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퐈니서아침을, 티아입니다.
요즘 인증이 잦네요
만우절 특집!!!
은 아니고 잡지 받은지 며칠 됐지만 그동안 조금 바빠서 주말인 오늘 인증하게 되네요.
그럼 각설하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인증은 말씀드린대로 4월달 화보 잡지들입니다.
왼쪽부터 보그걸 인스타일 W이구요.
더블유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잡지를 살때마다 이제는 익숙한 제이에스티나 지면 광고
이번 호에서는 제시카군요 ㅎㅎ
4월이란 달은 패션계에서는 동계시즌인 F/W와 하계시즌인 S/S를 마치고 시작하는 달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 구매한 잡지들보면 F/W 컬렉션들을 정리하는 지면이 많던데
역시나 그 지면에서 낯익은 뒷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버버리 프로섬 F/W 컬렉션 인 런던에 참여한, 티파니,윤아,서현의 모습을요.
그당시 현장 상황이 간단하게 적혀 있네요.
(티파니를 제시카로 적은 오타는 매우 아쉽네요.)
"쇼장 밖에서도 많은 팬들이 몰려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이들을 모르는 서양 사람들까지도
눈이 휘둥그레져 쳐다본 셀레브리티가 있었으니, 바로 소녀시대!"
요즘 제가 재밌게 보고 있는 패션왕의 4 주연들의 화보입니다.
진짜 4명 다 개성이랑 캐릭터가 달라서 재밌는 것 같아요.
이미 사진이 널리 퍼진 패션율의 화보들
간단한 프로필과 이번 패션왕에서의 그녀의 역할과 분위기 메이킹을 하고 있다는 간단한 에딧이 적혀있네요.
다음은 보그걸입니다.
역시나 펴자마자 윤아의 모습이 보이네요
보그 걸에서의 지면은 서현이네요 ㅎㅎ
이니스프리 지면은 하나더 있네요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티파니의 화보입니다.
제목부터 Tiffany's Greatful Days
...는 파니가 지난달 휴가일때 찍었던 화보인데
자세한건 밑에 인터뷰란에서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다른 모습들로 찍은 파니의 모습에서
어줍짢게 패션을 아는 사람이 아닌 진정 패션을 아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인터뷰지면입니다. 좀 작죠?
밑에 조금 확대한 컷들이 있습니다.
"그럼 우리 동네에서 촬영할까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위 화보는 파니가 미국 토크쇼와 프랑스 토크쇼 출연이후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 참여를 위해 런던을 가기전에 잠시 받았던 휴가 사이에 찍었던 화보라고 하네요.
5일, 정확히는 나흘하고 반나절이라고 하는데 그 중 15시간 가량을 보그걸 촬영을 위해 썼다고 하네요.
하지만 파니의 개인적인 시간을 뺏은게 아닌 파니가 이 화보를 얼마나 찍어보고 싶어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은
파니는 휴가다보니 매니저도 동반하지 않고 촬영일보다 먼저 미국의 자신의 집에서 머물면서
휴가 첫날에 화보를 위해 염색을 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왔다고 하네요.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우리 촬영을 위해 헤어 컬러를 바꾼다고요?"
..는 에디터분이 헤어스타일리스트로부터 놀란마음에 계속 되물었던 대목이라고 하네요.
아이돌, 이미지가 어떻게 보면 중요한 연예인인데 활동이 아닌 화보촬영을 위해서만
헤어컬러를 바꾼다고 하였으니까요.
뭐, 이로써 런던에 도착했을때 파니의 헤어컬러가 왜 바뀌었는지 알 수있는 대목이네요.
'티파니가 '절대 지각하는 부류의 연예인' 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말이지 15분 전에 도착한 그녀가 우리에게 차례로 전화를 해왔다.'
촬영 당일 오전 6시 이른 아침부터 촬영준비를 하고 계셨던 스태프분들은 나름 걱정이 되셨나보더군요.
이른 시간이라 하지만 파니는 본 시간보다 15분 먼저 도착해 스태프들에게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뮤지컬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는데 끝나자마자 몸무게가 다시 늘고 있어요."
역시 활동이 겹쳐 누구보다도 연말연시가 바빴던 파니 다른 분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보였나보네요.
하지만 다시 살이 붙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그녀가 (중략) 스스로의 취향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타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 에디터분들이 보아도 파니가 얼마나 패션에 관심이 있고, 지식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장소를 옮겨 산타바바라에서 촬영을 했는데 남부지역인 LA의 날씨가 생각보다 더 추워서 파니가 걱정되었다고 하는
스태프분들.
근데 이내 파니가 기운을 차리고 열심히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건 이모분께서 응원을 오셨다고 합니다.
"티파니의 패션에 대한 관심은 시시한 블로그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발렌시아가의
모터 사이클 백을 깔별로 모으는 수준이 아니었다."
