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꽃은 생사를 알수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다가 죽은 도라지 처녀의 이름을 따서 도라지꽃이라 부르게 되였답니다. 영원한 꽃말을 가진 도라지꽃은 꽃봉우리가 풍선을 닮아 풍선꽃이라고도 하며 밤에는 별모양인 도라지꽃이 별처럼 활짝 피어나 별꽃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