생긴다…‘위례신사선’ 수혜 부동산 관심...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에서 출발해 가락시장, 학여울, 삼성역, 청담역 등을 거쳐 3호선 신사역에 도착한다. 위례중앙역 인근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입주 2년 차인 지난 2018년 12월만 해도 시세가 11억원 수준이었으나 2021년 6월 16억원을 기록했다. 7호선 청담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청담역푸르지오시티’ 전용 29㎡도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4억5000만원에 실거래되던 가격이 이달 11일 5억1000만원에 거래되었다.
"4억 전세가 8억 됐어요"…입주장 끝난 강동구, 전셋값 급등...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상일동 고덕자이(1824가구)를 비롯해 2월 강일동 강동리버스트8단지(946가구)·상일동 강동리엔파크14단지(943가구) 등 3713가구가 들어왔다. 2019년 9월 입주한 고덕 그라시움(고덕주공2단지) 전용 84㎡의 전세가는 8억8000만원으로 전셋값이 4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서초구발 이주 수요도 영향을 주고 있다. 서초구에서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2120가구)를 시작으로 신반포18차(182가구), 신반포21차(108가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1490단지) 등 하반기까지 4000가구의 이주가 이어지고 있다.
2021.06.14. 부동산 단신 3.
택지공모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3년… 우미건설은 2018년 6월 경남하양 지구 A-5BL 787가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Δ인천검단 AB9BL(522가구) Δ오산세교2 A5BL(1050가구) Δ행복도시 6-3생 M3BL(1110가구) Δ울산다운2 B-3BL(652가구) 등 총 6곳, 4886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Δ수원고등 A-2(285가구) Δ인천영종 A-9BL(847가구) Δ파주운정3 A8BL(552가구) Δ오산세교2 A-17BL(579가구) Δ성남복정1 B2BL(610가구) 등 5곳에서 2873가구를 공급한다. 극동건설은 평택고덕 A-56BL에 공급한 카이로시티, 제일건설은 양주옥정 A19-2BL 풍경채를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가시적인 성과는 2022년 6월이 돼야 나타날 전망이다. 사업이 진행중인 24곳 가운데 수원고등 A-2가 2022년 6월로 가장 먼저 입주를 앞뒀다. LH, 인천검단 AA-5블록 국민임대 750가구 청약한다.
“집 보려면 ‘5천’ 더 달라”…콧대 높아진 리모델링 단지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초원7단지부영(1743가구·1992년 준공) 아파트와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마을16단지뉴삼익(956가구·1994년 준공) 아파트는 지난 3월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 단지로 지정되면서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평촌동 초원7단지부영(전용면적 50㎡)은 지난 3월26일 6억6000만원(9층)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찍었다. 일산신도시도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문촌마을 16단지 뉴삼익 아파트뿐만 아니라 인근 단지도 모두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인근 뉴삼익(전용58㎡) 아파트는 최근(5월25일 계약) 5억7000만원(10층)에 거래된 이후 현재 호가 6억5000만원까지 매물이 나와 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 단지로 △군포 충무주공2단지(476가구) △의왕 목련풍림아파트(354가구) △성남 정든마을한진7단지(382가구) △부천 삼익세라믹아파트(781가구) △용인 동성1차아파트(684가구) △김포 북변산호아파트(909가구) 등 6곳을 추가로 선정해 총 8곳에 대해 컨설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편, ‘농지’의 화려한 변신… 인천계양, 제2판교로 탈바꿈?...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 인근에는 ▲계양 한양수자인 ▲한화 꿈에그린 ▲박촌 풍림아이원 등이 들어서 있고 이미 기본적인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계양 한양수자인 85㎡(전용면적) 매매가는 5억5000만원 정도였으나 최근 같은 면적 고층이 8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중학교가 모자라서… 계속 늦춰지는 ‘고촌자이' 분양... 중학교 과밀문제로 최근 자이 분양 캘린더에서 7월로 잡아둔 고촌자이(김포신곡6지구 도시개발구역 A3블록)의 분양 일정을 삭제했다. 4127명 규모의 캐슬앤파밀리에시티1·2단지가 2020년 준공되면서다. 신곡중은 23학급으로 학급당 학생수는 33.3명에 달한다. 1300여가구의 고촌자이가 입주하면 신곡중 과밀이 심화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미끼용, 2020.6.14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의 자료 일부.
