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그리고 호ㆍ불호도 다르고 또한,바라는 바도 다르지만 아래 글은 우리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이런 글도, 견해도 있다는,아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될까요? 11월에 알 수 있지만 미리 알아봅니다. 우리가 국내 언론을 통해 인지하고 있는 바와 많이 다른 색다른 주장이라 공유합니다.
■2016년 미국 대선 감상법: 트럼프 현상과 한국■
어제 지인이 오후 한미클럽에서 이화여대 이춘근 교수가 미국대선에 대해 예측한 강의를 들었다. 이춘근 박사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과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 그리고 통일에 대한 가장 최근의 저서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전략” 이라는 책을 펴낸 분으로 쉐일 가스혁명으로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재부상할 것이며 작금의 석유 값의 동향, 중동과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정확히 전망했던 분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스탠스를 택해야 하는 가? 하는 물음에 대하여 그는 21세기는 여전히 미국의 세기이며 러시아는 경제력이 이태리 수준으로 미국의 1/7밖에 되지 않으며 중국도 앞으 로 지난 30년과 같은 고도 경제성장을 지속하지 않는 이상 미국을 결코 따라 잡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미대선에서 힐러리가 이길 것인가 트럼프가 이길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애매하게 전개되는 이때 그는 단호하게 트럼프가 차기 미국 대통 령이 되는데 조금의 의문을 갖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그는 지나가는 말로 국내상황을 제대로 알려면 국내 신문 을 보면 안되고 국제 신문에 비추어지는 모습과 정세를 알아야 제대로 진단할 수 있다고 하면서 언론에 의해 현상이 많이 왜곡된다고 질타하였다. 막말과 미친개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험한 말을 연일 쏟아내는 미 공화당 대통령후보 트럼프의 언행을 보고 우리는 그가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쉽게 단정하고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마음 속에 선을 이미 그었고 미국에서 비등하는 트럼프 현상을 어떻게 보고 이해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현실적 으로 주요 사안을 간과한다고 보고 있었다.
하기야 트럼프가 험하고 막말을 쏟아내자 공화당 내에서도 후보자격이 없다고 끌어내리거나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까지 했는데 이러한 사실은 트럼프의 고도의 선거 전략이라고 본다. 트럼프가 하는 막말은 앞뒤 따져보지 않고 하는 말이라 할지 라도 틀린 말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미 언론이 트럼프를 싫어하는데도 트럼프가 언론에 가장 노출 이 많이 되는데 이는 언론이 트럼프를 갖고 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라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쟁쟁한 공화당 후보 16명을 격파하고 공식 후보가 된 트럼프가 멍청하지 않으면 그를 선발한 미 국민들이 멍청하다는 결론이 나온 다. 공화당 경선후보 중에 부시 가문의 젭 부시는 천재에 가까울 정도로 명석 하고 가장 유력한 후보였으며 미 최고의 명문인 와튼스쿨 을 졸업한 재원이었는데도 꺽어버렸고 한국사람만 트럼프 를 이상한 사람취급 해온 데에는 우리 언론의 책임이 크다 는 것이다. 정작 미국사람들은 트럼프가 대다수 미 국민의 정서를 대신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진실 (Authentic)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라이를 영어로 freak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언론은 트럼프를 또라이 취급하는 사이 그는 힐러리 와 경쟁하는 공화당의 대표가 되었다. 로자 브룩스 (Rosa Brooks) 조지타운대학 교수는 그를 가리켜 외교정책의 일관성 있는 현실주의자 (Coherent Realist of Foreign Policy)라고 평가했고 일찌기 시카고와 뉴욕과 LA에 트럼프 호텔을 지어 카지노 없는 호텔을 설립한 트럼프는 지금 미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적절하게 부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9권에 이르는 저술을 한 사람으로서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또라이라거나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레이건과 카터가 견줄때 에도 처음에는 게임이 안되는 스코어였는데 선거는 바람이 중요 하단다. 그가 쓴 책중에 “불구가된 미국”(Crippled America)은 부제가 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 인데 이 책은 자그마치1115명이 5점 만점에 평균4.4를 주았을 정도로 좋은 평을 받았다. 강해져야 할 때(Time to get tough)는 부제가 Making America #1 again이 붙어있고 그가 쓴 The art of deal은 "거래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말 번역이 되어있다.
