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님 따라 새콤달콤 파래무치고 고소한 오징어실채볶음 만들었지요.
파래는 소금과밀가루에 박박 문질러 깨끗이 씻어 손질한후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놓고요 채썬 무는 소금.설탕.식초에 살짝 절인후 물기를 꾹 짜준후 마늘.당근과 섞어서 조물조물~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춘후 깨소금으로 마무리.
오징어 실채는 먹기좋게 자른후 마요네즈에 버무린후 약불에서 볶아준후 쟁반에 펼쳐놓고요.
간장.맛술.올리고당 넣어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끈후 볶아놓은 실채넣어 재빠르게 휘리릭~
더욱 고소하라고 통깨도 솔솔솔~
새콤달콤 파래무침과 고소한 오징어실채볶음 두가지 밑반찬 만들어서 맛있게~
첫댓글 원본 보다 훨 낫습네다
저도 오늘오징어 실채 꼼3님 타라해볼 랍니다
해뜰님의 실채볶음도 기다립니다~ㅎㅎ
음~~제가 좋아하는 파래무침
바다향이 여기까지 납니다 ㅎㅎ
바다향이 느껴지는 파래무침
새콤달콤 무쳐서 맛있게 먹었지요~^^
파래무침 맛나겠습니다.
전며칠전 오징어채는 볶음 했었습니다.ㅎ
뭐해먹을까 생각들때는 바로 야즐호에서 ㅎㅎㅎ
그쵸! 가끔씩 잊고있던 반찬을 생각나게 해주죠~ㅎㅎ
오징어 실채가 상당히 부드러움을 느끼는 ~~~
역시 입니다
네.고소하니 맛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