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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느티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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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사랑방 🎄🪅안개 속의 느티사제관(12/10)🎄 서울방미사 이야기🪅
꾸러기요셉피나(서울방장) 추천 0 조회 635 23.12.13 16: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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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3 16:32

    첫댓글 초코가 할배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네요

  • 행복이 저희에게도 전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 23.12.13 17:05

    톨게이트나와 힐리피스로가는길 부터 안개가자욱해
    차창밖으로는 안개로인해 두차레에 아주작은 짐승들 사체들이 있어 두아이에 기도를 하였지요
    안개를 헤치며 도착한 힐링피스는 어느때보다 신비롭고 아릅다웠습니다
    미사와 신부님의 강론은 대림시기 준비하며 성사를보았지만 다시준비해서 성사를 보려합니다
    음악피정 시간에 신부님의 음악선정 해설의말씀들
    오랜만에 가숨두근거림을 느낀시간이였습니다
    보목침구 신부님 안수로 그기쁨을 간직하고
    열심히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오늘하루 보람되고 감사한시간 이였습니다 ~^^

  • 23.12.13 18:57

    잘 봤습니다.
    저도 음악피정 받고 싶어요.

  • 23.12.13 21:36

    안개자욱한 길을 인도하시는
    하느님은
    우리의 신호등이십니다 ~

    다음엔
    저도 예복입고 갈수 있겠지요^^

  • 23.12.13 22:19

    와우 ~!!

    하루의 피정일정을 잼나게도 글과 사진으로 올리셨군요
    먼훗날에도 아름다운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지역 방장봉사는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다 ( 꾹벅 )
    늘 행복하길요^^♡

  • 23.12.13 22:53

    모든 것이 감사했습니다~
    그날 음악피정중 끊임없이 흐르는 눈물이 주님의 영적 치유의 손길임을 알기에 감사했고
    신부님께서 너무 따뜻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다녀온 후 기적의 연속입니다~
    감기를 몇주 앓은 끝에 제 눈썹 위 근육이 이유없이 떨렸고 마그네슘을 계속 먹어도 안나아 월요일에 신경과를 가려했는데 감곡미사에 다녀와 보니 이미 나아있고,
    제가 쎌기도를 하고 있고 너무 바쁘고 힘든데도 단원이 너무 부족해 신부님 명에 순종해서 들어간 레지오가
    오늘 2주차 주회였는데 끝나고 저녁에 새단원을 한번 초대했는데 바로 수락하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네요^^
    모든 것 주님께 감사찬미영광 올리고 신부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세피나 방장님의 따스한 배려와 관심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23.12.14 03:29

    아멘 . . .

  • 23.12.14 05:09

    축복이 전해지네요
    신부님과 초코 포옹이 따뜻함과행복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과 글을 잼있게 잘 봤어요.
    꾸러기방장님 따뜻한시선 이네요^^

  • 이번엔 서울방장님 안올리시나보다 했는데..
    베로니카부방장님. 아스라한 느티나무앉은 사진. 인생사진입니다.
    서울방장님은
    정리에 남다른 달란트 있어요.

  • 그니까요~~ㅎㅎ
    길이길이 보존하려 합니당🥰

  • 23.12.14 10:26

    초대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신부님께서 주일복음을 수요일 치유복음으로 바꾸셨다는 말을 들은 순간부터 울컥해진 마음으로 출발했던 서울방 미사였습니다.
    짙은 안개속을 천천히 오르는 차속에서도 무릉도원 가는 기분이라며 즐거워들 했구요.
    사제관 주차장에서 만난 안개속 느티나무는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강론 말씀을 들으며 오래도록 내 상처와 생각에 갇힌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살아온 건 아닌지...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베로니카 자매님과 모니카 자매님이 넉넉히 싸오신 점심을 맛있게 나누어 먹고
    클로틸다 자매님께서 만들어오신 맛있는 마카롱 디저트도 먹고
    느티유치원 노랑 의자에 편히 앉아 음악피정을 하고
    십자가보목 친구와 안수를 받으며 부족함 없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신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방장님 많이 애쓰셨구요,
    함께 했던 모든 좋으신 분들
    반가웠고 함께 미사드려 행복했습니다.💕

  • 23.12.14 17:46

    글을 읽고 사진만 봐도 제 마음이 행복해지고 편안해집니다.

  • 23.12.14 18:17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이끌어주시고 준비해주신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방장님..부방장님 준비해주시고 챙겨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23.12.15 10:06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신부님과 봉사해주신 많은 분들을 통해 저희에게 주신 축복과 은총을 잘 간직하겠습니다.
    영의 치유가 먼저 일어나야 육의 치유도 일어난다는 신부님 말씀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17 18:00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17 22:08

    매일 말씀 올려주시는 서울방 요셉피나 방장님!
    오늘 저는 저녁미사 다녀와서 이 글을 보니
    감곡 사제관이 또 그리워지네요.^^
    대림3주 잘 보내시고 기쁜 성탄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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