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버니… 5랜만입니다… 롱탐노씨~
맨날 공편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급 사랑이 차올라서…😻 쓰게 됐어요,,…👉👈 헤헤. 그러고보니 기말고사 끝나고 첫 공편이닷!!! 2학기 최종 성적 나왔는데 내신 무려 1점대 돌입했따궁. 전교 4?5?등 쯤 될듯,,🤩 수학2랑 확통 둘다 2등함. (근데난문과…)
글 제목처럼 벌써 2024년이 일주일이나 됐네…🥹 사실 2024년… 제발 안오길 빌었던 해. 당연함고삼임(이건안이지예…) 나 증말… 23년 마지막 날에 조울증 상태였당깨. 뭔가 찐찐 연말이라는 생각에 웃으면서도 열아홉… 마지막 청소년 + 수능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하고… 감정으로 번지점프함. 떨어졌다 올라갔다 어쩌고…😵💫
저는 겨울방학을 했답니다~~ 탱자탱자 놀고있음 ㅋ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고삼이라서(…) 공부하는 하루 보내는 中… 오빠 프롬도 못보고 이펙스 컨텐츠도 못보고 걍 너뮤너뮤 우울하기만 해… 올 한 해는 오빠들 얼굴보다 인강 강사 얼굴을 더 많이 볼 것 같어엉. 11월에 수능 끝나구 열심히 즐겨야징,
2023 마지막 날 저는 전주에서 보냈어요,,🍀 사촌이 미국에서 돌아와갖구 ㅎㅎ 3박 4일 사촌네 집에서! 12월 31일과 1월 1일을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보낸 것두 첨이고,,, 집이 아닌 곳에서 보낸 것두 처음이라 새로웠엉. 집이 아니면 어디서 보냈냐?… 바로바로 교회…🥴 내가 기독교인건 아니구! 전에도 말했지만 전 뮤교입니닿. 사촌네 가족이 기독교기도 하고 이모부가 목사님이시기도 하셔서 ㅋㅋ 마지막 교회가 7살인데… 오랜만에 가서 기도도 하구 새해도 맞았어!🎊
전주 여행 일기… 천천히 시작합니다… 냐호.
처음으로!! 혼자 기차를 탔다,,, 수서에서 전주로 쫙 가는 srt가 생겨서! 혼자 짐 챙기고 기차역 내려가고 캐리어 올려놓고 다 했지😎 이 나이에 혼자 타는거 별로 특별한 일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내가 진짜. 좀 덤벙거리는 편이란 말야… 상황따라 다르긴 한데 물건같은거 좀 못챙김…ㅎ 쩝. 그래서 엄청 새로웠어!!! 혼 기차… 저녁이라서 창밖은 다 어두웠는데도 두근두근하더라구🫣
전주역 잘 내려서 미국에서 온 동갑 사촌이랑 만나구 몇년 전에 한국 온 사촌 동생두 만나구 ㅎㅎ 그대로 교회 감… 🏃🏃 사촌이 고등부라서 무대한다고 해서 ㅋㅋ 그거 연습하는거 보다가,, 예배 들어가서 기도하구…(대학가게해주세요…ㅎ) 2024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맨날 집에서 물론 가족들이 있지만! 다 각자 방에 떨어져있는 상태로 맞았단 말이지,, 근데 교회에서 모르는 사람들 복작복작할 때 큰 화면에 숫자 나오구 팡! 하고
Happy new year 2024
요렇게 뜨니까 진짜 몽글몽글했어🫧🫧😵💫😵💫 정각되기 10분 전까지만 해도 이이이잉고삼안될래… 하면서 사촌 동생 껴안고 있었는데ㅋㅋ 막상 2024년 되고 보니까 쫌 후련한 기분 들기도 하더라고,,,,,🥴🥴
1월 1일에는 전주 국룰 한옥마을 갔당!! 초6때인가 수학여행으로 한 번 가보고 이후에 첨 가본건데 뭔가 익숙하드라구… 사촌이랑 같이 한복입어따 ㅎㅁㅎ 겨울이라서 망토도 했음!! 완전 신기…🤩
그리고 한복 입으면서 경순이… 생각 많이 했어요 ㅎ… 나 완전 공주st였는데 서경순양을 이기진 못하겠드라구…ㅋ 전에도 말했을지 모르겠는데,, 나 금가네 딸부잣집 자컨 진짜진짜 조아해 ㅎㅎ 오빠가 경순mode일때 진짜 예쁨,,, 볼 때마다 경순누나 짝사랑하는 현우한테 공감함.
