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논단] 불사이군 의리지절은 조선 선비의 기본 덕목입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3.1독립운동이고 대한민국의 법통은 3.1독립운동에 의해 건국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입니다. 홍범도 장군의 육사교정에서 퇴출은 대한민국의 정통과 법통을 부정하는 퇴행적인 역사이고 반민족 반국가인 대역죄 역률입니다. "적대적 공생관계"전쟁놀음하는 윤석렬은 대통령 자격을 상실한 파렴치 범죄자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광의 윤석렬 퇴진운동에 나서야 이 시대의 역사적인 정의이고 진실의 대의입니다.
진리의 세계를 지평확대하는 바른역사시민연대 광주광역시 김영모올림니다.
불사이군 의리지절은 조선 선비의 기본 덕목이였습니다. 그러한 것이 아나키즘과 연결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민족성이였습니다. 조선시대 유향소 자치제도와 향약은 조선사회의 오랜전통이고 순수 사회주의 등 사회주의와 연결되는 것도 우리민족의 오랜 전통과 역사에 잘 조합되는 민족성이였습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물질주의의 자본론이고 이는 엄밀히 따지면 자유민주주의 정부와 공산독재 정부 등 정치체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관계는 아닙니다.
사회주의는 완결형이 아닌 지금도 진화되고 있는 이념이고, 자본주의는 서구열강들의 세세동점 식닌지에서 수탈한 자본이 축적되어 자본주의가 시작된 것은 역사에 조금만 관심있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핀란드는 핀란드 국내의 다수 중심 주축세력이 민족주의로 정립되어 본격적인 민족주의 세력이 되었는데 공산주의자들과 피비린내 나는 처절한 내전에서 승리한 이후에 사회주의 세력을 파트너로 화합하며 핀란드에 공산주의 유입을 철저히 본쇄하려고 사회복지등 사회주의 정책을 대대적으로 실행했습니다. 이는 핀란드 뿐만아니라 북유럽 국가들의 공통적으로 사회주의를 실시하여 가장 발전된 사회복지 국가로 성장했습니다. 사회주의를 하면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유물론 독재 공산 국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주의가 식민제국주의 자본주의와 다르고 유물사관 무신론 공산주의와도 완전히 다른 사회이념이고 공산주의자들이 사회주의를 차용하여 악용하면서 독재 공산국가도 사회주의 국가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물론 자유민주국가에서는 사회주의를 선용하여 민주사회당, 사회민주당이 정당으로 존재하여 사회주의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북유럽 사회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모두 민족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는 민족주의가 존재하는 국가들입니다. 세계 모든 국가의 극우세력은 전부 민족주의자들이고 보수 우파세력도 대부분 민족주의자들인 것입니다.
우리나라 극우세력은 말할 것이 없고 보수우파라는 자들은 전세계 국가들과는 전혀다르게 민족주의는 찾아볼 수없이 국권을 일제에 팔아먹고 일제에 부역하여 민족을 배반한 반민족자들의 후에들이라는 것이 통탄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민족주의자들을 국수주의로 빨갱이로 매도하고 악의적인 흐린 물타기 수법을 획책하는 자들이 민족을 배반했던 반민족주의자들인 사이비 보수우파들인 것은 대부분의 국민들도 알고있습니다.
군사독재권력이 북한과 비밀 회동하여 "적대적 공생관계"를 밀약하여 조작된 안보불안 북풍몰이 장사를 많이 했던 악습을 모든 국민들이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 정권이 의도했든 안했든 북한과 관계악화 전쟁몰이에 국민들을 호도하는 것도 명백한 북풍몰이 "적대적 공생관계"를 하자는 파렴치한 계략입니다.
조선시대 전통사회에 부합되는 사회주의가 뭐가 잘못이고 죄가 되는지요?
민족주의 사회주의를 하다가 좌파로 몰리면 빨갱이가 되는 악의적인 대한민국의 역사입이다. 민족을 배반한 반민족주의 현 집권세력은 민족주의자인 사회주의를 비판할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를 이식하려고 너무나 처참한 민족상잔의 피를 흘렸습니다.
미군정은 1948년 당시에 국민여론조사를 1.자본주의 2. 사회주의 2.공산주의 항목으로 실시하여 70%의 국민들이 사회주의를 선택하자 강압적으로 자본주의 국가로 이식하려고 제주4.3등 국민을 학살하는 야만적인 만행을 자행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남한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유교 민족종교 등 종교국가였습니다. 종교국가인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국가를 했더라도 무신론 독재 공국국가가 될 확률은 전혀 불가능했고 오히려 북유럽처럼 자유민주 사회주의 국가로 발전했을 것입니다. 북한은 소련과 중공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있었기에 공산국가가 가능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군의 개입으로 자본주의 국가로 이식된 것처럼 말입니다. 미군이 우리나라에 강제적으로 자본주의를 이식해서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를 이식시키려고 보수 우파 민족주의자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민족반역자 일제 부역자들을 고용하여 충견으로 악용하여 6.25 참변을 초래한 반인류문명사적 오점의 유산을 남긴 것입니다. 이런 정복군 1948년 미군정의 반인류문명사적인 오류 때문에 초래된 6.25였기에 유엔군이 우리나라를 도왔던 명백히 주요한 계기와 동기가 있는 것입니다.
불사이군 의리지절의 조선 전통사회 후예들인 민족주의자들이 외래 사상인 사회주의를 호기심이나 좋아서 한 것이 아니라 조선말과 일제시대의 세계정세하에 항일독립활동을 하려다 보니 민족말살 일제의 피지배 식민지 사람으로서 도움이 필요했기에 사회주의를 활용한 이유가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이다. 3.1독립운동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비폭력 독립항쟁인데 민족말살의 악랄한 일제에 무장투쟁은 불가피한 선택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상황이였습니다. 분명히 분별할 것은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전혀 다른 제 3자적 위치였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자기 나름으로는 잘 하는 짓인지 확신하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하고있는 모든 국정행위가 파렴치한 "적대적 공생관계"의 역사의 퇴행으로 귀결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민족주의" 인물들을 지워내면 우리나라 정통성과 3.1운동에 의거한 임시정부 법통은 완전히 거세될 것입이다. 대한민국은 3.1독립운동에 의거하여 건국된 역사인데 홍범도장군의 퇴출은 천인공오할 반민족 반역사적인 역행으로 귀결되는 반국가적 이적 반역의 역률을 범하는 대역죄입니다. 무엇이 두렵고 부끄럽겠습니까? 윤석렬과 싸우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와 조국에 바치는 영광스런 의리지절 대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