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견사를 걸어서 올라본다.
약 4시간 걸린 산행이었다.
오른쪽 도로는 대견사를 오르는 버스길이다.
주등산로를 오른다.
대견사 석탑이 멀리 보인다.
오르막의 끝이다.
조화봉은 구름에 덮였다.
비슬산 정상부분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2015년도에 찍은 사진..... 인생무상이다.
기바위
참꽃군락지
대견사 바위 속 기도처
바위에 새겨진 부처
대견보궁 -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부처상은 없다.
커피? 여기에서 가져올라간 컵라면을 먹었다.
날씨가 쌀쌀해서 정말 맛있었다.
저 버스는 대견사 신도 전용 버스?
이곳이 전기차 정류장이다.
가을의 전령사 쑥부쟁이
포장임도를 따라 걷는다.
몇번이나 이곳을 지나지만 전망대에 오르지는 않았다. 오늘도 패스~~
뒤돌아본 대견봉-대견사-조화봉
석불입상은 다음에...
산초? 벌레가 헉...
등산로과 임도의 갈림길에 도착했다.
아래는 소재사
명부전
대웅전
산신각
대견사 해발고도 1001m ----->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