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대역 앞 20년 전통의 영어 토론 카페 협업 (대학생 및 직장인 대상)

[E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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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대역 앞에서 직장인. 대학생 등 성인이 모여서 한번에 2.5~3시간씩 영어 토론을 하는

영어 토론 모임 공간을 20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룸이 4개라서 룸 한개씩 전대 형식으로 맡아서 특색있는 영어 토론 카페를

운영해보실 분을 2~3분만 모집합니다.

(홀 공간은 공유, 룸 4개 중 룸 한개나 두개를 전대하여 별개의 사업자로 운영)

2020년 3월부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줌을 이용한 온라인 영어 토론만 진행해왔는데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서 운영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을 2~3분만 모셔서

오프라인 모임도 재개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말할 기회를 장소비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한 시간 동안 제공하고자 하는 여기 운영 취지에 공감하시는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룸 1개 전대 비용은 소정의 보증금과 함께 전체 월세 비용의 1/4씩 공평하게 나누어 내시면

되는데 한달 비용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한국은 아직도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히 영어로 말할 기회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래 관련 기사 내용도 읽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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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기사

[영어의 몰락] 저무는 영어 권력, 길 잃은 영어 교육

박선영 입력 2017.08.26. 04:42 댓글 39개

http://v.media.daum.net/v/20170826044223738?rcmd=rn

[영어의 몰락] 스웽글리시? 댕글리시? 문법보단 자신있게 말하면 되죠

영어 잘하는 해외 국가들의 비결

http://www.hankookilbo.com/v/f80655b720454890bd67d611ca124b32

[영어의 몰락] “20년 전과 똑같이 가르치는 한국, 이제는 큰 틀 새로 짜야 해요”

박준언 한국외국어교육학회장 인터뷰

http://www.hankookilbo.com/v/20b32da0bead4ffe9b6d6b02c80d0a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