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여사 자서전을 읽다보면
사진도 없고 그래서 심심해서
항상혼자 나중에 이거 까페에 올릴날이 있으면
사진 찾아서 올려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찾는일이 정말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라구요
평소에 보이던 사진들 다 어디로 간건지...ㅋㅋㅋ^-^
암튼 좀더 우리 문워키드 회원분들과
공감하며 읽을수있게 사진들 그래도 좀 수집해서 올리고있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대단한 마이클입니다
그럼 오늘은 팝의 황제의 길로 들어서는
마이클을 한번 만나봅시다^-^
'같이가 내얘기 한다며~히히히히히히'
1958~forever
마이클은 "위즈" 경험을 다시 없는 소중한 체험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모든 것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 영화에 출연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하나 있지요.
그 영화를 촬영하는 중에 마이클이 나중에 음악계의 역사를 바꾸어 놓는 일을 도와줄 사람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를 테면, 운명적인 만남이라고나 할까요.
두 사람의 만남은 그야말로 우연이었지요.
마이클이 지푸라기 속에서 종이쪽지를 꺼내어 어떤 인물의 말을 인용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였어요.
그 인용하는 말의 작가인 소크라테스의 이름을 마이클이 잘못해서 "소크레이츠" 라고 읽은 것입니다.
"소.크.라.테.스" 하고 옆에 있던 한 남자가 나지막한 소리로 바로 일러주었습니다.
그 남자가 바로 그때까지는 정식인사가 없었으나 그 영화의 음악을 맡은 퀸시존스 였습니다.
마이클로서는 앨범제작을 누구에게 부탁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한 것 같아요.
자기가 솔로앨범을 제작하게 되면 많은 압박이 올 것 같았으니까요.
그때 퀸시는 "그런 것은 내게 부탁하면 안되는 거야?'" 하고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답니다.
그런데 퀸시가 마이클의 레코드 제작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음악계에 있는 친구 하나가 조와 나에게 충고를 하더군요.
"퀸시를 택한 것은 잘못이야. 그는 댄스음악에는 문외한이고
무엇보다도 그가 최근에 내놓은 아티스트는 단 한사람도 히트하지 못했어.
십중팔구 마이클의 커리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말거야."
우리는 마이클에게 그 말을 전했지만 그 애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퀸시와 나는 달라요. 틀림없이 잘 될거예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말은 첫번째로 기획한 일에서 입증된 것 같았습니다.
"퀸시는 누구하고 일해도 정말 잘해요." 마이클이 나중에 해 준 말입니다.
"퀸시는 무슨 일이든 독단적으로 하는 법이 없어요.
스튜디오에서도 모든 사람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결정하곤 했어요."
(역시 마이클...습자지 귀인 나는 누가 옆에서 한마디 거들면 바로 휩쓸릴 스탈.ㅋㅋㅋㅋㅋ)
(나 촘 짱인듯 ㅋㅋㅋㅋㅋ)
"Off the wall"은 1979년 여름에 발매되기 시작했는데 앨범의 첫 싱글은 "Don't stop 'til you get enough" 였습니다.
발매 이래 날이 갈수록 차트 순위가 올라가더니
마침내 9월에는 1위로 올라서는 히트곡이 되었지요.
"빌보드"지 톱텐에 최종적으로는 7개월이나 머물면서 미국에서만도 500만장이나 팔렸습니다.
국외에서도 300만장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는데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그리고 네덜란드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갑자기 마이클 잭슨은 솔로가수로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된 것입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마이클은 "Off the wall"의 성공을 무척 기뻐했습니다.
음악에 관한 간행물이라면 무엇이나 즐겨읽는 그는 어떤 때는
음악잡지 따위를 한아름 안고 내 방에 들어와서는
침대 위에다 하나하나 펼쳐놓고 자기 앨범이나 최신 싱글의 동향을 설명해 주곤 했습니다.
(나도 어떻게 그 동향 같이 알면 안되겠니? 내침대로 뛰어 들어오삼.....)
