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약재(총 2건)
조제용법
곱게 가루 내어 1-3돈씩을 신급수나 열탕 또는 인삼탕으로 복용한다. 주사3돈을 가하면 더 좋다(右爲極細末 每服一二三錢 신급수(新汲水)或熱湯 或人參湯調下 此方加硃砂三錢亦妙)
주치병증
대소변이 막혀 나오지 않는 병증.
머리 전체 및 앞, 뒤, 옆 등이 아픈 것을 총괄하여 말함. [소문(素問)] <평인기상론(平人氣象論)>에 나옴. 두동(頭疼)이라고도 한다. 머리는 제양(諸陽)이 모이는 곳이자 정명(精明)의 부(府)이므로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혈(氣血)이 모두 여기에 모인다. 육음(六淫)을 외감하거나 장부(臟腑)가 안에서 손상되어 양기(陽氣)가...
살갗의 표면에 붉은빛이나 자줏빛 혹은 검은빛 반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함. [단계심법(丹溪心法)] <반진(斑疹)>에서는 "반(斑)이라는 것은 색깔 있는 점(點)이 있고 두립(頭粒)이 없는 것이다.(斑有色點而無頭粒者是也.)"라고 하였다.
가슴에 열감(熱感)이 있으면서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 외감(外感)이나 내상(內傷)으로 진액(津液)이 손상되고 열(熱)이 울체되어 발생한다. [상한론(傷寒論)] <변태양병맥증병치(辨太陽病脈證幷治)>에서 "땀을 냈는데도 맥이 부삭(浮數)하면서 번갈(煩渴)하는 사람은 오령산(五苓散)으로 치료한다.(發汗已, 脈浮數, 煩渴者...
열담으로 인한 해수
역려의 기(돌림병을 일으키는 독한 기운)를 감수함으로써 발생한 급성열성(急性熱性) 전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