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9d9d9d;" data-ke-size="size14">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span></p><p>>><br>잠깐 6학년때 자기 방에서 잤는데...</p><p>그때도 제가 잠들 때까지 그 방에 있다가 나왔는데...</p><p>겨울방학동안 제 방에서 재웠더니 다시는 자기 방으로 안 가네요 어후...</p><p>그나마 저는 침대에서 얘는 바닥에서 자요. </p><p>아직도 바닥에서 자기 잠들때까지 같이 있어 달라고 해요....</p><p> </p><p>첨엔 아이 방에서 재웠는데 </p><p>아이가 겁도 많고, 또 여러가지 이유로 심리센터 다녔는데</p><p>같이 자도 된다고...</p><p>자기방하라고 방에 책상, 의자 바꾸고 배치도 바꿨는데...</p><p>자기 침대가 좁다고 자꾸 ㅠ.ㅠ</p><p>근데 슈퍼싱글인데...ㅠ.ㅠ</p><p>매트가 자기 거는 딱딱하다고...제 매트리스가 좋대요</p><p>아이거는 에이스 제거는 씰리...</p><p>가격도 아이건 저렴이로 제 거는 조금 가격있는걸로 샀더니..</p><p>아 귀신같이 아네요 ㅋㅋㅋ</p><p>그리고 침구도 제가 수면욕이 많은 편이라서 침구도 제거는 좋은 거 샀거든요.</p><p>그랬더니 대번에 알더라고요. 엄마거가 좋다고 --;</p><p> </p><p>매트랑 침구 바꿔주면 자기 방에서 잘까요?</p><p>뭐 11시까지 자기방에서 게임하다가 잘 때만 제 방에 오는거라서 </p><p>그닥 불편한건 없는데..</p><p>얘가 사용하는 이불을 치워 버리고 싶은데 계속 제 방에 있는게 거슬려요 ㅠ.ㅠ</p><p> </p><p>그리고 샤워하고 나면 그냥 다 벗고 나와요...</p><p>아직까지 애들이 그러나요? 아님 즤집 아들이 늦는건가요? --;</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14"><span style="color: #5733b1; background-color: #c1bef9;" data-ke-size="size14"><b> 반려가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b></span></span></p><p><span data-ke-size="size14"><span style="color: #202122;">① </span>오른쪽 하단 ⚙️✔️</span></p><p><span data-ke-size="size14"><span style="color: #202122;">② </span>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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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중3아들 아직도 저랑 자요. 저는 침대 아이는 바닥에 매트깔아 줬는데 불편하면 자기 방으로 갈 줄 알았는데 그것또한 짠해서 이제 매트리스까지 가져와서 옆에 붙여놓고 같이 자요. 애가 무섭다고 밤새 무드등 켜고 잘 못자니 키 성장 방해될까싶어 그냥 원할때까지 델꼬 자려구요.
아주 귀신같이 감촉알아여 아이방에 정을 붙이도록 매트와 이불까지 바꿔줘보세요 그리고 샤워후 얇은 가운을 입고 나오도록 이야기해주세요 수분때메 옷이 붙어서 불편해서 그럴수 있지만 초6이면 꼭 가르쳐야 할것 같아요 침구며 매트 교체후에도 같이자자고하면 조금더 같이 잠을 주무세요 더 크면 오라고해도 안올꺼에요
첫댓글 중3아들 아직도 저랑 자요. 저는 침대 아이는 바닥에 매트깔아 줬는데 불편하면 자기 방으로 갈 줄 알았는데 그것또한 짠해서 이제 매트리스까지 가져와서 옆에 붙여놓고 같이 자요. 애가 무섭다고 밤새 무드등 켜고 잘 못자니 키 성장 방해될까싶어 그냥 원할때까지 델꼬 자려구요.
중1까지 같이 잤는데요. 저도 그때 무척 고민여서 글도 썼었어요. 조금만 있음 같이
자자고 말도 안할날이 올겁니다.ㅎㅎ
헉...너무 힘드시겠어요 ㅜ.ㅜ
초등3학년 아이도 저는 이제 좀 버겁다 싶은데 중학생 ㅜ ㅜ
그래도 아이가 원할때까지 같이 자야 하는 거겠죠?
지금 고1인데 중2까지 같이 잤어요^^;;여자애라 수다 떠는걸 너모 좋아해서 새벽까지 안잔날 많아요ㅎ
예~~~ 좀 더 크면 "엄마 내 방에서 나가요...저리 가요..." 할 겁니다. ^^;;;;
초5 아이,1년만 버티면 되겠구나 했는데, 이 글 보고 좌절중입니다ㅜㅜ
아니ㅠ 같이 자기도, 샤워하고 벗고 나오기도 너무 큰디요;; 아직 2차성징 안왔나봐요.
아주 귀신같이 감촉알아여
아이방에 정을 붙이도록 매트와 이불까지 바꿔줘보세요 그리고 샤워후 얇은 가운을 입고 나오도록 이야기해주세요 수분때메 옷이 붙어서 불편해서 그럴수 있지만 초6이면 꼭 가르쳐야 할것 같아요
침구며 매트 교체후에도 같이자자고하면 조금더 같이 잠을 주무세요 더 크면 오라고해도 안올꺼에요
초5도 자기방에 재워놓고오면 새벽마다 엄마~부르며 안방으로 찾아와요ㅜㅜ
저희애도 중등때도 그럴 것 같아요
워낙 겁이 많아요ㅜㅜ
샤워하고 벗고 나오는 것도 똑같네요ㅜㅜ
초6…. 같은 침대서 자요. 죽겠어요. ㅠㅠ
초2아직 멀었군요.ㅠ.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둘째5살인데 독립은 먼 얘기네요.
초5딸...고3까지 엄마랑 잘거랍니다...ㅠㅠ 잘때도 손 꼭 잡고 잡니다..ㅡㅡ
객지서 직장생활하는 딸도 집오면 저랑 같이 자요
엄마랑 자는게 너무 좋대요
좀있음 아들방 구경도 못할 시기가 도래하지요…
초 6아들 패밀리 침대에서 아직 같이자요
6학년 아직 같이 자는데 제 미래 같군요...수없이 도전해봤으나 자다 일어나서 울고짜고 별 난리부르스를 다 떨고 진상진상 개진상이다 하면서 같이 잠들어욧!!! 안방이 편하니까 안방 내놓으래요 세상 날강도 같은 놈 다 보겠다 싶다구요ㅠ
초5 아직 같이 자는데 독립할 기미가 안 보여요...
초4 외동아들 아직도 껌딱지예요 ㅜㅜ 하아.. 중등까지도 함께라니요 ㅠㅠ
지금 찰싹 붙어있던 초6. 아들 저짝으로 한바퀴 굴리고 이 글 봅니다🥲🥲아직 엄마한테 안기는거 넘흐 좋아하고 같이 잔다고 버티네요..
초5 아들인데 아직도 꼭 안아주면 고릉대고 잘자요 저는 이것도 얼마 안남았다 생각해서 시간 가는게 아쉬워요 중딩되서 2차성징 시작되면 끝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