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들어 첫번째로 화요파크 골프모임이 장학리소재 <우리파크골프장 >에서 4일 9시반에 tee off 되었다. 아침부터 햇빛이 내리 쬐는 더운 날씨다. 오늘 참석한 회원은 모두 9명이다. (지학수님 불참) 오늘도 두팀으로 나누어 빡세게 쩐내기(?)에 몰입하였다. <A팀> 김경수.남삼우.김동선.이낙원. <B팀> 김진영.정낙균.이남수.홍순학.& 나 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A팀 김경수님이 아웃코스에서 귀중한 홀인원을 기록하셨다. 그런데 몇주前부터 상품이 걸려있는 숏홀(9번)에서는 아직도 임자가 나타나질 않는다. 거~참 ^^^ 36홀씩을 돌고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돼간다. 우린 강건너 농민한우식당으로 차들을 몰았다. 와~ 도가니사골곰탕 & 불고기 백반. 맛있게 식사를 마친 우리는 이런 저런 애기꽃을 피우다 다음 화요일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정낙균 선생이 수고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