"어렸을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이모덕분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아졌고,
틴에이져 시절부터는 이모와 디자이너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정도였다는 것"
위 대목에서 파니가 얼마나 패션에 관심이 많고, 그영향은 이모님으로부터 받게 된 것임을 알 수 있네요.
"수영이가 얼마나 '옷빨'이 잘 받는지 아세요?
수영이야말로 아무거나 대충입어도 '간지'가 나는 그야말로 연예인 스타일이에요."
수영이의 생일때 옷을 선물했던 이야기와 함께 파니가 했던 수영이에 대한 칭찬의 일부분.
왠지 간지라는 단어가 파니와는 안어울리는 듯하지만 그만큼 수영이의 대한 칭찬이 일색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촬영이 끝난 시간은 초저녁 응원오신 이모께서 한식당을 예약해 다들 그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티파니의 피부나 헤어 관리법이라던지 패션에 관련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도.
'언젠가 연기에 도전하고 싶고, 티파니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것에 그녀는 환상을 갇고 있었다.'
가수로써가 아닌 더욱 다양한 모습을 꿈꾸고 있는 티파니.
언젠간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응원을 하고 싶네요. 쭉.
'헤어지기 전 티파니가 한 사람 한 사람씩 포옹하면서 말했다.'
"내일은 다같이 디즈니랜드에 데려다 줄게요.
LA에 오면 인앤아웃 버거를 먹듯 디즈니랜드에 반드시 가야해요."
'맙소사, 지금 우리 눈 앞에 있는 맥주 한 모금에 발그레해진 얼굴로 스위트한 말들을 내뱉는 이 소녀가 진짜 티파니라고?'
에디터분이 놀랄만한 것도.
그저 화보촬영이라는 사적인 용무로써가 아닌 마치 고향에 온 손님을 맞듯 파니가
얼마나 사람들을 아끼고 챙기는 아이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악!! 손노출!!)
남은 화보와 쓰였던 소품들입니다.
구독 신청란 메인도 소녀시대 ㅋㅋ
마지막으로 인스타일입니다.
이번 수영이의 화보에서도 수고해주신 서수경실장님의
짤막한 인터뷰와 함께
에디터분의 칭찬이 ㅎㅎ
"파리는 노동의 도시"
라는 말에서 실장님께서 얼마나 이 일에 열정이 있으신지 알수가 있는
(그나저나 혼자서 이민가방 6개..들고 다니기 가능한건가요?)
마치 티저와 같은 수영이 화보의 일부
얼마전 에잇세컨즈 오픈 행사에 참여한 파니의 모습이 실렸네요.
8초가 주어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8초 안에 세상을 밝게 할 수 있는 기적을 만들고 싶어요"
-티파니
더 룩 코너에서는 각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각국의 스타들의 스타일은 전시해놨는데
롱 자켓 부문에는 서현이가 당당히 실려 있네요.
이제는 안나오면 섭한 제이에스티나 지면 광고
본인에게 맞는 페이스 컬러와 헤어컬러를 소개하는 부문에 수영이가 깨알같이 뙇
컬러 러쉬라는 제목처럼 화려한 색감의 사진이 눈에 띄는 이번 화보입니다.
그녀의 패션관이 얼마나 뚜렷하고 누구에게 물려받았는지를 알 수 잇는 대목입니다.
인터뷰의 전문
"시간이 지날 수록 '혼자보다 함께'일 때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더욱 절실하게 느껴요.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도 '소녀시대'라서 가능했다는 사실도 말이죠."
최고에 자리에서는 것보다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부담이고 힘들다는 사실을 잘아는 수영.
그렇기에 그녀에게 힘이 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건 함께하는 소녀들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그 외에도 그녀가 좋아하는 패이보릿 컬러나, 요리에 대한 인터뷰도 실려 있네요 ㅎㅎ
이렇게 또 인증이 끝나네요.
간만에 인터뷰도 실려있어 꽤나 주절이 주절이 떠들었던 것 같습니다.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인증 때 또 뵙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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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병은 마시고 나서 세제로 세척후 일광 건조 후 보관 합니다.
그리고 2,3일에 한번씩 건조및 먼지 제거로 관리 해주고 있습니다.
(더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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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옥상? 비타 500 병들 큰병과 작은 병
제 3 장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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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기존에 앨범과 책들 다 옮겼습니다.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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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난 이 스압을 폰으로 버텻다 자랑스럽다
ㅋㅋㅋㅋㅋ
군데 묭님 저 화보를 위해 염색을 하셧다니.... 오오
내래 이 아이가 후로훼셔날 한 아이라 하디 안앗서
티퐈님꺼는...역시...ㄷㄷㄷ
옥 글리햇님이시다 ㅋㅋ
저 GEE 앨범 주실수있나요? ㅜㅜ
죄송하지만 개봉은 cdp로 듣는용 밀봉은 소장용이라 양도를 못하겟네요
역시.. 존경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보그걸 부럽습니다 ㅠㅠ
구입하셔요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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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운영자님께 선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