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시도 때도 없이 월화수목금토일요일 365일 날마다 나에게 친구에게 좋은 위로와 격려 응원 희망 메시지로 아침 안부 인사로 축복 기도로 전하는 시 글 모음
마술사 김옥춘 다르다고 말하는 대신 특별하다고 말하는 당신 당신은 언어의 마술사입니다. 당신의 말이 축복이 됩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 대신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당신 당신은 마음을 움직이는 마술사입니다. 당신의 믿음이 축복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 특별합니다. 부모님께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를 특별하게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초라하고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오늘이지만 아주 특별한 나라고 아주 귀한 내 인생이라고 축복하겠습니다. 마술을 걸겠습니다. 2010.1.5
| 덕담 김옥춘 꼭 좋은 일 있을 거라는 말 큰 인물 될 거라는 말 큰 부자 될 거라는 말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는 말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게 될 거라는 말 근거 없는 말이어도 거짓말이어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가 너무 초라해서 견딜 수 없을 때 생각나는 말이더라. 믿고 싶어지는 말이더라. 지금도 자꾸 믿고 싶은 말이더라.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쓴 법이라지만 듣기 좋은 말이 축복하는 말이 가슴을 따뜻하게 했더라. 살아보니 보잘것없지만 무엇보다 귀한 내 인생에서 몇 안 되는 덕담이 두고두고 고맙더라. 20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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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야 할 말 김옥춘 살면서 하루하루 잊지 말고 내가 꼭 해야 하는 말이 있다. 꼭 꼭 훌륭했어요! 아름다워요! 최고예요! 참 잘했어요! 자랑스러워요! 감동 받았어요! 칭찬의 말이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복 받으세요! 성공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축복의 말이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존경해요! 행복해요! 고백의 말이다. 살면서 내가 꼭 해야 할 말이 있었다. 살아가는 동안 내가 꼭 해야 할 말이 있다. 꼭 꼭 말은 가슴으로 날아가서 꽂히는 화살이었다. 2010.1.12
| 덕담을 하자. 김옥춘 어린 사람을 보면 덕담을 하자. 꼭 큰 인물이 될 거야! 분명해! 넌 특별해! 가난한 사람을 보면 덕담을 하자. 꼭 큰 부자가 됩니다. 당신의 생각은 언제나 남다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덕담을 하자. 꼭 크게 성공합니다. 감춰지지 않는 열정과 의지가 당신에게서 보입니다. 우울한 사람을 보면 덕담을 하자. 꼭 빛날 것입니다. 당신이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누구나 보면 덕담을 하자. 꼭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밝은 미소는 행복 제조기입니다. 당신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덕담을 하자. 축복을 하자. 말은 기도다. 2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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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천사다 김옥춘 신의 뜻이 내 안에 있었더라. 우리의 바람이 신의 뜻이었더라. 자유와 평화 사람과 자연의 행복 우리도 천사였더라. 요술을 부려 행복을 만드는 신비의 힘은 우리들의 사랑과 배려였더라. 우리도 요정이었더라. 우리의 행동이 복을 부르는 주술이었더라. 우리의 말이 복을 부르는 주문이었더라. 우리도 주술사였더라. 우리는 말만 잘해도 웃어만 주어도 사람들에게 신의 뜻을 전하는 천사더라. 요정이더라. 주술사더라. 2010.1.12 | 나에게 김옥춘 어느 산에나 깔딱고개 하나쯤은 있다. 어느 산에나 겨울엔 칼바람이 분다. 작다고 산을 산이 아니라 하지 않는다. 작다고 산을 아름답지 않다고 하지 않는다. 누추한 인생이라고 기죽지 말자 볼품없는 일상이라고 기죽지 말자. 힘내자. 나도 하늘이라 믿자. 나도 산이라 믿자. 나는 위대하다. 나는 아름답다. 그렇게 믿자. 오늘 버거운 현실들을 오늘 나를 작게 만드는 것들을 깔딱고개려니 이기고 나면 기쁨 있으려니 그리 믿자. 미리 포기하지 말자. 믿을 수 없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믿어보자. 나도 언젠가는 빛날 것이라고 나도 언젠가는 뽐내고 살 날 있을 것이라고 사랑하자. 나의 삶 나의 하루 2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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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리야! 김옥춘 톡톡톡톡 탁탁탁탁 산길에 울리는 소리 목탁소리 닮았다. 죽은 나무 소리통 만들어 지나는 바람 불러 세우고 지나는 나그네 불러 세우고 기도하게 하는구나! 석성산의 딱따구리야! 고맙다! 한참 서서 나무에 꼿꼿하게 매달린 널 보고 나도 기도하고 왔다. 너에겐 절박할 먹고 사는 일이 아름답기만 하구나! 너의 일상이 만들어 내는 소리가 산을 울리고 내 가슴을 울리는구나! 고맙다! 자연의 일부인 너와 나의 일상은 음악이고 아름다움이구나! 그래야 하는구나! 그래! 먹고 사는 일이 볼품없고 버거울지라도 너무 슬퍼하지 않으마! 내 일상도 아름답다고 믿으마! 네가 있는 석성산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내가 있는 세상이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믿으마! 딱따구리야! 고맙다! 사랑한다! 너와 나의 삶이 위협받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을 아름다운 사회를 기원한다. 2010.1.14
| 김밥 김옥춘 먹어 봐! 예쁘지? 맛있지? 행복하지? 마음 느껴지지? 만들어 봐! 사랑스럽지? 고맙지? 설레지? 마음까지 다 넣었지? 자꾸 커지지? 자꾸 터지지? 골고루 건강과 영양 주고 싶은 맘 조율되지 않은 너와 나의 사랑 같지? 김밥엔 언제나 아이를 위한 엄마의 기도가 들어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좋아! 2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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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김옥춘 단맛? 사랑의 맛! 유혹의 맛! 신맛? 미성숙의 맛! 신선한 맛! 짠맛? 깔끔한 맛! 절제의 맛! 쓴맛? 아픔의 맛! 치료의 맛! 매운맛? 화난 맛! 도전의 맛! 고소한 맛? 행복한 맛! 일상의 맛! 부드러운 맛? 순종의 맛! 거부할 수 없는 맛! 새콤달콤한 맛? 침 넘어가는 맛! 욕심의 맛! 매콤달콤의 맛? 질투의 맛! 길들이는 맛! 새콤달콤매콤의 맛? 즐기는 맛! 위험한 맛! 2010.1.25
| 요리는 김옥춘 요리에서 황금비율이란 엄마의 기도와 같아야 한다. 건강과 행복감을 주고 싶은 요리에서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진정한 황금비율이다. 요리는 엄마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2010.1.25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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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말 중,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메일로 받은 글, 옮긴 글로 뺏기고 변형 훼손된 글을 복원하기 위해 원문 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 매우 감사합니다. 큰 은혜를 베푸신 원문 형 글 공유 모든 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
나의 전부인 글을 안 뺏기겠다고 겁에 질려 이를 악물고 한 말이 모두 상처가 되었습니다. 법에 의뢰할 형편이 아니어서 댓글과 메일로 드린 마음의 상처 매우 죄송합니다.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죄송합니다. 내 마음이 아파 죽을 것 같아도 겁에 질려 사리 판단이 어려워도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은 안 해야 했습니다. 반성하고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