이처럼 "Off the wall"의 성공은 마이클에게는 큰 기쁨이었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실망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레코드가 엄청나게 팔리고 차트의 톱을 오르내렸지만
자기를 일반 팬들이 인정해 주지 않고
매스컴이나 음악계에서도 그렇게 대단한 스타로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이 불만이었던 거 같아요.
마이클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정도로는 결코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는 거죠.
매스컴에 대해 말한다면 마이클의 꿈은 적어도 한두개 일반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진해서 몇몇 잡지사 편집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를 기사화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아무데서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흑인이 표지를 장식하면 잡지가 팔리지 않는다는 말을 몇번이나 들었어요."
어느날 흥분한 마이클이 내게로 와서 말했습니다.
"엄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언젠가는 그들이 먼저 머리를 숙이고 들어와 인터뷰 신청을 하도록 만들테니까!"
두고봐 가만안두겠음..
마이클은 1980년 1월 제 22회 연례 그래미상에서 다시 무시를 당했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세 개의 상을 획득했었지요.
그것은 그래미상과는 달리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래미에서는 R&B 가창상 후보에만 올랐습니다. 결국 그 상을 타기는 했지만.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마이클은 눈물을 흘리면서 그래미의 후보 지명발표를 듣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좋아요. 다음번 솔로 앨범을 낼때는
그래미의 심사위원들이 절대로 무시 못할 좋은 곡을 만들어 보여줄 테니까!"
훗 어차피 인생은 혼자니깐. 난괜찮아
마이클의 자서전< MOONWALK>을 읽기 전에는 "Off the wall" 시절이
그의 인생에서 가장 외로웠던 때라는 것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 애는 그무렵 너무나 외롭고 고독해서 누구든 친구할 사람이 없을까 하고 사방을 배회했다고 합니다
그 무렵 마이클은 분명히 자기 또래의 친구를 만들려고 무척 애썼습니다.
마이클은 가까이 하려고 애를 쓰는데 몇몇 남자 아이들로부터는
오히려 무안을 당하거나 봉변을 당할 뻔 하기도 했습니다.
마이클은 그것이 그들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갓 1집낸 아이들 포즈
잭슨스의 순회공연을 연기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의 쇼 중에서도
가장 알찬 기획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 당시 라이벌 그룹들이었던 "Earth,Wind & Fire"등은
여러가지 실험적인 제작을 시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도 그들에게 질세라 많은 연구를 한 것입니다.
게리시절, 탤런트 쇼에서 발휘한 경쟁심이 다시 고개를 든 것이지요.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란 영화에서
자극을 받은 마이클은 우주시대의 세트를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마술을 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쇼의 특수효과를 마술사인 더그 헤닝에게 의뢰했습니다.
"Don't stop 'til you get enough"의 마지막 부분에서
마이클이 연기에 싸여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는 멋진 아이디어였지요.
"마이클, 어떻게 그런 트릭을 해낼 수 있지?" 그 장치를 여러가지 생각해 보았지만
도무지 상상이 안되어 내가 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가르쳐드릴 수 없어요. 어머니." 마이클은 서슴치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건 비밀이니까요."
웃지마 난 진지하니깐.............
처음에는 퀸시존스나 작곡가인 로드 템퍼튼 등 자기 팀의 멤버들조차도 납득시키지 못했습니다.
"Off the wall"의 후속 앨범은 지금까지 판매상 최고기록을 세운 그 어느 작품보다도
앞서는 앨범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마이클의 말을 듣고 퀸시와 로드는 웃어 넘겼답니다.
그러나 마이클의 의욕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어서 결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마이클은 자기 방에 틀어박혀 앨범에 넣을 곡을 만드는 데 열중했습니다.
그의 방에서는 때때로 "후!" 하는 소리라든가
좋은 아이디어라도 떠올랐는지 "옳지" 하고 손뼉을 치는 소리가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마이클이 어떤 방법으로 작곡하는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 준 적이 있어요.