트럼프가 후보로서 결정적인 승기를 잡았던 것은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미국의 유명한 여 앵커 메긴 켈리가 “당신 같은 사람이 어떻게 후보가 될 수 있었냐”고 비난하자 트럼프 는“당신 눈에는 지금 피눈물이 나고 있다. 켈리 당신의 몸 다른 데에서도 피가 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라는 성희롱과 모욕이 섞인 말로 상대방을 묵사발을 만들면서 였다 한다. 윌리엄 버넷이라는 사람은 “미국 최고의 희망” (America The Last Best Hope)이라는 책에서 공화당 주류인 기성세력이 트럼프에게 비정상적 으로 분노를 표하는 이유는 그들이 떨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Dick Morris라는 전략가는Amageddon – How Trump can beat Hillary에서 트럼프가 이기는 것을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에 비유하고 있다. Gary J. Byrne 이라는 사람은 뉴욕대 정치학과 교수인데 성격의 위기(Crisis of Character)라는 책에서 힐러리와 클린턴의 부부싸움과 그간의 행적을 보면서 힐러리가 보통의 권력 화신이 아니라고 진단을 내리고 있으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확률 을 97-99%로 보고 있다. 또한 스토니 브룩 미시간대 교수는 트럼프가 이기는 5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첫째, 그의 수사가 타당하다. (His rethoric resonates ) 둘째, 폭로 저널리즘은 트럼프의 진면목을 다루지 않는다.(Gotcha journalism doesn’t face Trump) 셋째, 트럼프는 가장 감정적인 힘을 지난 주제를 잘 고를 정도로 스마트하다. (He was smart enough to pick the topics with the most emotional power) 넷째, 대부분의 공화당주의 자들은 그에게 줄을 서게 된다. (Most Republican are falling in line) 다섯째, 논쟁에서 트럼프가 클린턴을 이긴다. 트럼프는 두 명의 부끄럼이 없는 정치가 사이의 경쟁에서 감정적 호소의 달인이다. 결국 부끄럼이 적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
트럼프는 미국의 군대를 재건하되 너무나 강력해서 대적할 자가 없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호언하고 있다. 그는 또한 오바마가 아프칸 철군을 연기하자 “아프가니스탄, 또 다른 한국”이라면서 한국의 방위비증가와 핵무장을 용인하는 발언을 하였고 김정은을 미친지도자라고 하면서도 대통령 이 되면 그를 만날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미 국민은 왜 이렇게 냉소적인 고립주의로 빠져 들어가 면서 트럼프를 지지하는가? 이것은 전 세계 경찰 노릇을 하느라 미국민의 세금을 많이 걷어 폼잡는 일을 미 국민 들이 더이상 지지하지 않는다는 뜻도 되고 초강대국으로서 다른 나라 일에 관여하지 않는 미국(Independent America), 돈은 벌수 있는 미국 (Moneyball America), 필요불가결한 미국 (indispensable America)을 지향하고 있다. (2015.6.1. 뉴욕타임즈 여론조사) 심지어 Weseley K. Clark라는 4성장군은 Don‘t wait for next war.에서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상대가 없고 그러니 무장을 더 할 필요가 없다는 자신감을 피력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자신감에는 에너지 쉐일가스 혁명의 경제력 이 바탕이 되었다. 브레진스키는 Strategic Vision에서 한국의 미래에 대하여 중국의 영향권 내에 들어가거나, 독자적 핵무장을 하든지, 아니면 일본과의 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하는 세 가지 선택지 중에서 골라야 한다고 했다. 이중에서 마지막 옵션이 가장 낫다고 하였다. 이는 우리가 싫어도 일본과 안보협력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말하 지만 국민정서가 용납할 지는 미지수이다. 특히 우리 나라 사람은 중국에 대하여 과장하여 서방이나 미국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G2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미국은 중국을 그렇게 보지 않는데 우리만 중국을 높여 서 G2라고 뻥튀기 해주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는 국가대전략과 외교안보 정책을 준비해야하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는 점을 염두에두고 대비해야 한다.
우리나라 정치가 중에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옳다고 할때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장훈씨는 앞으로 100년안에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와 같은 야구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장담하였다. 최근 이치로 야구 선수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남과 다르게 살아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걷는 평범한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였다. 그의 등번호는 51번이다. 즉, 51세 까지 현역으로 뛰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과거 조선시대에 율곡 이이가 10만 양병설을 주장하였지만 반영되지 않아 우리는 일본의 외침을 받아 혹독한 댓가를 치루었다. 지금 세상 모든 사람들은 트럼프를 비하하면서 힐러리가 당선된다고 한다. 대한민국 모든 매체 또한 힐러리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트럼프를 비하하고 있다.