경기전 돌아다니는거 재밌더라구,,, 전각이라서. 경복궁이나 덕수궁 이런 서울에 있는 궁들보다는 당연히 작았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었던!!! 곳…🥴
여기는 전동성당~.. 입니닷. 예쁨!!! 첫번째 사진은 전뎁쇼… 성당만 찍은 사진이 없드라구…ㅎ… 치마 쫌 예쁜듯. 근데 바가지 씌워져서(…) 허허. 오빠는 당하지말길…
성당 이름이 아리까리해서 인터넷에 쳐봤는데 결혼식이 연검으로 뜨더라구. 결혼식 많이 하나봐,,, 근데 그럴만함. 진짜 예쁨. 약간 서양식 성당 느낌이라 그런가바🤞
이건 tmi인데요,,, 나 꼭 여행가고 싶은 곳이 체코 프라하!!! 임,,, 사유: 세계테마기행인가? 그런 여행프로에서 프라하에 있는 성당을 보여줬는데 창문이 엄청 예쁘게 되어있더라구!!😻 빨간색 노란색 등등 색있는 유리로 되어있는거,, 몬지알쥐. 오빠도 조아할 것 같아 ㅎㅎ ~.~
한옥마을 골목골목도 돌아다녔당! 점점 밖으로 나갈수록 한복입은 사람이 나랑 사촌밖에 없어서 조금 부끄러웠는데ㅠㅋㅋㅋ 그래도 재밌게 돌아다녔당~~~ 고양이도 만났어!!! 가까이 가도 경계를 안하더라고,,,😙
닭꼬치도 먹었습니당,,, 임실치즈닭꼬치를 먹었는데. 배고파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짜진짜진짜진짜 맛있었어… 오빠도 혹시 가게된다면 꼭!!! 먹어🍢 나도 오빠 못지않은 소식 + 맵찔이인데 맛있게 먹은거 보면…👍
이 날은 이러고 집가서 수학문제 풀다가 잤다…😴
1월 1일 끝!
1월 2일,,, 원래는 아침에 수목원 가고 그 근처 예쁜 카페 가려고 했었는데 ㅠㅅㅠ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못감,,, 진짜 아쉬웡. 너무너무 아쉬워엉… 오빠 만약 전주 간다면 꼭 나 대신… 다녀와줘…🥹 교회에서 만났던 고1 전주친구가 직접 추천해준 예쁜 카페 ‘그날의 온도’… 꼭…🥲
할튼 수목원은 취소되고… 3시?에 사촌이랑 사촌 교화 친구 두명이랑 같이 객사!! 갔었어. 나두 이번에 객사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전주 시내 이름이라더라고!!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뭐가 많았당…✌️ 성수 카페골목처럼 막 엄청 예쁘고 그런건 아닌데 브랜드 있는 옷가게들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가끔보면 있고 그런 느낌…!
