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의 강남, 성수동 뚝섬 주상복합단지
2011년 한화건설이 뚝섬에 완공한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포레는 강북권 최고가 아파트.
공사가 중단됐던 대림산업 한숲 e편한세상이 올해말 분양 예정
2017년 5월 서울숲 트리마제 입주
대림산업이 서울시에 제출한 설계변경 초안에 따르면
기존 330㎡(이하 공급면적)을 181~207㎡형으로 줄이고
층수는 51층에서 49층으로 낮추는 대신 가구수는 196가구에서 286가구로 늘릴 예정.
갤러리아포레는 45층 2개동, 230가구임.
47층 4개동으로 총 688세대
두산중공업 시공, 시행사는 한양개발(주)
28평형부터 88평까지 호텔식 아파트 지향
시세
갤러리아포레 331㎡형 48억원에 거래
2011년 완공 당시 거래가 41억6000만원
평균 분양가는 3.3㎡당 3800만원~4000만원
지리적 환경적 이점
- 교통 요지 :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 역세권
- 강북에서 강남으로 건너가는 최근접지
- 한강변 35층 규제에서 제외되는 단지
- 강남보다 더 좋은 한강 조망권
- 서울숲 조망권 및 이용권
- 강과 숲이 조화된 미려한 경관 및 우수한 환경
- 주변 성수동 일대 정비 : 기존 낡은 공장지대 -> 성수특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지식산업센터 밀집, 근로자 및 유동인구 증가로
레저, 유흥 시설 발달
단점
- 강남과 같은 좋은 학군 없음
- 주거편의시설 미비
- 서울숲 외에는 강남을 능가할 요소 없음
첫댓글 그곳이 그정도 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결국 강남권에 편승했기 때문입니다.
한때 고공행진을 한 용산도 한강을 끼고 있고 강남권이라는 인식 때문.
강북의 한계인데, 앞으로 강북은 한강을 조망하는 강북과 그렇지 않은 내륙 강북이 차별화가 더 커질 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