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칼이 부임한후 비중이 가장 커진 존재는 보이킨스인듯... 후보로 나와서 거의 매경기 30분 가까이 뛰면서 팀 승리에 공헌하는듯... 그리고 안드레 밀러는 슛 욕심을 엄청 줄이고 퓨어가드로 다시 돌아갈려고 노력하고 있죠,,, 그게 맛물리면서 덴버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죠..
딴지 아닌 딴지를 걸자면... 농구도사들만 모여 있는 nba 는 좀 거기시 합니다. 도사라고 부르려면 정말로 농구의 이치를 통달하고 입신의 경지에 든 사람에게 붙이는 호칭이 아닐런지요.. 특히나 덴버의 경우에는 도사라고 칭할 선수들은 전혀 없는 듯 합니당... 농구 신동 (급) 은 참 많지만요....
한국에서도 도사는 한명밖에 못 배출 했죠.. 슛도사 이충희... 그정도 경지에 오르면 도사 칭호를 주는 것이.. ㅋㅋㅋ ( 개그 아닌 개그 같군요.. ) 암튼.. nba 추세가.. 운동량을 워낙에 중요시 하는 추세라 날고 기는 선수라도 아직 농구의 깊은 맛을 느끼면서 플레이 하는 선수는 몇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덴버의 경우에는 포텐셜이 넘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팀이니.....감독의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nba 에는 도사라 칭할 선수가 어떤 선수가 있을까요? 일단 오닐이나 던컨 같은 선수는 도사 경지에 접근한것 같구요... 키드나 내쉬 정도도 슬슬 도사급이겠네요.
첫댓글 필리도 아직 가능성있습니다...희망을 버리지마세용...-_-;;;
조지칼이 부임한후 비중이 가장 커진 존재는 보이킨스인듯... 후보로 나와서 거의 매경기 30분 가까이 뛰면서 팀 승리에 공헌하는듯... 그리고 안드레 밀러는 슛 욕심을 엄청 줄이고 퓨어가드로 다시 돌아갈려고 노력하고 있죠,,, 그게 맛물리면서 덴버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죠..
제가 예전에 조지칼로 바뀌고 칼을 믿어보자고 했었죠.. 이 감독은 진정한 명장.. 야구에는 피넬라 감독.. 탬파베이.. 암튼 조지 칼의 능력이라면 농구 오래전 부터 즐겨오신분들 이라면 다 아실테지요 설명이 필요없는.. 감독이 이끌어가는 팀 필 잭슨과는 약간 대조적..
딴지 아닌 딴지를 걸자면... 농구도사들만 모여 있는 nba 는 좀 거기시 합니다. 도사라고 부르려면 정말로 농구의 이치를 통달하고 입신의 경지에 든 사람에게 붙이는 호칭이 아닐런지요.. 특히나 덴버의 경우에는 도사라고 칭할 선수들은 전혀 없는 듯 합니당... 농구 신동 (급) 은 참 많지만요....
한국에서도 도사는 한명밖에 못 배출 했죠.. 슛도사 이충희... 그정도 경지에 오르면 도사 칭호를 주는 것이.. ㅋㅋㅋ ( 개그 아닌 개그 같군요.. ) 암튼.. nba 추세가.. 운동량을 워낙에 중요시 하는 추세라 날고 기는 선수라도 아직 농구의 깊은 맛을 느끼면서 플레이 하는 선수는 몇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덴버의 경우에는 포텐셜이 넘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팀이니.....감독의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nba 에는 도사라 칭할 선수가 어떤 선수가 있을까요? 일단 오닐이나 던컨 같은 선수는 도사 경지에 접근한것 같구요... 키드나 내쉬 정도도 슬슬 도사급이겠네요.
윗님 도를 아시나요???
하지만 코비, 티맥, 르브론 같은 선수들은 도사경지까지 아직 멀었구요.... 왕년에 스탁턴이나 말론 같은 선수들도 도사라 칭할 수 있겠죠... 점점 삼천포로 새고 있으니 이쯤에서 리플을 종료하지요.. 하하하...
갑자기 내가 쓴 글과는 연관이 없는 도사논쟁이 생길듯한 불길한 예감이..;;; 걍농구잘한단 뜻이었져머...-.-
하하하.. 넝담으로 단 리플이였어요... 갑자기 도사 글자가 확 눈에 들어와서... 저두 님의 말뜻 뭔지 알아요.. ^^
저도 죠지칼 시애틀을 이끌때부터 팬이되었는데 요즘 너무 대단해서 기분이 좋네요 요즘에도 예전처럼 다혈질이신지...ㅎ 암튼 덴버와 죠지칼 화이팅입니다! 이미 플옵한자리는 맡아놓은듯하네요
사실 농구도사는 나라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