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바이크 정말 저질 저급 바이크들이죠" 라는 극단적인 단정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고 문제 제기가 되어 시끄러워지긴 했지만 이 카페의 일부 나이 있는 회원을 제외한 대부분 회원들의 평균 나이보다 더 오래전부터 이륜차를 만들고 생산했으며 그 이륜차들을 타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125cc에서의 명품이라고 부를만한 차종도 있었고요. 세월이 흘러 기술도 발전하고 상대적으로 품질도 높아져 다양한 차종이 생산되고 기타 외산하고 비교도 되고 등등.. 그러한 이유로 점차 선호도가 예전만하지 못하기도 합니다만. 그러니까 너무 단정적으로 표현하지 마세요. 절대로 완벽한 회사는 없습니다.
과거가 좋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표현되는것은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정말 대림 바이크중에 제가 봐도 저질바이크가 많다고 느낍니다. 베스비 딱 2주일 빌려타보고 바로 느낀점입니다. 돈주고 구매하신 오너분들이 받으실 대림이라는 회사의 이름에 대한 배신감은 이루말할수가 없는 것이기에 현재 불매운동까지 일어나는 것이겠지요..^^;..
상황이 나빠진다 해서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모두 부정적인 의미로 밀어넣어 버리는 문장의 선택이 정당하다 말할 수 있는건가요? 최은빈◆S.D◆님의 생각 역시 그런건가요? 흘.. 본래 전달하고자 했던 의미의 말이 그런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첫머리에서의 문장 선택은 전체글의 의미를 좌우하게 될 수도 있는겁니다. 만약, 그러한 뜻이라면 참 실망스럽군요. 최은빈◆S.D◆님.
전 윤성님 의견에 반박한 적이 없습니다~ 제 글 잘 읽어보세요~^^;... ("제글 어디에도 문장의 선택이 정당하게 이루어졌다")라는 글은 적은 바가 없습니다. 제가 시사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인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리고 "실망"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에 대해서 조금더 신중을 기하실 필요가 있네요. 제글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 그리고 뭐가 실망스러운지도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_-;..
최은빈◆S.D◆님. 물론, 님의 리플은 제대로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쓴 리플은 설사, 현재의 모습이 매우 좋지 않다 하더라도 과거에는 분명히 좋은 모습도 보였었고, 나름대로는 우리나라의 열악한 이륜차 문화를 그나마 이끌어왔던 선두 중 하나였기에(어쩌면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비록, 글쓴이의 글 본 내용중에 특정모델을 제시하며 그에 따른 현재의 AS등 문제를 제기했다 하더라도 글 첫머리에 현재의 모습뿐만이 아닌 과거의 모든 것 까지도 부정될 수 있는 문장을 선택한 것은 옳지 않다 라고 쓴겁니다.
그런데 최은빈◆S.D◆님의 리플을 읽어보자면 과거야 어쨌든, 현재의 불신감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또한, 최근의 모습은 참 실망스럽다 라고 쓰셨는데 그 말 자체는 이해 됩니다만, 제가 제기한 첫 문장의 지적에 대한 내용은 아니라고 느껴지며 오히려 본 내용을 부각시킴으로써, 첫문장의 중요성에 대한 느낌을 흐트러 뜨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실망했다는 말의 뜻은 바로 그에 대한 것입니다. 옛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현재의 모습에서 과거의 모든 것까지 부정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고 비록 말 그대로 꼭 찝어 말하지 않더라도 전체적 흐름에서 무시되게
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최은빈◆S.D◆님께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에 그러한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라면 참 실망스럽다는 뜻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어떠한 의미든지 본인의 의사와 반한다고 해서 항상 딴지 걸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테클만 걸어대는 그런 일은 한적 없습니다. 따라서, "실망"이라는 단어를 선택함에 있어 경망스럽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최소한, 입에서 내뱉는 단어의 선택보다 글로 옮겨짐으로써 표현되어지는 내용이 얼마나 더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최은빈◆S.D◆님께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을 쓰실 때는 좀더 신중을 기하시라고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제가 쓴 글이나 리플 중에서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글이 있었다면 그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40년을 훌쩍 넘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양이 부족한 탓으로 생각해야겠죠. 