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두,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임의 재 편집한 것으로 '브라우저, 윈도10'으로 연람할 때 온전한 크기로 보는 것임을 알립니다. ------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휴일, 초여름 날씨에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대형 쇼핑몰' ○···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서울의 한 낮 기온이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의 한 대형 쇼핑몰에 방문객들이 붐비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코로나19 예방' 1인 텐트 설치' ○···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 보궁전 앞 마당에서 한 스님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인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민주주의를 향해 세손가락 경례' ○···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미얀마인들이 세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대웅전 잃은 내장사 '부처님 오신 날' 참회법회' ○···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인 19일 전북 정읍 내장사에서는 지난 3월 화재로 대웅전이 소실돼 '봉축법회' 대신 엄숙한 분위기의 '참회법회'가 열렸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 '광주천 전통등 조형물'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이틀 앞둔 17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공원 앞 광주천에서 '빛고을관등회 전통등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다. 전통놀이 형상을 한 각종 조형물이 세워져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두 번 접는 스마트폰 나오나…삼성 OLED 신기술 공개' ◇ 두 번 접는 폴더블폰, 화면이 늘어나는 슬라이드폰 등 새로운 폼팩터의 스마트 기기가 조만간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부품인 디스플레이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 사진:> 안과 밖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S-폴더블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1’ 전시회에서 안과 밖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멀티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S-폴더블’로 명명된 이 디스플레이는 화면을 다 펼치면 7.2형 크기가 된다. 두 번 접으면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가 가능하고, 완전히 펼치면 태블릿PC 처럼 화면을 활용할 수 있다.그동안 삼성전자가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은 꾸준히 나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S-폴더블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폴더블폰이 나올 시기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가로로 화면이 늘어나는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 삼성디스플레이는 화면이 늘어나는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도 공개했다. 가로 방향으로 화면을 확장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평소에는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하다가 필요할 때만 대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 또 화면 비율이 4대3으로 접었을 때는 태블릿PC, 펼치면 17형 대화면 모니터 수준의 크기를 제공하는 ‘17형 폴더블’ 디스플레이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아래 카메라를 배치해 평소에는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언더 패널 카메라(UPC)도 소개했다. 이 기술은 갤럭시 Z폴드3에 탑재될 예정이다. ![]() ◆ 'LG디스플레이도' ○··· LG디스플레이도 이 행사에서 증강현실(AR)용 0.42형 OLEDoS를 선보였다. OLEDoS는 반도체를 만드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OLED를 적용해 만든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부피가 작고 가볍지만 초고해상도 및 고휘도 구현이 가능해 증가상현실(VR)·AR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발광효율을 20% 이상 향상시킨 ‘83형 차세대 OLED TV 패널’과 T자 형태로 4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12.8형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도 공개했다.김준엽 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김효영·듀크 김, '메트 오페라 콩쿠르' 공동우승'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소프라노 김효영(24)과 테너 듀크 김(29)이 '제67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에릭 & 도미니크 라퐁 콩쿠르'(옛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에서 우승했다.17일 콩쿠르 소셜 미디어와 금호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김효영과 듀크 김은 16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이 콩쿠르 결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사진:>소프라노 김효영. . (사진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 김효영은 우승과 더불어 아메리칸 스칸디나비안 재단 비르기트 닐손 특별상도 차지했다. 그녀는 우승 상금 2만 달러(약 2268만원)를 받게 된다.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에릭 & 도미니크 라퐁 콩쿠르는 북미 지역에서 실력 있는 성악가들을 발굴하는 가장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통한다. 1954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으로 시작해 그간 르네 플레밍, 제시 노먼, 수잔 그램, 나딘 시에라 등을 배출했다. 역대 한국인 수상자로는 소프라노 홍혜경(82년), 신영옥(90년), 테너 이성은(09년), 바리톤 조셉 임(임경택·11년), 바리톤 진솔(16년) 등이 있다.올해 콩쿠르 명칭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에릭 & 도미니크 라퐁 콩쿠르로 변경했다. 작년 9월 사전 심사, 같은 해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지역별 예선 심사, 올해 5월 10일 준결승을 거쳐 10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 ◆ '메트 오페라 콩쿠르' 5명이 공동우승' ◇ 김효영과 듀크 김을 비롯해 미국 국적의 스프라노 레이븐 맥밀론(25), 메조 소프라노 에밀리 시에라(23)와 에밀리 트라이글(23) 등 5명이 공동 우승했다.<△ 사진:>[서울=뉴시스] 테너 듀크 김. (사진 = 페이스북 캡처) ○··· 김효영은 2017년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2015년 서울 벨베데레 콩쿠르 3위, 2017년 한국성악콩쿠르 2위, KBS한전음악콩쿠르 1위, 중앙음악콩쿠르 2위, 2020년 대구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팜비치 오페라단, 스폴레토 페스티벌, 벤쿠버 오페라단에 선발됐다. 서울대학교를 학사, 줄리아드 음대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박미혜와 형진미, 에디스 윈스를 사사했다.셰퍼드 음악 학교에서 공부한 듀크 김은 워싱턴 오페라 카프리츠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공감언론 뉴시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전시'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전시 '사람 사는 세상'에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전시 참석한 정세균-이재명'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전시 '사람 사는 세상'에 참석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평생 한옥과 사랑에 빠진 미국인, 한옥에 잠들다' ◇ 피터 바돌로뮤, 12일 동소문동 한옥 자택에서 별세/ 한국인보다 한옥을 더 사랑한 ‘한옥 전도사’ 미국인 피터 바돌로뮤가 12일 새벽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한옥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6. /1968년, 20대 청년이었던 그는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아 강원도 강릉 선교장에 머물면서 한옥의 우아한 멋에 매료됐다고 한다. <△ 사진:>피터 바돌로뮤. <한겨레> 자료사진 ○··· 선교장은 1967년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고택으로,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 형태의 전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조선 후기 지은 99칸짜리 한옥으로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1970년대 초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한 그는 잠깐 서울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긴 했으나, 1년도 안돼 성북구 동소문동에 있는 한옥을 샀다. 그는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40년 넘게 그곳에 거주하며 한옥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2004년 서울시가 동소문동 일대 재개발에 나서면서 자신의 한옥을 포함한 한옥 60여채가 헐릴 위기에 처하자 그는 주민들과 함께 철거 반대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 2006년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그는 “40년 가까이 대한민국 개발사를 지켜봤다”며 “무조건 헐고 서울에서 목포까지 온 나라를 똑같이 생긴 고층 아파트들로 채우는 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멀쩡한 한옥들을 없애는 것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도 했다.바돌로뮤는 2010년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았고, 2012년엔 당시 문화체육부(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옥의 가치를 알리고 지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세종문화상 한국문화 부문을 수상했다. 1980년대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에게 빈방을 무료로 내준 일화는 유명하다.바돌로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동소문동 한옥은 주인을 잃게 됐다. 독신인 고인의 장례는 지인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서정민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5·18 묘역 참배하는 김부겸 총리' ○···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친 후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1.