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제가 원래 닭을 못먹었거든요~;
근데 올해부터? 부쩍 닭이 좋아지더니..;
외갓집이 춘천이라 갈때마다 닭갈비 먹는다구 싫어했는데
이젠 시간없어도 춘천에 '닭갈비를 먹으러' 가기도 하구
그런 상태라지요오..; 왜 이러지.. ;;;
그래서 질문.
요즘 이사도 하고 해서 음식 자주 시켜먹거든요~
제 의지론 절~대 시키지도 않던. 치킨도 시키구요;
어렴풋하게 비비큐 먹던 기억에 시켜봤는데
그냥.. 그랬구
네네~ 치킨이 맛있다길래 시켜봤는데
맛도 맛이지만 여러가지가 와서 좋더라구요 ㅋㅋ
또래오래 양념치킨도 맛있다던데 아직 못먹어봤어요.
좋아하시는 순서대로 추천 부탁드려요~~
아, 예전에 가끔 시험기간같이 스트레스 왕창 쌓이면
치킨 생각이 나서 일년에 한번정도..? 먹었었는데
그때 교촌 간장소스? 치킨 먹고 완전 체해서 그건 빼구요 ㅠ
첫댓글 네네치킨-또래오래-페리카나 순서요ㅋㅋ페리카나는 역시 양념이 짱~!! 교촌은 너무 짜서 못먹겠어요;;
오리지널 양념은 페리카나 또래오래양념은 과일의 단맛이 맴도는 양념치킨이고 네네는 양념은 안먹고 후라이드만 먹었는데 동네마다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선배동네에선 바삭바삭하니 맛났어요. 양념소스는 평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교촌은 요즘 닭 자체에서 닭냄새가나서 안시켜먹고요 비비큐는 양념이 그냥 무자게 달아요. 그래도 닭이 우선 좀 크죠. 저는 페리카나,또래오래 양념을 주로 먹어요.
나는 치킨플라이, 바비큐보스가 맛나던데..
네네가 맛있구나 이거 경기지역본부가 수원살때 우리집 1분거리에 있었느데 -_-;;;
비비큐-부어-큰통-네네-교촌 우리동네는 또래오래가 없어 저두 아직 맛을 못봤네여..네네는 부어나 큰통에 비해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서 별루..
또래오래 맛있더군요. 교촌 호두 후라이드 도 괜찮습니다~~
또래오래가 맛나다던데 못 먹어봐서 잘 몰겠구요..네네치킨 맛있더라구용~ 전 네네치킨만 시켜먹어요~~ 양념은 그냥 무난하구...그 젤루 맛나는게 뭐더라..핫 스파이시(후라이드인데 약간 매콤!)로 먹는데 맛나용..^^* 부어치킨도 맛있었던 기억이~~
오오오 멜롱님, 배즈마루님, 시슬리민님, 달비슬君님, 대박★님, 흰빵님, 우유조아님 모두 감사해요^^! 부어는 찾기가 쉽지않아서ㅠ먹어보고 싶었는데 말았다지요~; 움..갑자기 페리카나 맛이 궁금하네요. 어렸을때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낼 페리카나랑 또래오래 한꺼번에 시켜서 비교해볼께요 ㅎㅎ
BHC 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계세용? 튀김옷이 참 바삭하고 닭도 큼직한 걸루 쓰는 것 같던데ㅎㅎ;;
저욧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