그러한 내용이 있었다면 죄송하고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에잇!! 두분 그만이요~글 문제의 요인은 "대림자동차 기업"인데 어찌 "최은빈"과"안윤성"님으로 가고있나요~리플,게시글등 인터넷 특성상 민감한건 사실입니다만 두분 말씀하신거 다 틀린내용없어요~ 제가 3자입장으로 봤을땐 말이죠~ 인터넷의 글 문장하나하나로 의사전달이 미흡한건 다 아실꺼예여~글쓰다 생각치못한 발언등등..짧은 리플이라도 한 10번읽어야 글쓴이의 맘을 알수있듯이요~(저만그런가;;) 두분 모두 이게시물 주제로 토론을 참여한듯 보이구요 제각각의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으로 서로에게 너무 민감하게 리플 남기신듯해요~ 되려 화를 일으키는 요인이니 한걸음만더 물러나 상대방을 헤아려보세요~ 분명 "악"은 없습니다
디자인 보구 구입하시는 분들 많은데 성능을 먼저 보구 그 다음이 디자인이죠.. 안윤성님 말처럼 예전에는 대림혼다 하면 좋은 바이크가 많았죠... 지금은 좀 아닌 제품 많죠... 같은 엔진으로 계속 우려먹구.. 개발되어도 엔진은 같은거..디자인만 다른 그런거...서비스는 좋았는데 이마저도 떨어지고 있어서 불안불안 합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만 제원상 연료통 7.5리터. 비상연료 3~4리터가량. 이것이 맞는 것같은데요;;; 아날로그 게기판 특성상 빨간부분에 왔을때 3리터정도 남앗겟구나..하고 탔었습니다~ 베스비,ST50,프리윙,ATS,메세지등등 제가 바이크 입문할때 대림꺼만 탔었거든요~ 자동차도 그래요~ 총 60리터통에 게이지 점등되면 120~130키로를 더타더라구요 자동차경우는 트립컴퓨터라해서 잔량으로 갈수있는 키로수를 나타내주는걸로 확인되구요~ 디지털 계기판인 마제스티125 탈경우에도 점등되면 40~50키로는 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2리터는 항상 있다고 생각하심되요~ 아날로그는 더 오차가있으니 점등에서 오르락거리면 3리터는 있을꺼예요~
기름 잔량은 아날로그일수록 오르락 거리는게 더커여 특히나 씨씨가 낮을수록 확 보이죠~거의 바닥났을때 방지턱 넘을때나 급가속 급정거할때 기름이 흔들리면서 그런듯합니다~ 계기판없이 점등으로만 표시해주는 바이크는 깜빡깜빡거리기도 하구요~ 이문제로 너무 극단적인 말씀을 하신듯하네여~ 기술력이라면 기술력의 문제겠지만 대림이 만들어온 역사까지 통틀어 지금은 저질바이크! 이건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대림은 중국OEM을 선호하고있습니다 물론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이라는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었을겁니다. 현재는 새로운 이 OEM방식에 문제가 발생안할수가없을겁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대림자동차 모습을 보고 소비자들은 큰기대를 할겁니다(급기대). 제가 봤을때는 아직입니다. 큰이윤이 생기면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투자를 합니다. 개발을 합니다. 지금은 대림이 힘들어보입니다. 새로운 체계에 발생하는 오점.거기에 맞는 서비스망(패밀리샵등)등 도전을 하는 기세가 보입니다. 하지만 쉽게되지는 않는 대한민국인것같습니다...부디 크게 성공하여 대한민국 이름이 널리 알릴수있는 위대한 바이크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랄뿐입니다. 하루빨리 OEM 시스템이 안정되어 좋은 바이크 양산이 되길 바랍니다~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대한민국에는 대림이라는 바이크 기업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김소진◆S.D◆ 님 말에 동의합니다. 김소진님 말씀처럼 불들어오기전에 1~2리터정도는 항상 있습니다. 자동차도 물론 그렇구요.. 저도 불들어온후에 40km정도 더 타요... 그리고 대림기업이 있다는것이 저도 무척 자랑스럽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리오 라는 바이크는 못타봤습니다. 하지만 다른 .. 보니따 , 엑시브 , 베스비2 타봤습니다. 전 무척 좋게 탔습니다. 요즘들어 중국산 쥬드류만 6대타본 저로써 쥬드랑 비교했을때 잔고장도 거의 없었고 연비도 좋았고 출력 코너링 등등 여러면에서 다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틀리겠지만 아무튼 저는 무척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저도 비본만 1년넘게 탔습니다. 비본도 제원에는 7.5L 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정작 주유등 들어와서 주유해보면 5.3~5.2L 이렇게 주유됩니다.. 항상 예비로 남아있다는얘기죠.. 무시하고 달려도 꽤 많은거리 이동이 가능합니다. 비본같은 경우엔 디지털게이지도 출시되고 아날로그 연료게이지도 따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네에 보이는 패밀리샵과는 다르게 '스피드플라자'라는 곳에서 일반 패밀리샵과는 다른 AS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래두 국내에선 기동서비스도 그렇고 아직 대림만한 기업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타 브랜드보단 아직은 기술력에서 뒤떨어지지만 더 발전할거라고 믿습니다.