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5·18 유족 위로하는 송영길·김기현' ○··· 5[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41주기 기념식에 참석해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2021.05.18. hgryu77@newsis.com이메일 보내기프린터PDF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는 송영길, 김기현'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우리들의 오월'을 주제로 41주기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일본 우익 “한국 다큐 ‘늑대를 찾아서’ 상영 말라” 협박' ◇ 지난해 한국에서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제목으로 개봉 우익들, 상영관 2곳 찍어 항의 시위…1곳 개봉 전 상영 취소 요코하마 시네마린 대표 “폭력적인 항의, 굴하지 않겠다” 일본 우익들이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늑대를 찾아서>의 상영을 중단하라며 영화관 2곳을 위협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화관 1곳은 개봉을 취소했고, 나머지 영화관은 “굴복하지 않겠다”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아사히신문> 등의 보도를 보면, 일본 우익단체들은 김미례 감독의 <늑대를 찾아서>가 ‘반일 영화’라며 영화관 2곳을 꼭 짚어 노골적으로 영화 상영을 방해했다. <△ 사진:>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늑대를 찾아서> 일본판 포스터 ○··· 이 영화는 지난해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며, 1970년대 중반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등 일제 전범기업을 상대로 폭파 사건을 일으킨 일본인들의 40여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올 3월 도쿄를 시작으로 현재 약 30여곳의 영화관에서 개봉했다.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된 가나가와현의 ㄱ영화관은 이달 8일 개봉을 예정했으나 결국 취소했다. 영화관은 자료를 내고 “경찰로부터 이달 8~9일 우익 단체가 거리 선전 활동을 한다는 연락이 있었다”며 “소음으로 인근 주민이나 영화관 건물에 있는 다른 점포에 폐를 끼칠 수 있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우익들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요코하마 시네마린 영화관은 애초 일정대로 이달 21일까지 영화를 상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영화관 대표는 최근 성명을 내고 “우리 영화관은 영화의 다양성을 중시하면서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며 “(우익들의 주장이) 영화의 내용을 왜곡하는 데다, 이런 폭력적인 항의 행동에 결코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상영중단 협박 우익 단체들 유언비어까지' ○··· 우익단체들은 이 영화가 개봉된 지난달 24일, 29일, 이달 9일 요코하마 시네마린 영화관 앞에 차를 가져와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들은 “상영을 중지하라”며 “영화 상영료가 동아시아 반일 무장 전선의 활동 자금이 되고 있다”는 유언비어까지 퍼뜨렸다. 지난 7일엔 남성 2명이 영화관 안으로 들어와 상영 중지, 대표 면담을 요구했다고 영화관은 설명했다. 영화관 대표는 성명에서 “이런 행위는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은 물론, 관객과 극장 관계자에게 신변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며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영화가 시네마린에서 개봉할 당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 일본 영화감독 이노우에 준이치는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항의나 압력에 굴복하는 것은 모든 영화, 영화관에 영향을 준다. ‘논란이 일어나는 영화는 그만두자’로 돼버릴까봐 두렵다”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김웅, 홍준표 향해‘막말 사과’ 한다면' ◇ “밥 먹고 운동하던 친한 사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연일 설전을 벌여온 홍준표 무소속 의원을 겨냥해 “막말과 약자에 대한 멸시를 고친다면 정말 강력한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과거 언행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 사진:>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김웅 국민의힘 의원. ○··· 김 의원은 13일 <문화방송>(MBC) 라디오에 출연해 “선배들이 아무래도 변화에 둔감하다보니 공감능력을 키워주시라는 요구를 하는 것”이라며 “본심과 다르게 몇 마디 말로 인식이 확대돼버리는 상황에서 막말이나 약한 사람들에 대한 멸시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홍 의원과 밥도 먹고 운동도 하던 정말 친한 사이였다”며 “소외된 계층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신 부분에 대해서 쿨하게 사과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옛날에 나이 어린 여성이나 아니면 경비 노동자한테 그때 미안했다. 나 앞으로 안 그럴 테니 지켜봐달라. 죄송하다’고 쿨하게 한번 사과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막말)도 고쳐주시고 업그레이드 돼서 나타나면 정말 좋은 정치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앞서 홍 의원이 초선으로서 당권에 도전하는 김 의원을 향해 “억지로 핀 꽃은 금방 시든다”고 훈계하자 김 의원이 ”시들지 않는 조화로 사시라”고 반박하며 설전을 벌였다.장나래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확 달라진 정세균 “나만큼 치열하게 싸운 사람 어딨나' ◇ “대선 후보 중에 나만큼 치열하게 싸운 사람이 어디 있나.”정세균 전 총리가 ‘민주당의 심장’인 호남을 방문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의 온화한 스타일을 벗어 던지고 부동산·검찰 개혁 등 각종 현안에 목소리를 내며 선명성을 더하기 시작했다. 그는 “유능한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개혁을 완성할 수 있는 적임자는 자신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사진:> 대권 도전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17일 전남 순천에서 광주로 이동하는 카니발 차 안에서 태블릿PC를 보면서 일정을 점검하고 있다. ○··· 국민일보는 호남 민심 투어에 나선 정 전 총리를 지난 17일 12시간 동안 동행 취재하며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숨 가쁜 일정 속에서 그는 자신의 강점인 경륜과 친화력을 앞세워 저평가 우량주에서 고평가 우량주로 거듭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정 전 총리는 이날 첫 일정으로 순천 장대공원을 방문, 경전선(광주~부산) 전철화 사업을 둘러봤다. 정 전 총리가 온다는 소식에 정 전 총리의 대학후배들인 고려대 순천교우회가 마중을 나오기도 했다. 정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오랜 국정운영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유사한 사례를 줄줄이 언급하며 설명했다. 경전선 용역 결과를 합리적으로 도출해야 국토부를 설득할 수 있다며 순천시 관계자들에게 ‘국토부 공략법’도 제시했다.이후 정 전 총리는 검정색 카니발을 타고 수행 보좌진 3명과 함께 여순사건 위령탑 참배 장소로 향했다. 그는 이날 카니발 안에서 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전화기와 태블릿PC를 번갈아 살펴보며 ‘조직 관리’에 열중했다. ‘SK계’라는 강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 전 총리는 틈날 때마다 지역 관계자 등과 통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한미정상회담 앞둔 美 캠벨 "싱가포르합의 존중...북핵 외교 해결" 강조' ◇ 캠벨 백악관 인도태평양조정관, 언론 인터뷰 "정상회담...韓 코로나 대응 美 지원 방안 논의" 21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고위 당국자가 북미 싱가포르합의를 토대로 실용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적대가 아닌 해결이 목표”라는 원칙도 재확인했다. 북한을 협상판으로 끌고 오기에는 구체성이 부족한 언급이지만 한미가 한목소리로 북핵 해결 원칙을 제시했다는 긍정적 측면도 존재한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이 당국자는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협력과 반도체 공급망 정비 등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아시아정책을 총괄하는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19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고 말했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에서 우선 검증과 ‘불가역’이라는 표현을 뺀 것이다.그는 또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싱가포르합의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리의 노력은 이전 정부에서 마련된 싱가포르 및 다른 합의 위에 구축될 것”이라고 답했다. △북미 간 새로운 관계 수립 △한반도의 지속적ㆍ안정적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6ㆍ25전쟁 참전 유해 송환 등 4개항을 담은 싱가포르합의를 바이든 행정부 북미대화의 출발선으로 삼겠다는 것이다.캠벨 조정관은 또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그 궁극적 목표를 향한 외교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지만 그러한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치를 강구할 준비도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다만 대북제재 완화와 관련, “대북 유엔 제재는 그대로 유지되며 유엔 및 북한 주변국들과의 외교를 통해서 제재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을 협상장으로 유인하는 당근으로 제재 완화 카드를 먼저 쓰지는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 ◆ '싱가포르 회담시 두 정상' ◇ <△ 사진:>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시작하고 있다. 싱가포르=EPA 연합뉴스 ○··· 캠벨 조정관은 코로나19 백신 협력 문제도 언급했다. 한미가 집중 논의 중인 백신 교환 방안인 ‘백신 스와프’ 질문에 그는 “양국 정상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미국이 지원할 방안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한국의 백신 보릿고개인 5, 6월 접종분을 미국이 여유 물량에서 빌려주면, 한국은 하반기 백신 여유 물량을 미국에 되돌려주는 방식이 스와프의 골자다.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또 한국을 아시아 백신 공급 허브로 만드는 한미 협력 방안이 어떻게 도출될지도 관심이다. 캠벨 조정관은 “우리는 전 세계에서 백신 제조와 배포를 늘릴 수 있도록 광범위한 선택지를 모색하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 모두 주요한 백신 제조국이다. 우리는 백신의 글로벌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반도체 공급망 안보 대응, 선진기술 공공ㆍ민간협력 강화 등도 정상회담 의제라고 확인했다.하지만 미국 일본 호주 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를 두고는 “현 시점에서 쿼드를 확대한 계획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워싱턴= 정상원 특파원 ◎ 원본글: The Korean Times./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 '시노백 백신 접종하는 태국 시민' ○··· [방콕=AP/뉴시스]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한 여성이 시노백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태국 보건당국은 96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1082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5월 미얀마가 한국에게 “도망다니며, 이 얘기를 전합니다' ◇ [인터뷰] 현지 해직기자가 만난 불복종운동 참여 시민 9명 “숨어 살고, 해고당하고, 밤에 잡혀갈까 잠도 못 자 출근 하면 수배령 위협…그래도 시위하러 나가 의료진 99% 시위 참여에도 법조인은 거의 안 해”지난 2월1일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다. 5년여 전 어렵게 꾸려진 민주정부가 하루아침에 뒤집혔다. 잠시 지켜보던 시민들은 그달 6일 처음 거리로 나왔다.군경은 총과 몽둥이, 최루탄을 동원해 진압했다 소나잉(대학생) ○··· . 106일이 지난 17일 현재 시민 802명이 숨졌고, 5210명이 체포됐다(미얀마정치범지원협회). 시민들은 아직 포기하지 않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 목숨을 건 투쟁이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미얀마 군부에 의해 해직당한 현지 기자들이 시민불복종운동(CDM)에 참여하는 시민 9명을 직접 만나 <한겨레>에 인터뷰 글과 사진을 보내왔다. 시민들에게 던진 공통 질문 네 가지 중 하나는 ‘한국과 국제사회에 하고 싶은 말’이었다. 