그러나 엉터리 전도사는 미국 소수의 석학들의 예견에 비중을 두고 싶다. 모든 것은 금년 11월이면 판명난다. 그때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믿었던 힐러리가 처참하게 무너지고, 트럼프가 당선되었을때를 상정하여 지금부터 우리나라 정치가의 선각자적인 대비를 기원한다
"북한에 대한 공습을 대하거나, 지상전을 하자고 얘기하는 게 아니다" "특정한 목표물을 공격하고,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것을 얘기하는 것" "나는 북한과의 협상이 실패할 때에만, 이 같은 입장을 선호한다" "하지만 북한의 이력으로 볼 때, 협상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무리 한국에서 트럼프를 싫어해도 소용없어요 미국인들이 그를 찍고 당선 되는건 장담은 못하나 한국인의 입맛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여기서 갑논 을박 할 이유없고 그냥 지켜 보는수 밖에요. 또 한가지 한국인이 모르는게 있어요,누가 되도 그들은 철저한 애국자 입니다. 자국을 위해서 노력하는 철저한 애국자들!!! 우방? 그게 뭡니까? 다~ 자국을 위해서 쓰는 제스쳐? 필요할때 얼른 색을 바꿈 됩니다, 자국을 위해선.. 한국인이 배워야할 애국정신 입죠...아맨.
그리고,
로봇 자동화, 인공 지능(AI).....등의 큰 변화와 변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자가,
세계를 리드하는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고 쳤을 때,
어떠한 방식으로 하여금 강력한 세계 통제를 위하게 될 것인지는,
영화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래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막연한 느낌과 기대감으로,
트럼프를 지지하고 옹호하고 두둔하실 의향이신지....
트럼프 관련,
"트럼프는 공화당과 인종 차별 악마의 파우스트 거래 결과물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3/06/0619000000AKR20160306001200071.HTML?c0dd09a0
‘KKK 공개 지지’ 받은 도널드 트럼프 … 트럼프 부친, 과거 KKK 활동 가담 체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02000275
KKK 전 지도자, "트럼프가 미 대통령 되면, 국무 장관 희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3/0200000000AKR20160303068200009.HTML?input=1179m
트럼프가 미 대통령 되면, '슈퍼 301조' 부활시킬 가능성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4/0200000000AKR20160524200300071.HTML?input=1179m
트럼프, "나는 부채의 왕" … 빚더미 미 경제, 적자 폭증 우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6/0200000000AKR20160506054800009.HTML?input=1179m?e4bb9880
기사 내용 중,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결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나는 부채의 왕"이라고 선언해,
빚더미에 오른 미국의 적자가 더욱 증가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트럼프는 5일(현지 시간),
미국 CNBC 방송에 이같이 밝히면서,
그가 부채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또,
미국의 도로와 다리를 개량하는 데 매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미 유명 방송인, "트럼프, 히틀러 모방자" … 정면 충돌
잘 들어보면, 히틀러가 내뱉는 말투와 거의 똑같아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87653&pDate=20160307
http://durl.me/boajtz
PLAY
트럼프 지지 먹사, "버니 샌더스는 예수 만나 구원 받아야 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15_0013958571&cID=10101&pID=10100
전 CIA 국장, "트럼프가 집권하면, 미군이 명령 거부할 수 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2/28/0619000000AKR20160228013700009.HTML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군이 그를 군 통수권자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명령 불복종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미 군부 곳곳에서 점차 터져나오고 있지요.....
북한에 대한 선제 공격, 영변에 대한 정밀 타격론도,
도널드 트럼프에게서 나온 바 있습니다.
[단독] 트럼프, 2000년 북한 핵원자로 '정밀 타격론' 제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1/0200000000AKR20160511005600071.HTML?input=1179m
기사 내용 중,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2000년, 미국 대선에 처음 출마했을 당시,
북한의 영변 핵 원자로를 겨냥해, 정밀 타격(a surgical strike)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던 것으로,
10일(현지 시간) 드러났다.
이는, 비록 16년 전의 일이고,
북한의 핵 능력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었지만,
북한 핵 문제를 바라보는 트럼프의 기본적 시각과 접근 태도를 엿보게 한다는 점에서,
워싱턴 외교 소식통들이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는, 2000년 개혁당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펴낸 저서 『우리에게 걸맞는 미국』(The America We Deserve)에서,
북한의 원자로를 정밀 타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우선, 북한 핵 문제를 거론하면서,
"문제를 지적하는 건 쉽다.
그러나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느냐.