이 날 처음으로 룸카페 가봤다!!!🤩🤩 완전 신기방기쓰. 라면도 끓여먹고 티비도 보고,,, 재밌었어😙 루미큐브가 제일 재밌었음. 루미큐브 고수로서…(아님) 즐겜했다구용. 글고 첨으로 거짓말탐지기 해봤는데 따끔하더라😅
여기는 아트박스가 무려 3층까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뮤인형이 있는겨. 당연히 찍었쥐… 뮤라버니 그립더라…
사촌 동생이 학교 갔다와서 해준 피자…😍 이제 중3 올라가는 애기인데… 나 진짜 울뻔했자나. 애기가 어떻게 요리를 하지… 양식 요리학원 다녔다는 얘기 듣고 진짜 놀랬음… 왜냐하면 저는 혼자 계란후라이도 못하는 심각한 상태라서😅 ㉻㉻㉻
양식하니까 오빠 생각난당. 오빠두 양식 요리 할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님말고…) 설렌다. 그냥 그 밈 떠오름. 나랑결혼해주라비록돈도요리도청소도빨래도오빠가다하겠지만…사랑은손익을따지는게아니니까요, (노양심발언) 🤓🤓🤓🤓🤓
그리구 동생이랑 오목뒀어!! 제가 이겼어요. 3살 차이 나는 애기 이겨서 뭐가 좋냐… 하겠지만. 난 초등학생을 상대할 때도 최선을 다한다. <<<약간 이런 느낌 ㅋ… 내가 얘를 애기라고 부르지만…(현실에서도 애기라고 함) 울애기… 나랑 체스두자고 해놓고 농락해서 내가 오목으로 이김. 🫣🫣
애기 껴안고 어벤져스 봤는데 재밌드라,,, 개인적으로 오빠가 가모라랑 어울린다구 생각해요. 이유는 모름… 그냥… 오빠로 근육빵빵 히어로는 쫌… 상상이 어렵고… 막… 느낌이 그래. 이래놓고 나중에 딴말할수도😵💫
즐.놀 하고… 집에 돌아왔어요~~~ 초코파이 기념품으로 사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흘림 ㄹㅇ… 오빠두 꼭꼭 먹어용. 한옥마을 골목에서 샀그든?! 완전 짱…🥴
헤헤… 3박 4일이라고 했지만. 저녁에 가서 아침에 왔으니,,, 실질적으로 논 건 이틀이라서 쫌 아쉬웠다🥹 그래도 재밌긴 했던듯 ㅎㅎ 오빠두 나중에 꼭 한번 가보길!!
아 근데 몸 조심하믄서 가요,,, 수요일 아침에 집 왔는데 감기 엄청 심하게 걸려서 아직도 골골거림🥲
이제 딴얘기~ 인데에…
전에 오빠가 프롬에서 운 적이 거의 없다구 했었자나!! 나 이 얘기할 때 쫌,,, 쫌 마음 쫌 그랬었엉. 왜냐하면… 눈물 별로 없는 오빠가 울었다고 말한게 보컬레슨 받다가라서,,,🥹 눈물 없는건 사실 요즘 사회에서는 쫌 장점이지. 감정적이기보다는 이성적이라고 인식되니까,,, 근데 그런 오빠가 본인 능력과 관련해서 울었다고 하니까🥲 오빠 노래 조아하는 팬으로서는 기분이 망망해지는거쥐,,,
막 슬픈 영화나 드라마 보고 울었다? 이건 뭐 당연한거죠… 근데 자기 능력에 답답함을 느껴서 울었다? 팬 눈물 수도꼭지 열리는 포인트…🥲🥲 지금은 오빠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눈물을 주기적으로 흘려주는게 좋다구 해도 안흘리는게 가장 조으니까아… 더 이상 답답하지 않길!❤️
글구 여기에 이어서 오빠가 막 감정이 없었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감정이 없는거랑 다정하지 않은거랑은 정말 다른 이야기인 것 같아. 왜냐하면 오빠가 원래도 공감해주려고 노력했다는 얘기 때문에! 그 노력이 안드로이드 같은 출력값이더라도 세상에는 감정이 있든 없든 공감을 해주지 않구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안에서 오빠는 해보려구 노력했다는 거자나. 나는 이것만으로 오빠가 정말 다정하다구 생각해 ~.~