"꿈에서 깼을 때 '아, 이것을 오선지에 옮겨놓아야지!'
하고 꿈속에 나타난 것을 그대로 적어넣는 거예요.
정말 이상해요. 가사를 비롯해서 모든것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 자신에게 말하죠.
'미안해, 이것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야. 이미 만들어진 것을
내가 이 세상으로 옮겨왔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곤 해요."
마이클은 앨범에 수록해야겠다고 생각한 곡을 만든 후
그것을 집의 스튜디오에서 견본용 테이프에 녹음합니다.
그리고는 나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들려주고 감상을 묻곤 했습니다.
조..좋다고 말해 당장 말햇!
맨 처음에 들려준 곡이 [Billie Jean]이었습니다.
그 곡은 단순한 음악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마이클과 아이들은 오랫동안 빌리 진 들한테 시달려 왔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소녀들인데
내 아들 중 누군가가 자기 아이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진짜 빌리 진들은 잭슨스에게 있어 큰 고민거리였지만
곡 자체는 자유스럽고 가사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이클이 만든 견본용 테이프만 듣고도 틀림없이 히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 퀸시에게도 테이프를 들려주었는데
그도 베이스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퀸시는 마이클에게 베이스 부분을 바꾸도록 종용했지만
자기가 한번 이거다 하고 생각해서 한 일은 절대로 뜻을 굽히지 않는 마이클은
퀸시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아 이런 간지폭풍 뚝심....ㅠㅠ)
그리고 그당시 마이클은 베이스 라인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자신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가 그런 확신을 갖고 있는데 대해 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마이클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 견본 테이프 중에서
베이스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의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흑인은 역시 노랑이 간지야.
그런데 [Beat it]의 견본 테이프를 들려주었을 때는 약간의 의문이 생기더군요.
하긴 마이클이 영화 [West Side Story]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무엇때문에 두 그룹의 갱단이 서로 치고받고 하는 것을 테마로 한 곡을 써야만 했을까?"
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 가사에 긍정적인 메시지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기까지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마이클은 진정한 용기를 가지면 폭력을 쓰지 않고도
서로간의 차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깟 돈 얼마면 돼????
마이클은 모든 곡의 비디오를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에픽레코드사는 [Billie Jean] 비디오 제작에 25만 달러 이상은 내놓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Beat it]의 비디오는 그가 스스로 제작비를 마련해서 만들기로 했지요.
그것만 보아도 마이클이 얼마만큼 비디오라는 미디어를 신뢰하고 있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클은 몇사람의 감독을 인터뷰한 후에
[Billie Jean]은 영국의 스티브 바론 감독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두사람은 마침내 인상적이고 훌륭한 비디오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서도 마이클의 확고부동한 관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이 비디오 역시 마이클의 의견에 따라 춤추는 장면이 삽입되었지요.
이 비디오는 비디오로서는 아주 잘 만들어진 것이지만
[Beat it] 때문에 값이 떨어진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Beat it]을 비디오로 찍을때 마이클은 "거리를 세트로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래서 감독으로 지명한 밥 기랄디와 협의한 끝에
로스엔젤러스의 진짜 폭력 그룹을 동원해서 출연시키기로 한 것이지요.
비디오는 소년들이 거리를 활보하기 전에 준비를 하고 있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연기를 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두 패거리의 불량 소년들이 등장하여 점점 거리를 좁혀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마침내 난투극이 벌어질 듯 먼저 시퍼런 칼이 허공을 가릅니다.
바로 그 순간에 마이클이 화면에 나타나서
"어느쪽이 옳다거나 어느쪽이 그르다거나 그런것은 아무 상관없어요!"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그러면 소년들은 춤을 출 대열을 만들고 이어서 마이클이 빙그르르 돌고
원을 그리고 멋진 스탭을 선보이면서 모든 아이들의 앞장을 서서 춤을 추는 것이었습니다.