이들은 ‘폭력을 멈춰야 한다’고 말만 하며 뒷짐을 지고 있는 국제사회를 향해 한목소리로 “최대한 빠르게”, “지금보다 강하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미얀마 시민 편에 서줘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신변 보호를 위해 이름은 가명을 썼고, 사진은 당사자의 옆모습이나 뒷모습을 찍었다 ![]() ◆ '코로나 백신 도착하던 날 쿠데타…희망이 사라졌다” 초(의사)' ◇ 1.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해 시민들이 희망을 가지려는 순간, 군부가 권력을 침탈하고 백신도 압수했다. 시민들의 희망이 사라졌고 최악의 상황이 됐다. 쿠데타 사흘째 되는 날,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나 외에 미얀마 의료진 99퍼센트가 지체 없이 참여했다. <△ 사진:>“코로나 백신 도착하던 날 쿠데타…희망이 사라졌다” 초(의사) ○··· 2. 먹고사는 게 어려워졌다. 내 집에서 살 수 없고 숨어 지내야 했다. 목숨을 위협하는 추격과 체포가 이뤄진다. 일부는 정부 기숙사에서 방을 빼야 했고, 가족들도 함께 어려움에 처했다. 시민불복종운동을 지원하는 단체들의 지원 손길이 닿지 않는 일부 최극빈층들이 있다. 석달 동안 도움을 받지 못한 이들이 다시 운동을 반대하기도 한다.3. 끝까지 버티며 군부에 불복종해야 한다. 군부 정권의 뿌리가 완전히 뽑히길 희망한다. 연방군 창설도 기대한다. 군부 정권을 몰아내고 민간정부로 다시 돌아가기만을 희망한다. ![]() ◆ '해고 통보에도… 출근 대신 시위' ◇ 소소(은행원) ○··· 1. 군부를 몰아내고 더 나은 곳에 이르리라는 믿음으로 은행원들과 함께 뭉쳤다. 시민불복종운동이 시작된 직후 거리로 나가 시위를 했다. 당시 군부의 무자비한 탄압과 체포를 경험했다. 군부 통치 아래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저항하고 있다. 죽음과 탄압에 대한 공포를 무릅쓰고 도망 다니고 있다. 2. 은행장이 출근을 강요했으나 (출근을 못해) 결국 해고 통지서를 받았다. 피 흘리며 죽어간 동료들을 생각하고, 군부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3. 국민이 선출한 정부만이 국가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내가 뽑은 민주주의 정부가 다시 집권하기를 기대한다. ![]() ◆ '쿠데타 소식 듣고 출근 안해…군부 못 받아들여” 띤띤' ◇ 2월1일 쿠데타 소식을 듣고 출근하지 않았다. 그때는 시민불복종운동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몰랐다. 군부의 권력 침탈을 받아들일 수 없어 직장에 나가지 않다가, 나중에 운동을 정확히 알고 계속 참여하고 있다. <△ 사진:>띤띤(국영방송 직원) ○··· 운동에 참여한 뒤로 쭉 실직 상태다. 업무정지를 당했다고 보면 된다. 군부가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수배하고 체포하는 등 압력을 가하고 있어 염려가 된다.3. 국민을 불법으로 짓밟고 압력을 가하는 군부는 빨리 사라지고, 시민들이 선출한 민주정부가 빨리 되돌아오길 고대한다. ![]() ◆ '군부 정권서 일할 수 없어 거리로…가족들 체포될까 걱정' ◇ 군부는 불법으로 정권을 침탈했다. 이 군부 정권 치하에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2월6일 거리에 나가 시위를 시작했다. 모 교사 ○··· 2. 나는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한 평범한 공무원이 아니다. 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 그래서 군경을 피해 도망 다니고 숨어 지내야 한다. 사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부는 운동에 참여한 사람뿐 아니라 그 가족도 협박·체포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두렵다. 3. 국민통합정부(NUG)가 정식으로 시민방위군을 조직하기 시작했다. 결국 군부가 뿌리 뽑힐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인권을 되찾을 수 있는 연방 민주제도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 ◆ '졸업 뒤 좋은 직장 기대 사라져…그래도 저항해야” 판퓨' ◇ 또래 친구들 목숨 바쳐…한 학년 유급은 문제 안돼” 소나잉(대학생) 당장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고 등교 거부를 하는 것 때문에 겪는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올해 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좋은 직장에 취업할 <△ 사진:>현재 학교가 다시 문을 연 상태지만, 권력을 불법으로 침탈한 군부 치하에서 교육을 받고 싶지 않아 등교 거부를 하고 있다. ○··· . 것이라는 예전의 기대는 사라졌다. 졸업장을 받지 못해도 괜찮다. 이 군부에 저항해야 한다. . 미얀마는 지난 5년 동안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정부 시절 급속히 발전했다. 예컨대 교육과 보건, 도로, 통신 사정이 개선됐고, 인권 상황도 좋아졌다. 예전 문민정부가 돌아와 연방 민주주의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면 미얀마는 급속히 발전할 것이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 ◆ '우리가 세운 정부, 군부가 침탈…우리 운동 성공할 것' ◇ 1. 2월8일부터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했다. 우리가 세운 정부를 군부가 부정한 방법으로 침탈했다. 국민들을 탄압하는 군부 통치 아래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운동에 참여했다. ○··· 2. 생활에 여러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정의롭지 못한 군부가 나의 안전을 위협하는 게 느껴져 항상 걱정된다. 군부는 매일 밤 운동에 참여하는 노동자들을 찾아내 체포하고 있다. 군부가 언제 총을 들고 들이닥쳐 나를 잡아갈지 걱정스럽다.3. 이 운동이 성공해야 우리가 바라는 바가 이뤄진다.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 ◆ '많은 공무원 시위하지만, 판사·법무관은 거의 안 해' ◇ 나는 정부 변호사이자 법무관이다. 경찰이 체포한 사람을 기소하고, 법정에서 사건을 처리한다. 피고가 보증인을 신청하는 업무를 포함해, 재판 관련 업무를 대부분 했다. 그러나 군부가 재판 권한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재판이 정의롭게 진행되지 않아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변호사 흐닝. ○··· 2. 내가 일하는 국가변호사 최고위원회와 대법원에서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는 공무원은 전체의 3~4%에 불과한 것으로 안다. 운동에 참여한 동료가 적어, 조직에서 외면받는 상황이다. 월급을 50%만 준다는 통지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못 받고 있다. 상사들은 출근을 해야 급여를 주고, 돌아오지 않으면 수배령이 내려질 거라고 말한다. 그게 두려워서 다시 출근하는 사람도 생겼다. 나는 현재 도망 다니고 있다.3. 다시 민간정부로 돌아가 민주주의가 실현되면 좋겠다. ![]() ◆ '체포 안 두렵다, 무기든 기술이든 도움 달라' ◇ 1. 지난 3월 초부터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2. 시민불복종운동을 하는 동안 체포되는 것은 두렵지 않다. <△ 사진:>테륀(기술자) ○··· 우리 가족은 정부가 제공한 숙소에서 지내야 하는데 군부가 탄압하면 가족들이 지낼 곳이 없어지기 때문에 단지 그게 걱정이다.3. 혁명은 승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부 정권도 끝까지 싸워 몰아낼 것이다. 국제사회가 무기든 기술이든 국민통합정부를 도와달라.양곤/글 마뚜(가명) 기자, 사진 라이언(가명)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미 하원의장 …‘외교적 보이콧’ 주장' ◇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만 보내자” 신장 등 중국 정부 인권탄압 이유로 각국 정상에 “중국 예우 말자” 제안/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민주당)이 18일(현지시각)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내년 2월 열리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들만 보내는 ‘외교적 보이콧’을 하자고 제안했다.미 <시엔비시>(CNBC) 등은 펠로시 의장이 이날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에서 각국 정상들에게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외교적 보이콧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펠로시 의장은 “우리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중국 올림픽에 갈 수는 없다”며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야 하지만, 세계 지도자들이 직접 참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사진:>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 로이터 연합뉴스 ○··· 중국 인권 문제 등을 논의한 이날 청문회에서 펠로시 의장은 홍콩과 신장웨이우얼(위구르) 지역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을 언급했다. 그는 “국가 지도자들이 중국에 가서 그들의 선수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중국 정부를 예우하지 말자”며 “집단학살을 범하는 중국 정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전 세계의 인권에 대해 어떤 도덕적 권위를 가지고 얘기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미국에서는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들도 참여하지 말자는 전면 보이콧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인권 단체들도 올림픽 보이콧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하지만 체육계를 중심으로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출전 기회를 막아서는 안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블룸버그> 통신은 일부 의원이 “중국에 선수단도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해 왔다며 펠로시 의장의 제안은 완전한 보이콧을 강제하려는 의회의 움직임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공화당 밋 롬니, 민주당 팀 케인 상원의원은 중국의 인권을 문제 삼으며 미국이 공식 사절단을 보내는 데 필요한 자금의 지원을 금지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최현준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 美 의회 압도적 찬성 통과' ◇ 상원 이어 하원도 통과...바이든 대통령 서명만 남아 미국 의회가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치면 법이 공식 발효된다.미 하원은 18일(현지시간) 표결에서 찬성 364 대 반대 62의 압도적인 차이로 법안을 가결했다. 앞서 지난달 말 상원도 찬성 94 대 반대 1로 이 법안을 처리했다. <△ 사진:>미국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왼쪽) 하원의장이 13일 척 슈머(오른쪽)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함께 워싱턴 의회에서 아시아계 겨냥 증오범죄 방지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 이날 하원에서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모두 공화당 소속이었지만 140명 이상의 나머지 공화당 의원은 법안에 찬성했다. 한국계인 영 김, 미셸 스틸 공화당 하원의원도 “증오와 싸우는 것은 초당적”이라며 찬성표를 던졌다.법안은 민주당 소속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과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법무부 관계자를 배치해 코로나19 관련 증오범죄 보고 신속 처리 △증오범죄에 대응하는 각 주(州) 사법기관 지원 확대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관련 인종차별 언어 사용 줄이기 등의 내용이 골자다. 멩 의원은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는 편협하고 인종차별적인 공격을 견디는 데 지쳐 있다”며 “이 같은 외국인혐오와 인종차별적 공격에 맞서 싸우면서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에는 뒷배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1년 16개 주요 도시에서 증오범죄는 전체적으로 줄었지만 아시아계 미국인 대상 범죄는 145%나 급증했다라고 전했다.