나도 좀,, 누가봐도! 완전! 평소 일상이! <<이정도 수준은 아니고 같이 지내다보면 느껴지는~ 정도의 T인데 그 이유가 약간 뭐라고 해야하쥥,,, 사회성 있는 T…? 할튼 인간 대 인간으로 지켜야할 예의와 다정을 보여줘서인것같아~.~ 나는 내 속마음을 다 아니까 나 참 안조은 생각 마니하네 싶은데,,, 속마음은 나만 아는거고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니자나. 그래서 겉이 중요한거구.😗
하고 싶은 말이 모냐면,, 오빠가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아니여야하지만!!) 오빠의 과거에 대해서 막 지금보다 별로였다 이렇게 생각 안했음 좋겠다구~~ 어쨌든 과거도 미래도 다 오빠인 거자나~ 그리고 난 오빠가 언제나 다정한 사람일거라고 생각해. 그니까 막 어느 순간 오빠가 자신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면 꼭꼭 오빠는 충분히 다정하고 멋진 사람이라는거 기억하면 좋겠어엉…😌
고삼이슈로 오빠를 프롬으로만 만났었는데요,… 심지어 넘 바쁘면 폰 그냥 꺼두기까지함. 이건아니지예… 대학이 뭔데 우리 사이를 갈라놔!!!! (왈왈…컹컹…)😡 그래서 사실은. 사실은 나 이제 뮤라버니를 안조아하는걸까나… 하고 있었거든.😓 근데 그게 아니라고 계속 생각들게 한 점이,,,
일상을 보내다가 예쁜걸 보면 오빠한테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나더라구. 그래서 지금 갤러리에 예쁜 사진 진짜 많음ㅋㅋ 오빠 조아하게 된 완전 초반에 들었던 막막… 엄청 벅차오르고 그런 감정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오빠가 너무너무 조타 ~.~ ❤️
오빠 덕분에 사진첩에 예쁜 사진이 진짜 많아진 것 같아서 고마워,,,😻 사진 찍는거 좋아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부터인가,,, 할일이 넘 많아져서 놀 때만 찍고 일상에서는 그냥 폰보거나 공부하거나 그랬거든! 근데 오빠가 하늘 보는거 조아하구 아기자기한거 관찰하는 것두 얘기하구,, 예쁜 하늘 있으면 찍어서 올려달라하구!!! 그 덕에 나도 좀 일상에서 주변을 살필 수 있게 된 것 같아…😳
그래서,,, 지금까지 못 풀었던 사진뭉텅이라도. 뒤죽박죽 타임라인으로 고고 해보께요.
시험 끝난 날~~~ 월미도 갔었당!!! 물론 당일치기로. 너무 설레더라구,,, 친구랑 단둘이 서울 벗어나서 2시간이나 이동해본거 처음이라서!!! 완전 낭만. 짱. 저번에 생일선물로 막막 뭐라 했던 그 소중한 친구…🤞 토끼는 오빠 생각나서 찍어왔어욯…🐰
그리고 나,,, 몰랐는데. 가보니까 뭔가 어디서 본 느낌이더라구. 난 월미도 처음인데!!!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여기 The Epex 촬영장이더라곳!!!!!!! 그제서야 인지하고 헉쓰. 두근두근. 하게됨… 당장이라도 오빠들이 서있을 것 같은…🫣 생각난김에 집 올 때 영상 시청함📺
아그리구,,, 오빠… 컨텐츠용 아니면 여기 관람차랑 바이킹… 타지 말어… 직원분 진짜… 음… 넘넘불친절… 나 울뻔했자녀;;…😤 그리고 관람차 유리 진짜 드러움… 일부러 노을 시간 맞춰서 갔더니 색으로만 뭉뚱그려져있는 창밖 보고 좀 우울했음… 글고 자꾸 끼익끼익거려… 친구랑 첨에 벌벌 떨었다…🫨
12.23! 구리 스페이스원에 갔었어여…👍 이날 민증사진도 찍음. 민증이라니… 나도 드디어 얼.은이 되는건가…😳 학교에서 같이 급식먹는 넷이서 놀아따~ 친구들이랑 마니또도 했는데 서로가 걸렸었엉ㅋㅋ 서로 선물 사주기로 했는데! 나는 내 마니또가 귀엽다고 한거 기억해서 몰래 사와서 선물함. 헤헤. 세심함 찢.었.다.😎 딴 친구들은 선물사기 실패함…
요거는 오빠가 조아하는 크리스마스! 당일~~ 친구랑 성수 갔당!! 사람 엄청 많을줄 알았는데 은근 없더라구… 완전 다행. 길가다가 위시오라버니도 보고…ㅋㅋㅋ 덮밥두 먹구~ 서울숲 가서 직접 눈사람도 만들고~☃️ 즐거웠당.