(와우 갱치고는 상당한 댄스실력자들이였네요 ㅋㅋㅋㅋㅋ)
엄마 나 힘듦...피골이 상접...
마이클은 우리 가족에게 그 [Beat it] 비디오를 맨 먼저 보여 주더군요.
다 보고 나서 가족 모두가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고 서로 포옹을 했습니다.
그만큼 그 비디오는 굉장한 것이었어요.
그러나 [Billie Jean]이나[Beat it]이 [Thriller]의 첫 싱글로는 뽑히지 못했습니다.
그 명예를 안은 것은 유쾌한 팝곡인 [The girl is mine]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이클이 작곡하고 폴 매카트니와 함께 녹음한 세번째 곡이기도 합니다.
[The girl is mine]은 1982년 10월말에 발매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개월 후인 12월 1일 [Thriller]가 시판되기 시작했지요.
연말에는 그 곡이 100만장 이상이나 팔려 골드 레코드가 되었고 앨범은 플라티나 앨범이 되었습니다.
1983년 1월에 비디오와 함께 [Billie Jean]이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3주일 후에는 전국에서 R&B 부문 1위가 되었습니다.
다시 3주일이 지난 뒤에는 팝 100의 1위가 되어 6주간이나 톱자리를 지켰습니다.
그것은 그때까지 1위를 한 잭슨파이브나 마이클잭슨의 그 어느곡보다도 더 긴 기록입니다.
2월말에는 [Thriller]가 앨범차트의 톱으로 뛰어올랐습니다.
3월에는 [Billie Jean]이 아직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
[Beat it]의 싱글과 비디오가 발매되었습니다.
Eddie Van Halen의 멋진 기타연주가 특히 돋보이는
이 곡은 4월에는 무난하게 1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이로썬 제 1막을 성공적으로 게시한 우리 마이클 청년.
뒤이어 위풍당당하게 그래미 시상을 하고
모타운에서 멋진 문워크를 선보이는데....
여긴 회사이므로
2부는 점심시간쯤 지나서올릴께염^-^
기다려 베비들..
첫댓글 아 진짜 간지폭풍이시다..사진들 옆에 브릿님 멘트로 초대박 간지 덜덜덜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으흐흐흐 빨리 점심 시간 지나라!!
잘 봣어요^^
님 넘흐~재밌어요~~~~
웃지마 난 진지하니까 ㅋㅋㅋㅋ 마이클의 인생이 정말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지는것 같아요. 팝의 황제 자리에 첫발을 디딘 마이클....그의 천재성과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네요. 중간중간 브릿님 센스멘트도 넘 재밌어요^^ 담 편 기대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조되게 읽었습니다...^^
두고봐 가만안두겠음..ㅋㅋㅋ
님 떙큐떙큐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용~~
don't stop 'till ~~..드디어 1위에... 할때는 소름이 쫙 돋네요,,,,솔로로써 스타의 서막을 알려 주네여^^... 난 79년 저땐 뭐했나ㅎ......
잘 봤어요..2부 기대돼요~
역시, 그냥 만들어진 성공이 아니었어 ㅠㅠ
너무 재밌어요~~감사합니다
잼나요,.....꼭 계속 올려주세효
기다려 베비들.... 꺄~~~~~~~~~~~~~~~~
기다릴게요~~아아아..ㅋㅋㅋ
너무 너무~ 재밌어요~~ 브릿님 감사감사~~~
아 넘 잼있어요~~~뚝심마이클...나도 뚝심을 키우겠어!!!매일 보면서 다짐만 해ㅋㅋㅋㅋㅋ
아~~잘 읽고 있어요~글 감사해요~브릿님~~~기다려~베비들~ㅋㅋㅋ 기다리고 있을께요~열정적인 마이클~눈앞에 상상이 막되네여 ^^
목표를 향한 그의 열정과 정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네요. 그는 천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밑바닥에는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있었군요. 멋집니다. 마이클잭슨, 모두가 본받을만한 그의 모습....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재밌네요.. 사진과 함께~~~ 마이클의 대쪽같은 성품이 잘 나오는 대목이네요...