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지난 1년간 50개 모든 주에서 거의 3,800건의 반(反)아시아태평양계(AAPI) 공격이 있었고, 사업체가 파괴되고, 노인이 공격 당하고, 가족들이 두려움에 처했다”며 “AAPI에 반대하는 편협성의 확산은 우리나라 양심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워싱턴= 정상원 특파원 ◎ 원본글: The Korean Times./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밀림에서, 해외에서'… 무서워서 귀가 못하는 미얀마 시민들' ◇ 계엄령 민닷 주민 5,000여 명 밀림 피신 계엄군 밀림까지 쫓아가 중화기 난사 도움 호소한 미인대회 참가자도 귀국 미뤄 <△ 사진:>미국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 팻말을 펼친 투자 윈 린. SNS 캡처 ○··· 미얀마 시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해외에서 도움을 호소한 여성들은 처벌될 공포에 떨며 귀국을 미루고 있고, 계엄군이 짓밟은 마을 주민들은 밀림으로 숨어들었다. 군인들은 은신처까지 쫓아가 주민들에게 총을 난사하고 있다. 18일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친주(州) 민닷 지역이 속한 북서부 산악지대 밀림과 계곡엔 주민 5,000여 명이 계엄군을 피해 은신해 있다. 주민 약 2만 명인 민닷은 2월 쿠데타 이후 무장 투쟁 등 시민 저항이 거세 최근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대대적 공세로 장악한 지역이다.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앞세워 시민 저항을 무력화하고 헬기와 박격포 등으로 마을을 초토화했다. ![]() ◆ '군부 피해 밀림으로 피신하는 미얀마 주민들.' ◇ "거의 모든 사람이 떠났다"는 구호단체 활동가의 증언처럼 마을은 '유령 도시'로 변했다. 여성과 어린이들은 담요와 냄비만 들고 바위 길을 뚫고 달아났다. 밀림도 안전하지 않다 ○··· . 요리를 하기 위해 불을 피우면 연기를 보고 달려온 군인들이 중화기로 공격하는 통에 밀림에도 정착할 수 없는 처지다.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갔다가 체포된 사람도 있다. 한 주민은 "며칠 후면 굶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호단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식과 의약품 지원을 긴급 요청했다. ![]() ◆ '주민들의 재산 약탈' ◇ 미처 달아나지 못한 주민들의 공포는 극심하다. 군인들은 주민들의 재산을 약탈하고 집을 불태웠다. 무차별 총격 탓에 밖에 나갈 수도 없다. 계엄령이 선포된 상황이라 민닷 지역의 민간인 피해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 사진:>계엄군이 장악한 미얀마 친주 민닷. 이라와디 캡처 ○··· 집에 숨어 있다가 총격을 당한 10세 소녀 등 20여 명의 부상자는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전 중 사망한 시민은 최소 9명이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가 밝힌 쿠데타 이후 사망자 숫자는 800명으로 늘었다. 반(反)군부 진영의 국민통합정부(NUG)는 "민닷을 보호하지 못해 슬프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호소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무엇보다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 '미얀마 위해 기도를' '팻말' ◇ 미스 미얀마 투자 윈 린이 미국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 팻말을 들었다. SNS 캡처 ○··· 해외에서 발이 묶인 미얀마 여성들도 있다. 미국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참가한 투자 윈 린은 13일(현지시간) 전통의상 경연 도중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 문구가 적힌 팻말을 펼쳐 보인 뒤 처벌을 우려해 귀국을 미루고 있다. 3월 태국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군부 총탄에 죽어가는 우리를 구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한 한 레이는 여전히 태국에 머물고 있다.자카르타= 고찬유 특파원 ◎ 원본글: The Korean Times./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안에서부터 무너지는 미얀마 군부… "진압군, 술과 마약에 취해' ◇ 미얀마 쿠데타 군부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 탈영이 잇따르는 가운데 현역 장병들이 술과 마약에 취해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등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내부 진술까지 나왔다. 가뜩이나 소수민족 반군과 시민방위군 저항에 고전 중인 군부가 안팎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 사진:>최근 미얀마 해군 기지를 탈영해 시민군에 합류한 병사들. 이라와디 캡처 ○··· 19일 이라와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야와디 해군 소속 장병 2명은 최근 부대를 탈영해 양곤 시민방위군에 합류했다. 이들은 기지 내 진압군 규율이 급격히 붕괴됐다고 증언했다. 해군 탈영병들은 “군부 쿠데타 이후 수많은 하급 병사들이 술과 마약에 절어 있다”며 “장교들도 기강이 무너진 사실을 잘 알지만 중독된 병력이 워낙 많아 2주 동안 영창에 보내는 것 외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중순 “인세인 교도소 군병력 다수가 마약과 술에 취한 상태로 끔찍한 고문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민주화 인사들이 폭로가 일부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 ◆ '군부명령 거부 탈출만연' ◇ 민주화 시위와 무력 투쟁이 길어지면서 내부 불만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영병들은 “소수의 장교들만 시위 진압에 따른 추가 근무 수당을 받을 뿐 일반 병사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다”며 “경계 근무 시간은 두 배 늘었는데 상부는 외출 금지와 정보유출 차단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주장했다. <△ 사진:>8일 탈영해 카렌반군연합에 합류한 헤인 또 우 소령. 미얀마 나우 캡처 ○··· 이어 “상부의 사살 명령을 거부하는 병력도 엄청나게 많다”면서 “관사에 사실상 볼모로 잡혀 있는 가족이 불이익을 당할까 봐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탈영은 이제 일상이 됐다. 이달 초 한 장교가 샨주(州) 진압군을 탈출해 인근 방위군에 합류한 뒤 병사들도 속속 반군에 투항하고 군부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5일에는 양곤 등 공군기지에서 80여 명이 집단 탈영하기도 했다. 8일 부대를 이탈한 헤인 또 우 진압군 소령의 경우 아예 소수민족 카렌반군연합(KNU) 훈련 교관으로 변신했다. ![]() ◆ '진압군 약화 저항세력 무장 강화' ◇ 진압군의 전력 약화는 고스란히 저항세력의 무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소수민족 반군과의 전투에서 연전연패하는 흐름이 단적인 예다. 카친독립군(KIA)은 17, 18일 샨주에서 쿠데타군 유조차 7대를 공격해 전소시켰다. <△ 사진:>18일 전소된 미얀마 군부 소유 유조차. 이라와디 캡처 ○··· 중국에서 출발해 군부 공군 기지로 향하던 차량들은 KIA 측이 장악한 군사요충지를 공격 중인 전투기에 필요한 항공유를 싣고 있었다. 사면초가에 빠진 군부는 힘없고 약한 시민들에게 화풀이하고 있다. 시민군과 반군 색출을 빌미로 실탄을 난사, 전날 남부 바고 등지에서 3명이 또 목숨을 잃었다. 미얀마 정치범지원협회에 따르면 쿠데타 발발 후 민간인 사망자는 805명에 이른다.하노이= 정재호 특파원 ◎ 원본글: The Korean Times./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미국은 테러리스트 이스라엘 지원을 중단하라' ○··· [자카르타=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미국 대사관 밖에서 이스라엘 규탄 집회가 열려 시위대가 팔레스타인 깃발과 손팻말을 들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중단을 요구하며 경비가 삼엄한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인니 주재 미 대사관 앞서 "팔레스타인을 구하라' ○··· [자카르타=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미국 대사관 밖에서 이스라엘 규탄 집회가 열려 시위대가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중단을 요구하며 경비가 삼엄한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팔레스타인 깃발 펼쳐 든 인도네시아 시위대' ○··· [자카르타=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미국 대사관 밖에서 이스라엘 규탄 집회가 열려 시위대가 대형 팔레스타인 깃발을 펼쳐 들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중단을 요구하며 경비가 삼엄한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 공습 중단 촉구' ○···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이집트 이주 노동자 등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습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사람이 도미노처럼 ‘주르르’…12살도 숨진 사고 영상' ◇ 완공이 덜 된 유대교 회당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다 계단식 난간이 무너져 내린 사고. 12살의 아이의 목숨마저 앗아간 이 사고의 당시 화면이 공개됐다. 사람이 도미노처럼 밀려 내려오는 장면은 아찔하기만 했다. ○··· 18일 유튜브 등에 공개된 영상은 사고가 난 이스라엘의 한 유대교 회당 내부 카메라에 촬영된 것이다. 영상에는 당시 아찔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수백명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 흔들 움직였다. 계단 형태의 좌석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차 있었다. 위치가 높은 쪽 사람들의 머리만 보였고, 멀리서 그 부분은 까맣게 나타났다. 그러다 위쪽이 갑자기 푹 가라앉더니 앞 방향의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밀려 아래로 내려왔다. ![]() ◆ '사고난 곳은 유대교회당' ◇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사고가 난 유대교 회당은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곳이다. 신도들은 일요일 저녁 오순절 예배를 보던 중 참변을 당했다. ○··· 이스라엘 당국은 이 사고로 2명이 숨졌고, 15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회당 대변인에 따르면 50대 남성과 12살의 남자 아이가 목숨을 잃었다. 이날 회당에는 약 650명의 신자가 모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고 영상, 유대교 전통 축제 ‘라그바오메르’ 행사장 ' ○··· 사고가 난 회당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상태였다. 철골이나 콘트리트 잔해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인재라고 규탄하면서 관련자 처벌을 예고했다.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이스라엘 북부 메론산에서 유대교 전통 축제 ‘라그바오메르’ 행사 후 압사 사고가 발생해 45명이 숨진 바 있다.신은정 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이클론 타우크태가 쓰러트린 나무' ○··· [바우나가르=AP/뉴시스]인도 국가재난대응군(NDRF) 대원들이 18일(현지시간) 인도 구자라트주 바우나가르의 마후바 마을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처리하고 있다. 인도 서부 해안에 시간당 최대 풍속 190∼210㎞에 달하는 타우크태가 상륙하면서 수십만 명이 대피했으며 최소 16명이 숨지고 침수와 단전 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사이클론 강타한 인도, 나무 뽑히고 실종 속출' ◇ AP뉴시스 ○··· 인도가 코로나19 확산에 이어 20여년 만에 초강력 사이클론이 상륙하는 재난까지 겹쳐 쑥대밭이 됐다. 이번 사이클론 강타로 인도에선 최소 24명의 사망자와 9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 ◆ '바지선 탑승자 90 여명 실종' ○··· 1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서부 해안을 강타한 사이클론 타우크태의 여파로 바지선들이 표류하면서 탑승자 90여명이 실종돼 인도 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인도 해군은 273명이 타고 있던 P305호에서 177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탑승자는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137명이 탑승해 있던 바지선 GAL 컨스트럭터호에 대한 구조 작업도 이어나가고 있다. ![]() ○··· 1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서부 해안을 강타한 사이클론 타우크태의 여파로 바지선들이 표류하면서 탑승자 90여명이 실종돼 인도 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인도 해군은 273명이 타고 있던 P305호에서 177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탑승자는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137명이 탑승해 있던 바지선 GAL 컨스트럭터호에 대한 구조 작업도 이어나가고 있다. ![]() ○··· 현지 언론은 사이클론 여파로 24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 구자라트주에선 주민 20만명이 대피하고, 4만여 그루의 나무가 뽑힌 것으로 전해졌다. ![]()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 '인도 해군에 구조된 침몰 바지선 선원' ○··· [뭄바이=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한 해·공군 기지에 아라비아해에서 구조된 한 남성이 헬기로 도착해 치료를 위해 이송되고 있다. 