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へ￣ )z식단조절 8월 22일 월요일 - 아주 예전 사진을 봤어요

[소식소식열매]

* 양식을 담아봤습니다. 혹 필요가 없으신 분은 삭제하시고 쓰세요^^

 아침 8시 30분 ~ 9시

 필라테스

 오후 4시 ~ 4시 30분

 복근운동 - 크런치 300회

                 레그레이즈 300회

 저녁 7시 10분 ~ 9시 30분

 싸이클 1시간

 각종 헬스기구 20회씩 2세트 + 옆구리 운동 20회씩 37분

 런닝머신 20분

 스테퍼 3분 (이거 참 힘들더라구요 ;)

 스트레칭 + 덜덜이 = 20분

 아침 : 유부초밥 4개 (유부피 4개 + 두부 1/4모 + 검은콩 두스푼),옥수수 한스푼, 바나나 한개

 = 약 300KCal

 점심 : 유부초밥 3개(유부피 4개 + 두부 1/4모 + 검은콩 두스푼),바나나한개,옥수수한스푼,오이두조각 = 약 300KCal 

 저녁 : 자연이 키운 베리 (씨리얼)+ 우유 +바나나 , 오이 = 약 360KCal

 총 960KCal

 낮잠도 없었고 오늘은 좋았던것 같음!

 유부초밥 만들때 식초같은거 섞잖아요 그런거 다 안쓰고, 유부피도 한번 데쳐서 기름 뺐어요.

 그랬더니 상큼하고 달달한 맛은 덜하지만 그럭저럭 배부르고 먹을만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어쩌다가 2년전 엄청 난 돼지였던 시절에 사진을 봤는데요 ㅋㅋ
 진짜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많이 용된건데 제가 너무 조급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옛날에 난 살만 쪘지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자신감이라도 있었는데, 살을 빼니까 계속 제가 못생기고 못나게만 느껴지는거에요 ㅋㅋㅋ 자신감이 다이어트 하면서 사라짐 ㅋㅋㅋ

원래 살이 빠지면서 자신감이 붙어야 하는데 왜 전 반댄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약간의 비포 앤 에프터 식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ㅋㅋ..

 사진이 미흡한 관계로 일기장에만 살짝코롬 ㅋ_ㅋ

사진이 좀 부실하지만, 일단 얼굴형과 등치가 많이 여려졌다는건 알수있죠? ㅋㅋ

대략..... 초등학교 저학년생 몸무게 차이에요 ㅋ..ㅋ

//

이 글을...(0)

[소식소식열매]

뭐랄까, 땅바닥에 하는게 아니고 푹신하게 깔고하는거라 힘이 덜들어서 많이 하는것도 있어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자신감 업되는것같아요!! ^-^

[멋진쑤기~]

왠일이예요.. 완전 많이 바뀌셧네요.. 저렇게 철저하게 식단하고 운동지켜서 하시는데 안빠지는게 이상한거겠죠...
근데 너무 잘하셨네요.. 완전 얼굴형이... 꼭 턱 수술한거 같아요.. 너무 멋지십니다.. 진짜.. 짱!!
처음에 소식님 일기보고 운동을 진짜 잘한다고만 느꼈는데.. 이제는 식단이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저렇게 지켜서 먹는게 너무 신기해요.
꼭 소녀시대 식단 뭐 이런거 보는거 같고.. 저렇게 다 챙겨먹기 진짜 힘들거든요.. (저도 해보려고했다가 실패했다는..)
역시 정말 대단하세요. 괜히 경쟁하자고 한듯..ㅋㅋㅋ

[소식소식열매]

식이 ㅋㅋㅋ 저도 가끔 저렇지 평균적으로는 잘 못지키는걸요 ^_^ 25일에 인바디 할꺼라서 요새 좀 빡세게 하는거죠 ㅋㅋ 살쪘을때도 전 계란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사진들을 보니까 가관이더라구요 ㅋㅋ 난 무슨 자신감으로 살았었나 이런? ㅋㅋㅋㅋ 괜히 경쟁하자고 했다니요! 저처럼 저렇게 할필요는 없어요 다들 각자의 맞는 운동법이 있으니까요 ㅋㅋ 우리 같이 열심히 해보자구요!!^^