사실 크리스마스가 울옴마 생신이셔서ㅋㅋ 낮에는 친구 만나구 저녁에 서프라이즈로!!! 잠실에 있는 케이크집에서 레.케 픽업해서 집감 ㅎㅎ 레터링케이크집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디자인만 받아서🥲🥲 비록 직접 디자인은 못했지만…!! 그래도 문구를
Merry Birth-mas
로 바꿀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ㅎ
올해 내 선물은 아마 오빠인듯…♡.♡ 진짜로오빠말고받은선물이없다.
반에서 연말 파티 했는데~~ 칠판에 캐릭터 3마리 귀엽죠. 오른쪽 2마리 내가 그림. 우사기랑 치이카와…@.@
그리구 우울하지말고 우웅♡해지자 <<<이거 오빠가 전에 영통팬싸에서 한 영상으로 알게된거 ㅜㅋㅋㅋㅋ 나 그 영상이 진짜 활력소야… 자양강장제…
우리반 앙케이트 했는데!!! 무려 5개나 수상했다구용.(개그상은 공동수상했는데 다른 친구가 가위바위보 이겨서 상장이 없닿…)
미래건물주 상: 부자상… 우헤헤.
동창회 주최자 상: 이건진짜뭐죠. 근데내가우리반을엄청조아하긴해…👉👈
좀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을 상: 이거 내가 추천한 상인데ㅠㅋㅋㅋㅋ 흥미롭죠?… 헤헹… 생활의 달인😎
오타쿠 권위자 상: 이거는 다 오빠덕입니다… 맨날 학교에서 뮤보고싶다… ㅁㅊ뮤봐야돼… 야오늘뮤오빠가… 망령마냥 오빠얘기를 했더니만. 맨날 이펙스 영상보고. 생카얘기하고. 허헛…😅 그만큼 조아한다는거쥐~💕
개그상: 이게 제일 뿌듯함. 나 개그욕심 진짜 많그든.
요거는 아마 처음 눈 온 날,,,🌨️🌨️ 뮤♡ 엄청 잘썼죵. 쫌 맘에 들엉…🥴 두번째 사진 트리는 내가 직접 만든거!!! 직접 잎 꼽고 꾸미고 다함…😳😳 좀 잘 만든 듯.
이때는 완~~~전 펑펑 내린날,,,,,, 밖에 나갈 생각 0이었는데 편의점 반택 받아야해서 나갂던…(택배: 뮤라버니 스티커) 막상 나오니까 온 세상에 하얘서 좋더라구. 모자 쓰고 있으니까 진짜루 나 빼고 다 하얀 느낌이라 몽글몽글해짐🫧🫧
방금 전이랑 같은 날인데ㅜㅋㅋㅋ 사실 한 번만 나가고 집에 콕! 박혀있을 생각이었단말야,,, 근데 2년 전에 눈보러 같이 나갔던 친구한테 연락이 왔더라구!! 사람조아인간으로서. 아침에 눈맞느라 쫌 아팠지만. 나갔쥐…
집 바로 앞이 한강이라!!! 길 걷는데,,, 진짜 예쁘더라구. 첫번째 사진은 내가 봐도 만족함😌 완전 설경~~
눈사람 친구랑 직접 만든건데… 1m짜리 첨 만들어봐서. 넘 신기하고 재밌었엉!!! 아니 나 저런 큰 눈사람 만드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거 처음 알게됨. ㄹㅇ. 죽을뻔.