인도 해군은 사이클론 타우크태가 서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뭄바이 앞바다에서 침몰한 바지선 선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635명 발생' ○··· [방콕=AP/뉴시스]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시노백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태국 보건당국은 96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1082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美 테러리스트, 유죄 받자 법정서 극단 선택 ‘충격' ◇ 미국 노스다코타주에서 테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이 판결 직후 갑자기 흉기를 꺼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폭스뉴스 등은 17일(현지시간) 오후 2시쯤 미국 노스다코타주 파고에서 테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유죄 평결을 받자 숨겨뒀던 흉기를 꺼내 자해했다고 보도했다. 베일리 헐리 기자 트위터 ○··· 댈러스 칼슨 노스타코타주 보안관에 따르면 남성은 배심원단이 테러 혐의에 대해 부분적으로 유죄 판결을 내린 직후 극단적 선택을 했으며 날카로운 플라스틱 흉기를 사용했다.당시 배심원들은 법정을 떠난 상황이었지만, 피터 웰슨 미 지방법원 판사와 법원 직원 등이 사고를 목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보안 요원과 부보안관들이 즉시 응급 구조 조치를 시도했지만, 남성은 끝내 목숨을 잃었다.현재 미 연방수사국(FBI)이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정인화 인턴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주유하다 날아갔습니다” 알바가 올린 영상'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억울한 일이 있어서 글을 남긴다는 주유소 아르바이트생이 있습니다.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용돈 벌이를 위해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위험천만한 순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사진:> 글쓴이가 제공한 CCTV 영상 ○···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주유소 주유 중 출발해 날라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14일 금요일 9시쯤 글쓴이는 평소와 같이 주유 건을 꼽아놓고 카드로 결제를 한 후 손님에게 카드를 주며 “주유 중이니 기다려달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글에 따르면 손님은 카드를 받고 약 20초 후 출발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유기가 파손되고, 글쓴이는 주유 선에 걸려 공중으로 날아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그가 공개한 CCTV에는 주유가 끝나지 않았는데 자동차가 출발하고, 글쓴이는 ‘붕’하고 공중에 뜨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글쓴이는 등과 어깨, 머리가 주유 기계와 주유소 기둥 등에 부딪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끝이 아니었습니다. ![]() ◆ '글쓴이가 제공한 CCTV 영상' ◇ 글쓴이는 “이후 차량 운전자의 주장은 저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물었고 저는 ‘괜찮다’고 했다고 한다”라며 “그 후 운전자는 주유소 소장님과 통화 후 인적 사항을 남기고 현장을 떠났고 저는 다른 손님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이후 후유증이 나타나 응급실에 갔고, 이틀 동안 침대에만 꼼짝 없이 누워있었다고 했습니다.몸이 아픈 것은 둘째 치고 그는 상대 운전자의 행동에 더 큰 상처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5월 17일인 오늘 아침 이른 시간부터 병원에 가 진료를 보고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렸지만, 상대 차량 운전자가 먼저 연락을 주기는커녕 자동차 보험 접수를 해주지 않아 교통사고 건으로 검사조차 못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심지어 보험 접수를 요구하는 글쓴이 부모님에게 화를 내며 “배상은 주유소에 받으라”며 “자기는 20%의 잘못 밖에 없고 80%의 잘못은 주유소에 있다”고 되레 화를 냈다는데요. 글쓴이는 “어머니가 사고 현장 동영상을 운전자에게 보여주니 이런 영상을 왜 보내냐며 이런 것도 보내지 말라고 했다”며 “그 말을 듣고 나 화가나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작성했는데 담당 경찰관도 가해자가 왜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 그가 보배드림에 올린 글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관심을 받아서 일까요. 글쓴이는 18일 국민일보에 “현재는 가해자가 보험처리를 해줘서 방금 입원을 했다”라며 이후 상황을 전해왔습니다.주유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보배드림에 댓글을 달며 “주유 중 운전을 한 운전자가 모두 다 배상해줘야 하는 게 맞다. 실제로 일 년에 한두 번 저런 사고 난다”고 했습니다 ○··· . 글에는 “주유할 때는 당연히 시동을 꺼야 한다” “모든 운전자는 출발 전 동서남북을 사이드미러로 확인해야 한다” 등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누리꾼들의 따끔한 충고처럼 다시는 이런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글쓴이가 빠른 회복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사연뉴스]는 국민일보 기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살아 있는 이야기는 한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더 풍성하게 살이 붙고 전혀 다른 이야기로 반전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연의 흐름도 추적해 [사연뉴스 그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연뉴스]는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이주연 인턴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두꺼비집’ 덮개 떨어져 두살배기 실명…시공사 “책임없다' ◇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에 나섰던 한 가족의 두 살배기 아기가 갑작스레 떨어진 두꺼비집에 맞아 실명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부산 아파트 2살 아기 실명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는 “신축 아파트 시설물 입주민 사전점검일에 일가족 모두가 가서 입주민 자격으로 1시간40분 동안 안전하게 점검을 진행하다가 세대 분전반 시설물을 점검하는 순간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 기사와 무관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글쓴이는 사전점검일인 지난달 25일 일요일 오후 1시30분쯤 두꺼비집 뚜껑을 열어 점검하려 했다. 갑자기 두꺼비집의 본체와 뚜껑이 분리돼 밑에 있던 아기의 왼쪽 눈 위로 무게 2~3㎏ 상당의 철제 뚜껑이 떨어진 것이다.글쓴이는 “그 자리에서 안구가 가로로 쫙 찢어져 안구 내용물이 이미 흘러나오고 피눈물이 나와 119구급차로 이송해 응급실에서 안구 봉합술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해당 시설물이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동행 안내원에게 안내받지도 않았고, 두꺼비집을 열 때 주의하라는 경고 문구도 없었다”며 “100% 완공된 시설물이 아니므로 사전점검 행위 자체가 위험할 수 있으니 아기 동반 금지나 주의 경고가 사전점검 안내 홍보물에만 나와 있었어도 아기를 동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토로했다.또 “입주민 단톡방과 커뮤니티에도 많은 이들이 사전점검 시 해당 세대 분전반 뚜껑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다칠 뻔했다. 위험한 시설물 맞다”, “무거운 철제 뚜껑을 왜 그리 높은 곳에 설치했는지 건설사 과실이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 ◆ '두꺼비 집 덮개 떨어져 실명' ◇ 이 사고로 2살짜리 아기는 실명 위기에 처했다. 피해 가족은 여러 병원으로부터 아기에게 안구위축이 심하게 올 것이고 안구 전체 적출 후 의안을 착용해야 한다는 공통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글쓴이를 분노케 한 것은 시공사의 대응이었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 글쓴이에 따르면 시공사 측은 “(두꺼비집은) 원래 분리형 제품이라 뚜껑이 떨어지게 돼 있다”며 “시설물에 하자가 없어 시공사에 책임이 없으나 도의상 아기 병문안이나 가보려 한다”라고 답변했다고 한다.이에 글쓴이는 “본래 분리형 제품이라 제품 자체에는 하자가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되레 나에게 ‘뭘 원하느냐? 건설사가 뭘 어떻게 해주며 좋겠냐’는 식으로 2차 가해를 해서 심리적 충격이 더욱 커졌다”라고 전했다.그는 “사고 발생 후 피눈물 흘리는 아기를 데리고 일가족이 아비규환인 상황이었음에도 시공사에서 고용한 일용직 보안요원들은 사고가 났나보다고 수군거릴 뿐이었다”며 “119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고 철저히 무시했다”고 시공사 측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했다. 피해 가족은 앞으로 벌어질지도 모를 비슷한 사태를 막고자 이번 사고를 알리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해당 글이 게재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누리꾼이 글쓴이에게 공감과 위로를 표했다. 자신을 “같은 입주예정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애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진다”며 “나 또한 두꺼비집을 열면 뚜껑이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고 했다. 또 몇몇 이들은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면 가능할 것 같다”라는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이주연 인턴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도대체 무슨 장부이기에…' 전주 가정집 강도사건 전말' ◇ 17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오후 전주 시내의 아파트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집 안에 있던 A씨는 "택배 직원"이라는 말에 별다른 의심 없이 현관문을 열어줬다가 변을 당했다.B씨는 흉기를 들고 A씨를 위협한 뒤 집 안 곳곳을 뒤진 후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 사진:>전북 전주의 가정집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은 '장부'를 확보하려다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 곳곳을 살펴봤지만, 별다른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B씨는 금품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이 사실에 의문을 품은 경찰은 A씨의 진술과 B씨의 행동, 그리고 범행 장소가 고층인 점을 고려해 단순한 강도 사건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의 배후인 C씨를 비롯해 공범 2명이 추가로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하고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수도권 등지에서 C씨 등 4명을 모두 차례로 붙잡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C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B씨 등 3명은 "C씨가 시켜서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C씨는 전날 오후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경찰서 유치장에서 소지한 보석으로 자해하기도 했다.