bebe
시흥시, 안산시, 광주시, 평택시 등 경기 외곽지역을 포함한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도 헌아파트까지 장난 아니게 활기찬듯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보면 정왕동 호반베르디움센트로하임 전용 84㎡는 지난달 말 5억9900만원에 거래됐다.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3억9500만원에 팔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반년 사이에 2억원 가량 훌쩍 뛰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한라비발디캠퍼스3차 27층 전용면적 85㎡형이 5억49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0년 4월 22일 5억28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호반베르디움센트럴파크 전용 65㎡도 값이 많이 올랐다. 작년 11월엔 3억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말엔 4억68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6개월 사이에 1억6800만원이 상승한 것이다.
1990년산 지난 2020년 6월 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선경 6층 전용면적 84㎡형이 3억23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004년산 쌍용스윗닷홈3 11층 전용면적 84㎡형이 2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5일 같은 면적형인 9층 물건이 2억63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200만원 높은 가격이며 경기도 광주시 2010년산 송정동 우림필유 8층 전용면적 84㎡형이 2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16일 같은 면적형인 2층 물건이 2억70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900만원 높은 가격이다.
2020년 6월 2일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2012년산 소사벌 효성 백년가약 12층 전용면적 84㎡형이 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0년 5월 17일 3억15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대전, 세종시에 이어 청주시 등 충청지방, 광주시 등 전라지방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기지개를 켝 있는듯하다. 지난 2020년 6월 2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 2006년산 중앙하이츠빌 8층 전용면적 59㎡형이 1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월 1일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 삼각동1997년산 그린타운 18층 전용면적 80㎡형이 1억58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2020년 6월 2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e편한세상 어양 20층 전용면적 84㎡형이 3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18년 5월 30일 3억57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2020.06.14. 14:16답글쓰기
bebe
2020년 6월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993년산 매화마을(주공4) 2층 전용면적 41㎡형이 3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7일 같은 면적형인 15층 물건이 3억67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1200만원 낮은 가격이다.
2020년 6월 2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2002년산 꽃뫼버들마을진흥 5층 전용면적 59㎡형이 3억73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20일 같은 면적형인 8층 물건이 3억53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2000만원 높은 가격이다. 2020년 6월 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996년산 보성유원 9층 전용면적 60㎡형이 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19일 같은 면적형인 1층 물건이 2억15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3500만원 높은 가격이다.
2020년 6월 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6단지 17층 전용면적 84㎡형이 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22일 같은 면적형인 28층 물건이 3억30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같은 가격이다. 2020년 6월 1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보평마을삼정그린뷰 4층 전용면적 84㎡형이 1억665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12일 같은 면적형인 9층 물건이 1억69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250만원 낮은 가격이다.
2020년 6월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1992년산 드림랜드 8층 전용면적 84㎡형이 2억97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3월 14일 같은 면적형인 14층 물건이 2억75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2200만원 높은 가격이다. 마찬가지로 신갈동 양현마을 풍림 2층 전용면적 59㎡형이 3억2300만원에 거래됐고 신갈동 드림랜드 8층 전용면적 84㎡형이 2억9700만원에 거래됐다.
2020년 6월 2일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2012년산 소사벌 효성 백년가약 12층 전용면적 84㎡형이 3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0년 5월 17일 3억15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인천시도 마찬가지다. 2020년 6월 1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1993년산 주공3 4층 전용면적 44㎡형이 1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24일 같은 면적형인 5층 물건이 1억55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같은 가격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1995년산 우성2 7층 전용면적 59㎡형이 3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5월 20일 같은 면적형인 9층 물건이 3억195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1950만원 낮은 가격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1997년산 중앙 15층 전용면적 24㎡형이 72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4월 25일 같은 면적형인 4층 물건이 748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280만원 낮은 가격이다. 2020년 6월 2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2009년산 영종자이 14층 전용면적 167㎡형이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1월 21일 같은 면적형인 10층 물건이 5억25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1500만원 낮은 가격이다.
2020.06.14. 14:50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