[소식소식열매]

저도 좀 두려워요 ㅠㅠ 살은 빠졌는데 근육만 빠졌을까봐 ㅠㅠ 하지만 우리 몸을 더 잘 알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내가 부족한거 과한거 다 알아야 더 잘 빠질듯 해서요 ㅋ_ㅋ .. 밑에사진 ㅋㅋㅋ 눈이 참 매력적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방진보리]

열매님 오~~~~~
빠진거 티가 팍팍나요 ㅋㅋ
부럽당 저도 옛날사진이랑 제꺼좀 올려볼까요 ㅋㅋ
저도 탄력좀 받고싶어욤

[소식소식열매]

네!! 예전 사진 찾아 보면 진짜 힘이 나더라구요 ㅋㅋ 예전엔 이랬지만 지금은 이러니까!! 내 갈길을 조금 밖에 안남았다! 이러면서 ㅎㅎ

[ㆀㆀ땀ㆀ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지금 완전 V라인 ㅋㅋㅋ 근데 열매님 위에 사진도 얼굴이 그렇게 부해보이진 않아요!!
옷이 두꺼워서 그렇지 모자쓴것도 잘 안보여서 그런지 얼굴 되게 쪼끄매보임 ㅋㅋㅋ
지금 머리스탈 이쁘네요!! 단발로 잘라버리고 나니 남의 긴머리에 눈길이 ㅇ_ㅇ ㅋㅋㅋ

[소식소식열매]

비포가 그래도 꽤 나갔을때였어요 ㅋㅋ 옷이 두꺼워보이죠? 저거 다 살임. 코트는 얇은거에요 아마도 ㅋㅋㅋㅋ
전 요새 단발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 그런데 자르기엔 아깝고 ㅋㅋ

[핑크네일]

님... 이렇게 많이 빼셨던 고수님 이셨습니까?
몰라뵈서 이거 죄송합니다. 하하하.
정말 눈코입 뵈진 않지만 너무 이쁘시다는것이 느껴 집니다.
정말 말 그대로 용 되었습니다.
앞으로 님을 더 주시 하겠습니다.

[소식소식열매]

코는 딱히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좀 작아진거 빼고는 ㅋㅋㅋㅋ 그래도 살이 빠지면 눈 커지고 그런다는게 맞나봐요 ㅋㅋ 저 사진 두개 비교하면서 눈이랑 볼따구 차이가 확남 ㅋㅋ 이년전에 한번 확 뺐다가 , 올해 요요때문에 다시 빼는 중이거든요 ㅋㅋ 더 주시한다니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

[바짝빼자~☆]

안빼셔도 될꺼 같은데여. 완전 성공하신것 같은뎅~왜여? 아 궁금해여. 정말 더 빼실 필요 없을꺼 같아요! ^^

[소식소식열매]

아직 허벅지가 용납 못할만하거든요 ㅋ 제가 원래 얼굴에는 몸보다 살이 없는 편이라서 ^_^;; 얼굴사진만 보면 다 그렇게 느낄꺼에요..ㅋ

[바짝빼자~☆]

저도 어깨까진 마르고 ㅎㅎㅎ배꼽아래 부터는~ 씁~딱 한복체형!

[소식소식열매]

저도요 ㅋㅋ 딱 한복체형!!! ㅋㅋ 빨리 한복이 대중화되었으면 좋겠...흑 ㅠ

[살빼면 나도 훈녀]

후덜덜......

너무 이쁘신거 아니예욤?
완전.....완전 이쁘심!!

오늘부터 정독하겠습니다....헉헉
저도 후딱 빼야할듯

[소식소식열매]

하 ㅋㅋ 근데 오늘 망했네요 식이 ㅋㅋㅋㅋ 뭐 하루쯤은 괜찮다고 위로하고있지만 ㅋ....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소식소식열매]

살빠지면 그래도 이뻐진다는말이 맞는것 같아요 ㅋ_ㅋ.. 돼지에서 평범녀가 된 ㅋㅋㅋㅋㅋ
님도 그 기쁨을 누릴수 있어요 우리 열심히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