경찰 관계자는 "C씨가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장부의 용도나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전혀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태"라며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강남 주택가서 나체로 ‘진검’ 휘두른 40대들 체포' ◇ 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칼을 들고 싸운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2시10분쯤 강남구 논현동 한 골목에서 진검과 식칼을 들고 서로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한 명은 대치하던 중 옷을 벗고 나체로 거리에 서 있기도 했다. 이들의 대치 상황은 거리에 설치된 방범용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사소한 이유로 전화 중 다투다가 칼을 휘두르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한 명을 태워다준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때 도착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이 중 한 명이 택시기사에게 “건달들하고 싸움이 벌어질 수 있으니 내가 칼에 찔리면 신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이 소지했던 흉기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다투게 된 이유와 진검 등 흉기를 소지하게 된 경위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다만 이들은 경찰에 서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최민우 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담배 피우며 손세정제 썼다가…차 태우고 죽을뻔' ◇ 15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NBC 뉴스 등은 로크빌의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차량이 커다란 불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조사 결과 이 운전자는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손 세정제를 사용했다. <△ 사진:>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운전자가 담배를 피우면서 손 세정제를 사용했다가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담뱃재 불씨가 손 세정제의 알코올 성분과 반응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길이 차에 옮아붙었고, 차량은 전소했다.다행히 운전자는 재빠르게 손을 털고 차 밖으로 탈출해 가벼운 화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 대변인은 “현장에 출동해 빠르게 화재를 진압했지만, 자동차 내부는 이미 전소된 뒤였다”며 “손쓸 틈 없이 차량 전체가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 ◆ '손 소독제 알코올 성분' ◇ 몽고메리 카운티 소방당국이 공유한 헬기 영상에는 활활 타는 불을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다. mcfrsPIO 트위터 캡처 ○··· 사고 영상이 SNS를 타고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에탄올을 바른 후 30초 이상 충분히 말려야 한다” “손 소독제 알코올 성분 때문에 불이 날 수 있다니!” “손 소독제 쓸 때 담배 피우지 않는 것은 상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고 소식을 전한 NBC 뉴스는 “대부분의 손 세정제는 이소프로필알코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며 “이 알코올은 인화성이 강해서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현지 소방 당국 역시 “알코올 함유량이 많은 손 소독제는 절대 불 근처에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며 “자동차 내부처럼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곳은 사고가 나기 딱 좋은 환경”이라고 경고했다.김남명 인턴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만취해 구토하다 한강에 빠진 20대…경찰 구조' ◇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2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한강에 빠졌다가 경찰에 구조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잠실한강공원 편의점 앞에서 한강변에 빠진 A씨(20)를 구조해 부모에게 인계했다.<△ 사진:>기사와 무관한 사진. 뉴시스 ○···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구토하기 위해 몸을 숙이다가 강에 빠져 수중 계단 턱을 붙잡고 있었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 시민과 함께 A씨를 잡고 물 밖으로 끌어 올렸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당시 동네 친구 3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중 추돌사고' ◇ 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29)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추돌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 오후 10시12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하던 중 앞서 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기사와 박씨 모두 다치지 않아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박씨 차량과 택시에는 운전자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경찰은 박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반성하며 뉘우치는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성추행 피소에 직업 속이고 명퇴한 검사…결국 檢 송치' ◇ 경찰 불송치했다 검찰 요구에 재수사 대구경찰청,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성추행 혐의로 고소됐지만 이를 숨긴 뒤 명예퇴직한 전직 부장검사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대구경찰청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전직 부장검사 A씨를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구경찰청. 연합 ○··· 경찰은 A씨에 대해 증거 부족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검찰이 재수사를 요구했고 다시 수사를 벌여 이같이 조치했다.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고소당한 A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성을 만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고소를 당했지만 명예퇴직을 할 수 있었던 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직업을 회사원이라고 밝혀 검찰에 수사 사실이 통보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김이현 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문 대통령, 워싱턴으로 출국…3박5일 방미 일정 시작' ◇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정상회담을 위해 19일 오후 3박5일간 일정으로 출국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른바 ‘톱다운’ 대북 정책이 실패로 끝난 뒤 남북·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양국 정상이 어떤 방안을 북한에 제시할지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백신 협력과 기후위기 등 현안을 놓고 두 정상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함께 유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에 올랐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번 방미단에서 빠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에서 김 여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정이 없어 이번에 가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문 대통령이 국외 순방을 위해 공군 1호기에 탄 것은 2019년 12월 중국 방문 이후 1년반 만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전세계를 덮쳤던 지난해에는 국외 순방이 없었다. 문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시각)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같은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을 만나고 21일에는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 기자회견을 한다. 22일에는 월턴 그레고리 추기경을 면담하고, 귀국 길에 조지아주에 있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공장을 방문한 뒤 23일 서울로 돌아온다.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워싱턴에서 다양한 현안들을 다루게 된다. 대북정책 재검토를 끝낸 바이든 대통령과 북핵 해법 등을 최종 조율해야 한다. 중국과의 관계 등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도 회담 의제로 오를 가능성이 크며, 미국의 관심사인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분야 투자와 양국간 코로나19 백신 협력도 중요 과제다.공동취재단, 이완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문재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일정'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2일에는 조지아 주 애틀란타로 이동해 현지 진출한 SK이노베이션 공장을 방문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백신, 일반냉장고서 31일 보관 가능' ◇ 유럽의약품청(EMA)이 17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일반 냉장고 온도인 2∼8도에서 31일간 보관해도 된다고 권고했다.화이자 백신의 보관·취급에 대한 융통성이 늘어남에 따라 EU 회원국 내 화이자 백신의 유통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EMA는 설명했다. ○··· EMA는 이날 성명을 내고 개봉되지 않은 화이자 백신 바이알(병)을 초저온 수준(영하 90∼60도)에서 꺼내 2∼8도에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을 5일에서 3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EMA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제출한 추가적 안정성 연구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이런 보관가능기간 변경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화이자 측은 본래 영하 80∼영하 60도 사이의 초저온 냉동고에 백신을 보관해야 하며, 염분 희석제와 섞기 전에는 최대 5일간 일반 냉장고 온도(2∼8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하지만 지난달부터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사항 내 보관 및 유통조건에 “개봉하지 않은 바이알(병)은 영하 25도∼영하 15도에서 최대 2주 동안 보관 및 운반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바 있다.박상은 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화이자 ‘상온 31일 보관’ 가능…동네병원서도 맞을까' ◇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보관조건이 완화되면서 국내에서도 지역예방접종센터 뿐만 아니라 동네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유럽의약품청이 화이자 백신을 2∼8도에서 31일간 보관할 수 있다고 권고한 것과 관련해 “화이자가 백신 보관기간을 5일에서 31일로 연장해달라고 허가 변경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화이자 백신은 현재 국내에서 영하 75도에서 6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고, 영하 25∼15도에서는 2주, 일반 냉동고 수준인 2∼8도에서는 5일간 보관하게 되어 있다.