내가 원자로를 폭격할 준비가 돼 있느냐"고 묻고는,
"완전히 맞다(You're damned right)"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어,
1981년 이스라엘의 이라크 오시라크 원자로 폭격을
북한의 핵 정밀 타격 시나리오의 선례로서 거론하며,
"국제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았지만,
이스라엘은 생존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한 것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의 핵 능력은, 미국의 직접적 위협"이라며,
"경험있는 협상가로서 볼 때,
북한이 핵 · 미사일을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뉴욕에 떨어뜨릴 능력을 갖추게 되면,
이 같은 미친 사람들과의 협상은 소용이 없다라는 것을 말해줄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나는 핵 전쟁(thermonuclear war)을 원하지 않지만,
협상이 실패할 경우,
북한이 실질적 위협을 주기 전에,
이 같은 무법자들을 겨냥한 정밀 타격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북한 정밀 타격은, 북한에서 일어난 불을 끌 뿐만 아니라,
미국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어떤 심각한 위협도 제거할 것이며,
사과하지 않고도 그 같은 일을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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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참고로,
뒤늦게 밝혀진 바와 같이,
북한 정밀 타격론은,
1994년 5월, 빌 클린턴 정부(행정부)가 진지하게 검토했던 방안으로,
당시 미군 수뇌부는,
이러한 북한에 대한 정밀 선제 공격이,
남북 간의 전면 전쟁으로 이어져,
군인과 민간인 수백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강한 반대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미국의 영변 폭격 계획에 반대하고,
카터 - 김일성 회담이 성사되었기 때문 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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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대로라면,
트럼프의 심리와 심산을 읽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이라크 오시라크 원자로 폭격의 예를 들며, 저런 논리를 편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미국 우선주의, 미국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북한의 기술과 무기가 더 발전하기 전에,
선제 공격하겠다라는 것.....
위 기사 내용 중, 트럼프 왈,
![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6.gif)
대하거나, 지상전을 하자고 얘기하는 게 아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북한에 대한 공습을
"특정한 목표물을 공격하고,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는 것을 얘기하는 것"
"나는 북한과의 협상이 실패할 때에만, 이 같은 입장을 선호한다"
"하지만 북한의 이력으로 볼 때, 협상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게 뭔 말이겠습니까....
우리 방장님 댓글은 다 정독하지 못하고 한마디해서 죄송합니다. 전 힐러리할매빼고 누가 되도 좋겠네요. 호전적이라면 할매들이 최고인거 같다는 학습효과때문인가요?^^
힐러리가 문제가 있으니, 트럼프가 되어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분들이 계시지요.....
제가 보기엔, 큰 일날 소리들입니다.
들림 님, 무러기아빠 님 모두,
시간이 되실 때,
앞서 올려드린 댓글 내용들을 모두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트럼프를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레드넥 세력에 대한 간략 그림이 있어서,
재차 올려드립니다.
우스게 식으로 작성되었지만, 사실이 저러하지요.
트럼프를 열광적으로 지지하고, 트럼프가 적극 수용하며 안고 가고 있는,
미 레드넥 세력의 의식 개념 클라스
정신들 좀 차립시다.
@이소원 저도 나름 정신이 박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 보죠? 전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되던가 보다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항이 긍정적이냐를 먼저 볼 따름입니다.
@무러기아빠
미국의 대통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서,
한반도 및 남북 문제,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왔다갔다 하지요.
그래서, 미 대선이,
남의 집 불구경 하듯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
앞서, 올려드린 댓글 내용들에,
트럼프 관련, 한국에 대한 영향 관련 내용들이 있습니다.
@무러기아빠
큰 이변이 없는 한은,
힐러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미 대선에서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버니 샌더스와 버니 샌더스를 향한 표심이며,
샌더스와 샌더스를 향한 표심이,
힐러리와 트럼프 중, 누구에게 가는가, 또는 기권하는가일 텐데,
힐러리가, 샌더스의 공약들을 빠르게 수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러기아빠
덧 붙여,
지나친 소위 음모병, 음모론 신드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은,
가령, 개독 종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향과,
큰 다름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러기아빠
일부 회원 분들께, 재차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하이에나떼 몰아내자고, 승냥이떼 찬양하며 불러들이는 짓을 하진 말아야겠지요.....
계속해서, 이중 행태 보이는 트럼프,
![아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
생쇼를 하는구만.
"온난화 및 기후 변화는 거짓말" 주장한 트럼프 ... "하지만 내 골프장 침수는 안 돼
또 앞뒤 안 맞는 언급과 행태
http://cafe.daum.net/Earthv/N0Yo/19771
아무리 한국에서 트럼프를 싫어해도 소용없어요
미국인들이 그를 찍고 당선 되는건 장담은 못하나
한국인의 입맛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여기서 갑논 을박 할 이유없고 그냥
지켜 보는수 밖에요.
또 한가지 한국인이 모르는게 있어요,누가 되도 그들은 철저한
애국자 입니다. 자국을 위해서 노력하는 철저한 애국자들!!!
우방? 그게 뭡니까? 다~ 자국을 위해서 쓰는 제스쳐?
필요할때 얼른 색을 바꿈 됩니다, 자국을 위해선..
한국인이 배워야할 애국정신 입죠...아맨.
혹시,
그걸 몰라서, 우방? 문제 때문에, 이런 얘기를 즐비하게 드리고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이런 얘기들이, 처음도 아니고.....
좀 한심하군요. 번지수 잘못 짚었습니다 mona 님.
제대로 보고 이해하시고 파악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