요거는 엊그제 찍은 사진인데,,, 눈이 또 오더라고! 저녁에 스카갈 때는 그냥 좀 거슬리기만 했는데ㅠㅋㅋㅋ… (인강 교재 머리 위에 올리고 감.) 밤에 집오면서 보니까,,, 잎사귀 다 떨어진 나무에 내린 눈이. 가로등 불빛 맞으니까 엄청 벚꽃같은거야!!! 진ㅉㅏ 예쁘더라고,,,😳 이거 오빠한테 꼭꼭 보여주고 싶었당🤞💕
아이폰 조은점: 배경화면 사용자화할 수 있음. 그덕에 내 배경은 오빠로 가득해 ~.~ 지금은 첫번째꺼!!❤️ 홈화면은 무시해주세욯… 걍 가고 싶은 학교…
오빠가 올려주는 사진들이 전부 너무 조아… 특히 최근(이라기는뭐하고내가마지막으로오빠를열심히봤던때)에 올려준 사진들이 진짜. 진짜 진국. 사랑이 막 차오름… 가슴이 벅차오름…💕
…난 오리지널만 먹는데. 오히려 좋아~ 오빠랑 반반 시키면 딱 서로꺼 안 탐내고 잘 노나먹을 듯😽
크리스마스 전날에 영화 엄청 마니봤는데!! 제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로맨틱 홀리데이!❤️ 이거 대박임… 진짜 재밌어. 짱. 딱 연말 영화스러운 분위기와 꽉닫힌 해피엔딩,,, 진국이네요🤞
오빠가 프롬으로 수고했다고 말해줄때마다 정말정말 가분이 조아져어… 수고했다라는 말이 사실은 조금 형식적이고 진부할 수도 있겠징. 그치만 진부한게 진부해야 새로운게 새롭겠지?! 그래두 오빠의 하루는 진부하지 않길🤞
2024년의 첫 주도 정말루 끝났구,, 오빠도! 이번주 수고했어어💕 내일도, 다음주도 행복하게 보내!!! 어제보다 이번주보다 더어어 사랑할게❤️ 작년보다 더더더더 사랑할게ㅎㅎ❤️❤️ 난 언제나 오빠 행복만 바라니까 사랑하는거 잊지마!!!🍀🍀
ㅋㅋ갑자기 쓰고나니까 생각난건데,,, 오빠라는 호칭. 이제는 쫌 익숙해진 것 같아요… 나 민망해서 첨에는 오라버니 뮤라버니 일케만 했는데,,, 그만큼 오빠한테 많은 말을 전했다는 뜻이겠쥥?!💕
오늘 공편 쫌 마니 길당…ㅋㅋ 왜냐하면… 나 이제 진짜 공부만 해야돼서🥹 일종의 마지막? 편지같은거죠… 저어엉말 가끔 오빠가 보고싶어서 못버틸 때만 오려구. 수능 끝내기 전에 올 수도 있겠쥐만,,, 아마두…🥲 연말에 또 수능 끝나구 콘서트하면 좋겠다! 꼭 한번 가보고 싶어잉…😻 내년에 과잠입은 제니스로 만나길… 재수생말고. ㅎㅎ 안뇽안뇽✋ 12월에 보아요~.~
+오노추. 입니다아 🎶🎶
요즘 이노래에 푸우욱… 빠졌어!!😻 이 앨범에 있는 노래 다 조으니까 꼬옥 들어보길…✌️
아 그리구 이건 쫌 딴얘기인데,,, 내가 지금까지 오빠한테 쓴 공편 모두 제목에 띄어쓰기가 거의 없거든! 이유가 머냐면. 어떤 노래의 가사 때문이야아…😳 완전 유명한 노래. 아이유 - Blueming 💙 에서
‘띄어쓰기 없이 보낼게 사랑인 것 같애’
이거 생각하면서 제목에 띄어쓰기를 안해ㅋㅋ 저 띄어쓰기 못하는 사람 아닙니다. 일부러,, 일부러. 띄어쓰기 사이로 사랑이 빠져나가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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