김 반장은 “허가 변경 시 백신 유통·보관에 있어 탄력성이 커질 것”이라며 “향후 화이자 백신이 대량으로 들어와 많은 국민들에게 예방접종이 이뤄질 텐데 예방접종센터 외에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하게 될 가능성이 더 커진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이고 있다.19일에는 화이자와 직계약한 백신 43만8000회분이 국내로 들어온다.직계약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에 총 700만회이 공급되는데 19일 도착분까지 합하면 총 331만2000회분 도입이 완료되게 된다.남은 368만8000회분도 다음 달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다.박상은 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일가족 확진인데 접종 70대만‘음성’…넓어지는 ‘고령층 방어막' ◇ 지난 10일 전남 순천시 매곡동에 사는 일가족 7명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족은 삼대가 함께 살고 있는데, 74살 노모와 사위, 딸과 외손녀 2명, 외손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 사진:>만 75세 이상 노인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4월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연합뉴스 ○··· 유일하게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76살 정아무개씨였다. 정씨만이 가족 중 유일하게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정씨는 75살 이상 백신 접종 대상자에 포함돼 지난달 2일과 23일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일로부터 일가족이 확진된 지난 10일까지는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기까지 걸리는 2주일 이상의 간격(17일)이 있었다. 순천시 방역 담당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가 단순 숫자가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2월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두 달 반가량 지나면서 백신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를 보여주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고령층을 중심으로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지역사회에 서서히 감염 방어막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 '17일 0시 80대이상 112만 접종' ○··· 앞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이 요양병원에선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11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확진자는 모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였다. 반면 같은 요양병원의 백신 접종자 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에는 충북 괴산의 한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23명 가운데 22명이 감염되고 백신을 맞은 1명만 감염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방역당국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의 한 요양원에서 접종자들과 미접종자들을 비교한 결과 백신 1회 접종만으로 92.5%의 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의 효과로 요양병원·시설의 집단감염이 지난 2월 16곳에서 지난달 6곳으로 줄어들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스페인 “1차 AZ, 2차 화이자 ‘교차접종’ 안전”…질병청 연구 추진' ◇ 스페인 국영 보건연구소, 670명 대상 연구 AZ 1·2차 맞았을 때보다 중화항체 7배 독일·프랑스, 지난달 교차접종 길 터놔 당국 “주의깊게 봐”…국립보건연구원 연구/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으로 1차, 화이자 백신으로 2차를 투약하는 ‘교차접종’을 해도 괜찮다는 연구 결과가 스페인에서 나왔다. 우리 방역당국도 이런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교차접종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지난 2월5일 런던 동부 일포드에 있는 접종센터에서 의사 아닐 메타와 수습 간호사 엘리 불이 접종을 준비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사기에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 스페인 국영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18∼59살 670여명을 대상으로 교차접종 실험을 한 결과 “매우 안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18일(현지시각) 밝혔다. 현지 언론 <엘파이스> 등은 연구진이 450여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지 8∼12주가 지난 시점에 화이자 백신을 투약하고, 나머지엔 아무런 백신도 접종하지 않고서 두 집단을 비교했다. 그 결과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인 화이자로 2차 접종한 집단에서는 일주일 뒤 면역 반응이 120배 증가했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만 한 집단에서는 동일한 면역 수준이 유지됐다.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는 화이자 백신 접종 뒤 7배로 증가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만 1, 2차 접종을 했을 때보다 효과가 갑절 이상 높은 결과다. 교차접종을 했을 때 이상반응을 보고한 사례는 1.7%로, 증세는 두통, 근육통, 피로함에 국한됐으며 이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스페인 보건당국은 희귀 혈전증 부작용을 우려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0∼69살에만 투약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마친 60살 미만에 대해서는 이번 실험 결과가 나올 때까지 2차 접종해야 하는 시점을 16주 뒤로 미뤄둔 상태다. 또 독일과 프랑스도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이들이 2차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맞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교차접종의 길을 터놨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접종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로, 예방접종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교차접종에 대한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백신 맞으면 선물 드려요" 전 세계 각양각색 인센티브 추진' ◇ 보건 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 검토 중" 미국, 복권 및 현금 등으로 백신 접종 장려 월마트·코스트코 백신 맞으면 마스크 벗고 출입 <△ 사진:>17일 서울 용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가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백신 복권 등이 준비돼 있고, 우리나라도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 '우리 정부 "1차 접종자 인센티브도 고려 중'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7일 백브리핑에서 접종자 인센티브 부여 방안과 관련해 "방역수칙 제한·조정은 대부분 '완전 접종' 개념인 2차 접종을 마친 자를 기준으로 한다"면서도 "일부 1차 접종자에게 이를 적용할 수 있는지도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손 반장은 "본격적으로 인센티브를 고려하기엔 접종 개시 단계인 우리나라에서 접종자 수가 많지 않다"며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이고, 접종 진행 상황에 맞게 (접종자에 대한) 방역수칙 예외 조항을 검토해야 하므로 하나씩 확정될 때마다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도 "(접종 완료자 대상) 모임 (인원 제한) 면제, 실내 마스크 착용 (예외) 등 외국에서 논의되는 부분은 백신접종이 상당히 진전된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접종률을 높이고 확진자 수를 떨어뜨리는 추세를 보고 이런 (인센티브를)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WHO, 긴급 승인 백신 접종자에도 '입국 후 자가격리 면제' 검토"' ◇ 일례로 우리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사용 승인을 내린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대해서는 입국 후 자가격리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사진:>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백신 전문가들이 13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청 브리핑실에서 전문가 초청 안전한 예방접종 설명회를 갖고 있다. 뉴스1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같은 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나라에서 승인된 백신과 함께 WHO에서 긴급사용승인을 한 백신까지 (자가격리 면제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특정 국가에서 승인된 백신만 허용할 경우에는 상당히 범위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WHO의 긴급사용 승인 허가를 받은 백신은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 4종에 최근 추가된 중국 시노팜 백신까지 총 5종입니다. ![]() ◆ '미국 월마트 "백신 접종 완료하면 마스크 안 써도 돼"' ◇ 이미 해외의 경우 백신 접종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14일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와 자회사인 회원제 창고형 할인업체 샘스클럽은 이날 최고경영자(CEO) 명의로 직원에게 보낸 메모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은 주(州)법 등에 의해 요구되지 않는 한 매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 사진:>사진은 지난해 7월 촬영한 미 워싱턴DC의 월마트 매장 모습. 매장 입구에 마스크 의무 착용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 백신 접종을 끝낸 직원은 18일부터 매장과 사무실, 기타 시설에서 근무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도 했습니다. 월마트는 더 많은 직원이 백신 접종을 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노력으로 현금 인센티브와 마스크 없이 일할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월마트와 샘스클럽 CEO는 이 메모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고객과 구성원에 대해 매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계속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코스트코(COSTCO)도 같은 날 마스크 착용 규정이 없는 지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구성원과 고객에 대해 마스크나 안면 보호대 없이 입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약국과 광학, 보청기 등 의료 부문에서는 얼굴을 가려야 합니다. ![]() ◆ '미국 일부 주 "백신 맞으면 100만 달러 받을 수 있어' ◇ 인센티브로 복권과 현금까지 나왔습니다.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주지사는 12일 연설에서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현금 1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 사진:>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의 백사장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시 접종센터에서 2일 주민들이 얀센 백신 주사를 맞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마이애미 비치=AP 연합뉴스 ○··· 추첨은 오하이오주 복권 당국이 맡기로 했으며, 26일부터 수요일마다 5주 동안 진행됩니다. 