'웃지마 난 진지하니깐'ㅋㅋㅋㅋㅋㅋ
청년 시절 마이클은 수줍은 것 같으면서도 엄청난 뚝심있는 남자~~~~~ 암, 남자는 이래야지~~
진짜 잼나요~~2부도 기대,기대......마이클뚝심이 장난아녔군요~~밀어부치는성격,,,.........나 촘 짱인듯 ㅋㅋㅋㅋㅋ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 ㅅ ㅏ랑할수밖에 없는 울 마이클 ㅠㅠ
곡만들때 가사를 비롯해 모든것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거에요 라면서 꿈에서 깬후 혼자만의 곡만드는 시간을 보며..역시 천재가 받는 필이란 이런것....거기다 미친듯한 노력..아..마이클 황제되기 직전까지 바로 이런 순간들이 있었다는게 엄청 짜릿하네요
꺄~ 잘 읽었어요 브릿님~~ 다음 내용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마이클 넘 넛져요 ㅠㅠ
대단하다는 말밖엔 ㅋㅋ 이책은 읽었던거지만, 브릿님의 사진과 부연설명때문에 새롭고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오빠는 Off the wall에서 성공도 크게 했지만 음악인으로서의 자극도 크게 받은 거 같아요. 그 정열과 도전이 있었기에 스릴러가 나오고 데인저러스가 나오고 그럴 수 있었던 거겠죠ㅠㅠ 님 사진에 달린 귀여운 설명덕분에 더욱 글에 몰입이 더 잘되는 거 같아요+_+ 다음편 또 기대기대 ㅋㅋㅋㅋ
브릿님!! 와우..2부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꺄오! 딱 절정의 순간에 2부로 끌어가주시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씁니다!!! 아티스트로서의 포부가 남달랐어 !!!!!!
수고하시네요!!! 와우!!!! 2부 기대할께요!!!!!! 눈에 불켜고 기다리고 있지요~~ㅋㅋ
아~~~!! 정말 잘봤어요 ^^ 이건 읽고 나면 왠지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너무 재밌어요 특히 사진옆에 글귀들 ㅋㅋㅋㅋㅋㅋ 2부 얼른 보고 싶네요 넘 수고가 많으세요~
아 너무 잘보고있어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엄마에게도 마술 비밀 안가르쳐주는 마이클 아오 ㅠㅠㅠ
브릿님 글을 기대하고 있었어요~ 너무 너무 재밌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 당시 라이벌 그룹들이었던 "Earth,Wind & Fire"등... 이 팀 제가 좋아하는 팀이에요... (딴소리지만 굽신굽신) after the love has gone은 명작중에 명작이구요. Let's groove나 september는 CF에서도 많이 나와서 귀에 익숙한곡이구요~ (딴소리 작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요? 노래 한번 들어봐야겠네용
잘봤습니다..2편은 언제나올까요...^^
"그무렵 너무나 외롭고 고독해서 누구든 친구할 사람이 없을까 하고 사방을 배회했다고 합니다".... 이말에 가슴이 쿵..나같네..ㅠㅠ
우와.. 브릿님 땡큐요~~ 비범한 마이클... 그는 영원히 비범했어요...
"그 애는 그무렵 너무나 외롭고 고독해서 누구든 친구할 사람이 없을까 하고 사방을 배회했다고 합니다"-마이클 내가 친구하면 안될까요?ㅠㅠ 아아 내가 과거로 슝슝 날아갈 수만 있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옆에 멘트들은 간지 폭풍이네요 ㅋㅋㅋ
님.. 너무 재미있어요^^
우왕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 ㅋㅋㅋㅋ차례대로 보느라 2편을 먼저 봤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2편다 읽고 1편을 기대하면서 읽었다는..ㅋㅋㅋㅋ
브릿님~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캐서린 여사는 얼마나 행복하고 또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마이클잭슨이 아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