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한세 오라버니 안녕하세요!
진짜 또 왔습니다. 매일 올껀데 뭐 새삼스럽게..😆
오늘은 어떤 하루 였나요? 저는 행복했으니 부디 오빠는 더 행복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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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저는 오늘 버킷을 이루었답니다. 해서 더 없이 기뻤어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오빠 이름으로 작지만 선한일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오빠에게 조금은 기쁨이되고자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늘 오빠에게 뭔갈 받는데 이렇게 받기만 하기엔 쌓여서 넘쳐 흐를것 같아 조금 나눈 거에요. (부담 없이) 그러니까 오늘도 덕분에 고마웠다고요. 제가 오빠 덕에 좋은 일에 참여할 용기도 얻었고 행동도 할 수 있었어요.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지 않았다면 저는 이기적이여서 뭔갈 나누는 것에 동참하기 어려웠을꺼에요.
한세 오빠에게도 승우 오빠에게도 승식 오빠에게도 찬 오빠에게도
세준 오빠에게도 병찬 오빠에게도 수빈 오빠에게도 고마워요.
그리고 오늘은 딱 알바비가 들어왔답니다. 작은 일도 열심히해서 더 많은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받은게 넘쳐 흐르는 중이에요.
제가 좀 속물이라 오빠를 엄청 좋아하는 거에요. 이렇게 제가 위로를 많이 받고 사랑을 많이 받는데.. 안 좋아 할 수 있나요? 오빠가 나에게 주는 게 많아서 더 좋아하는 거랍니다. 그러니 늘 사랑받고 칭찬받기 합당하다고요. 사랑해요. 또 많이 좋아해요.
기다리고 있으니까 천천히 오빠가 내킬때 오는 거에요!
기다리는 시간은 설렘의 연속일 뿐이니까 무리하지 말고요. 그냥 오빠는 또 너무 앨리스들을 아끼니까 보고싶다 한마디에 달려 올까봐요. 천천히 와요. 언제든 감사할 뿐이니까.
_ Day. 25 우리 됴정 오빠의 현인상.
+ 솔직히 저는 오빠가 강경깅파 24대손인줄 알았어요. 근데 또 Black Dog에서는 빅토르 도베르만 1세인거에요.. 옵은 무슨 King HanSe.. 그래서 어려워요.
일단 하나 달라진 인상은 많이 여린 사람이라는거. 오빠가 전에 말했듯이 처음엔 첫인상만 보고 쎄보인다고 많이들 생각하시고 성격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다고, 저도 같았어요. 근데 지금은 아니란걸 알아요. 그리고 다재다능한 사람이라는 거! 전 오빠가 귀여운 줄만 얼았지 이렇게 다양한 색을 가진 사람인줄은 몰랐어요.
진짜 이번 솔로 무대 너무 멋있었어요. 그런 무대 선물해 주어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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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길어져 버렸네요. 그냥 갑자기 지금 오빠가 어떤지 모르고 너무 위로의 말을 가져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서 오늘은 저 시를 들고 왔답니다.
저도 웃기만 할 것 같아요. 오빠가 더 예쁜데 차마 꽃이 자존심 상해하며 져버릴까 걱정되서. 너무 예쁜 나의 가수님 오늘도 너무 수고 많았어요. 잠 잘자고 예쁜 꿈에서 만나요.🌙✨
내일은 더 재미나고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요.
_앨리스로써 그냥 예인으로써 늘 감사하며 올림.
ps. 저는 오빠가 오는 날에는 알티 이벵 말고 기부를 할까봐요.
내 이름이 아니고 당신 이름으로하는 기부가 이리 기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빨리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