17세 이하 접종자는 현금 대신 수업료, 기숙사 비용, 책값 등을 포함한 4년 치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드와인 주지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크게 완화하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 백신 접종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면서 '백신 복권' 정책을 시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다음 달 2일부터 오하이오주는 요양 시설을 제외한 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모두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업체·점포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AP에 따르면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오하이오 주민은 420만 명으로 주 전체 인구의 36%에 해당하지만, 최근 백신 접종 건수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앞서 웨스트버지니아주는 16∼35세 백신 접종자에게 100달러(약 11만3,000원)짜리 예금증서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코네티컷주는 이달 말까지 백신을 맞은 주민들이 식당에서 식사할 때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는 백신 접종자를 데려온 주민에게 50달러(약 5만6,000원)짜리 현금카드를 줍니다 .일부에서는 백신 복권이 예산을 낭비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민주당 에밀리아 사이크스 주하원의원은 "코로나19 경기부양 예산을 추첨에 사용하는 것은 돈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드와인 주지사는 "진짜 낭비는 백신이 충분히 있음에도 인명 피해가 나오는 것"이라며 받아쳤습니다.이 외에도 미국은 우버, 리프트와 손잡고 백신 접종을 받으러 가는 이들에게 한시적으로 무료 탑승권을 제공합니다. ![]() ◆ '백신 맞으면 여행할 수 있다' ◇ 유럽 등 미국 외에서도 백신 인센티브 움직임은 활발합니다. 트래블버블(Travel Bubble·비격리 여행 권역)이 대표적입니다. 일부 지역들은 백신 여권만 있으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사진:>지난달 19일 호주와 뉴질랜드 간 '트래블 버블'이 시작되면서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여장 남성들(드래그 퀸)이 뉴질랜드 여행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시드니=AP 뉴시스 ○··· 실제로 현재 영국·이스라엘 사람들은 백신을 많이 맞아서 몇몇 나라에서 "와도 된다"는 러브콜을 받는 중이에요.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는 5월부터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영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후 격리와 코로나19 검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르투갈의 리타 마르케스 관광장관도 "영국 여행객들을 5월부터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고요.이스라엘의 경우 그리스와 사이프러스 등 유럽연합(EU) 국가와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신데렐라·투명인간 등 인센티브 적극 도입해야' ◇ 이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들이 있는데요. 김현철 홍콩 과학기술대 경제학과·미국 코넬대 정책학과 교수는 1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제시한 '신데렐라 인센티브'와 '투명인간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그는 <△ 사진:>11일 서울 성북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 앉아 있다. 뉴스1 ○··· "신데렐라 인센티브는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영업 제한 등을 면제해주는 것"이라며 "현재 5명 이상 동시 입장 제한 등에 대해서 백신 맞은 사람들은 인원 제한을 두지 말자는 것이 투명인간 인센티브"라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금전적 인센티브는 돈을 주자는 것인데 생계 지원 프로그램에 백신 접종을 넣는 게 있고, 이걸 조건부 현금 급여라고 한다"며 "비금전적 인센티브는 여행 후 자가격리 면제 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전적 인센티브와 관련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100억 원 정도 준다면 예를 들어 다섯 달이면 예산이 2,000억 원 정도가 들어간다"면서 "이걸 코로나19 백신 맞은 이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우리나라 5분의 2 인구가 다섯 달 안에 맞는다고 가정한다면 1만 원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그래서 100억 원을 받고 진짜 좋아진 분들을 보여주면 많은 이들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을까"라고 내다봤습니다. ![]() ◆ '연예인들이 SNS 통해 홍보하면 효과 클 것' ◇ 그러면서 '독려효과'의 필요성도 주장했습니다. 그는 "남이 맞는 걸 봐야지 내가 맞게 된다"며 "(백신을 맞았다는 표시로) 배지를 달거나 연예인들이 1,000명 정도 맞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적극 홍보해준다면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샤킬 오닐, 찰스 바클리 등 유명 스포츠 스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 트위터 캡처 ○··· 또 "차에 스티커를 붙이는 등 모든 방안을 동원하자"라고 덧붙였습니다.실제로 미국에서는 유명인들이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서기도 했습니다.미국 CNN방송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가수 시아라와 남편인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인 러셀 윌슨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날 NBC의 1시간짜리 백신 캠페인 방송 '당신의 소매를 걷어 올려라'에 출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신 접종이 "우리가 보고 있는 새로운 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만약 여러분이 완전히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고맙다"며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면 반드시 끝까지 하라"고 덧붙였습니다.손성원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6명…이틀째 600명대' ◇ 중앙방역대책본부 20일 0시 기준 지역발생 619명, 국외유입 27명/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600명대를 나타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9명, 국외유입 사례는 27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만4117명에 이른다.<△ 사진:>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연합뉴스
○··· 국내 신규 확진자 619명 가운데 434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38명, 경기 183명, 인천 1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33명, 울산 25명, 충남 19명, 부산 17명, 광주 15명, 충북 13명, 경남 12명, 대구 9명, 세종·강원 각 8명, 대전·전북 각 7명, 전남·제주 각 6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7명 가운데 16명은 검역 단계에서, 1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14명이다. ![]() ○···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20명 늘어 854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 늘어 151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16명이다.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78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76만940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9만2694명으로 이날까지 127만3210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서혜미 기자 사망:1,916(+4) <'백신접종:5,034,150회'.오마이 뉴스자료>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추신수 승리 하이파이브'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9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추신수가 11-5 승리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 '연기 펼치는 위서영' ○··· [의정부=뉴시스]홍효식 기자 = 위서영(수리고등학교, 여자고등부 싱글A조)이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 ◆ '연기 펼치는 문보인' ○··· [의정부=뉴시스]홍효식 기자 = 문보인(세화여자고등학교, 여자고등부 싱글A조)이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모지원 '우아하게' ○··· [의정부=뉴시스]홍효식 기자 = 모지원(정화중학교, 여자중학부 싱글A조)이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 '연기 펼치는 김민채' ○··· [의정부=뉴시스]홍효식 기자 = 김민채(신목중학교, 여자중학부 싱글조)가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나주 영천사 불교문화재 2점 전남도 문화재 지정' ◇ 목조지장보살좌상·목조아미타여래좌상 2점 가치 인정 나주 척서정 정해일 초상도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 전남 나주시 영산포 가야산 중턱에 자리한 '영천사'(靈泉寺) 소장 불교문화재 2점과 나주 척서정 초상도 1점 등 나주지역 문화재 3점이 전남도 지정문화재로 신규 지정됐다.<△ 사진:>17일 전남도 문화재로 신규 지정된 (왼쪽부터) 나주 영천사 목조지장보살좌상과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나주 척서정 정해일 초상. (사진=나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나주시는 17일 '나주 영천사 목조지장보살좌상'과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각각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346호와 문화재자료 제294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나주 운곡동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영천사는 1954년 관불 스님이 창건했다.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지장보살은 방사성탄소연대 측정결과 1535년 전후 벌채된 소나무로 판명됐으며 조선 전기 불상과 양식적 특징이 유사한 점으로 보아 이 시기 활동한 조각승 향엄(香嚴)의 작품으로 추정됐다.균형 잡힌 신체 비례와 단아한 이목구비, 결가부좌에서 한 쪽 다리를 풀어 대좌 밑으로 내린 자세, 장신구 등 16세기 중후반 불상의 특징이 담겨 있어 15~17세기 불교 조각 양식 흐름을 규명하는 중요 사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여래좌상은 얼굴 모습과 착의, 주름 표현, 수인, 높고 넓은 무릎에 상반신이 짧은 신체 비례 등을 볼 때 17세기 중엽에 제작된 불상의 양식적 특징이 잘 표현된 문화재로 평가된다. 특히 복장유물로 다라니와 금강경, 개금발원문, 화취진언 등이 확인됐으며 이 중 다라니(1648년)는 불교 조성 시기를 보완하는 증거로 확인됐다.불교문화재 외에도 '나주 척서정 정해일 초상'(羅州 陟西亭 鄭海鎰 肖像)도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345호로 지정됐다.'정해일 초상'은 조선 말기 대표적인 초상화가인 채용신(1850~1941년)의 작품으로 청록색 관복과 마른 얼굴, 반백의 수염 표현이 정교하게 돋보이는 문화재로 현재 국립나주박물관에 위탁 보관돼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전남도 지정문화재 지정이라는 뜻 깊은 경사를 축하한다"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 보존과 연구 진흥을 위한 문화재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