기름은 7.5L가 정량이면 7.5L가 들어가야 합니다. 단 7.5를 넣고 싶으신 분은 연료통에 기름이 한방울도 남지 않을떄 까지 타고 바이크를 흔들어서 연료통에서 기름 소리가 안날때 까지... 엔진에연료가 없어서 퍼지기 직전까지 타야 7.5가 들어갈껍니다. 보통은 엔진보호를 위하여 예비연료를 남겨 놓죠
고발을 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안윤성님 의견대로 대림이라는 회사를 저질 , 저급으로만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불만사항이나 반박을 할 일이 있다면 잘못된 부분만을 가려서 지적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매도해 버리는 듯한 글귀는 별로 보기가 좋지 못합니다.
첫댓글 500백만대 리콜 맞았음 좋겠네요.
"대림 바이크 정말 저질 저급 바이크들이죠" 라는 극단적인 단정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고 문제 제기가 되어 시끄러워지긴 했지만 이 카페의 일부 나이 있는 회원을 제외한 대부분 회원들의 평균 나이보다 더 오래전부터 이륜차를 만들고 생산했으며 그 이륜차들을 타온 사람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125cc에서의 명품이라고 부를만한 차종도 있었고요. 세월이 흘러 기술도 발전하고 상대적으로 품질도 높아져 다양한 차종이 생산되고 기타 외산하고 비교도 되고 등등.. 그러한 이유로 점차 선호도가 예전만하지 못하기도 합니다만. 그러니까 너무 단정적으로 표현하지 마세요. 절대로 완벽한 회사는 없습니다.
과거가 좋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표현되는것은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정말 대림 바이크중에 제가 봐도 저질바이크가 많다고 느낍니다. 베스비 딱 2주일 빌려타보고 바로 느낀점입니다. 돈주고 구매하신 오너분들이 받으실 대림이라는 회사의 이름에 대한 배신감은 이루말할수가 없는 것이기에 현재 불매운동까지 일어나는 것이겠지요..^^;..
상황이 나빠진다 해서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모두 부정적인 의미로 밀어넣어 버리는 문장의 선택이 정당하다 말할 수 있는건가요? 최은빈◆S.D◆님의 생각 역시 그런건가요? 흘.. 본래 전달하고자 했던 의미의 말이 그런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첫머리에서의 문장 선택은 전체글의 의미를 좌우하게 될 수도 있는겁니다. 만약, 그러한 뜻이라면 참 실망스럽군요. 최은빈◆S.D◆님.
전 윤성님 의견에 반박한 적이 없습니다~ 제 글 잘 읽어보세요~^^;... ("제글 어디에도 문장의 선택이 정당하게 이루어졌다")라는 글은 적은 바가 없습니다. 제가 시사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인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리고 "실망"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에 대해서 조금더 신중을 기하실 필요가 있네요. 제글 다시 한번 읽어주세요. 그리고 뭐가 실망스러운지도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_-;..
최은빈◆S.D◆님. 물론, 님의 리플은 제대로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쓴 리플은 설사, 현재의 모습이 매우 좋지 않다 하더라도 과거에는 분명히 좋은 모습도 보였었고, 나름대로는 우리나라의 열악한 이륜차 문화를 그나마 이끌어왔던 선두 중 하나였기에(어쩌면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비록, 글쓴이의 글 본 내용중에 특정모델을 제시하며 그에 따른 현재의 AS등 문제를 제기했다 하더라도 글 첫머리에 현재의 모습뿐만이 아닌 과거의 모든 것 까지도 부정될 수 있는 문장을 선택한 것은 옳지 않다 라고 쓴겁니다.
그런데 최은빈◆S.D◆님의 리플을 읽어보자면 과거야 어쨌든, 현재의 불신감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또한, 최근의 모습은 참 실망스럽다 라고 쓰셨는데 그 말 자체는 이해 됩니다만, 제가 제기한 첫 문장의 지적에 대한 내용은 아니라고 느껴지며 오히려 본 내용을 부각시킴으로써, 첫문장의 중요성에 대한 느낌을 흐트러 뜨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실망했다는 말의 뜻은 바로 그에 대한 것입니다. 옛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현재의 모습에서 과거의 모든 것까지 부정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고 비록 말 그대로 꼭 찝어 말하지 않더라도 전체적 흐름에서 무시되게
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최은빈◆S.D◆님께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에 그러한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라면 참 실망스럽다는 뜻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어떠한 의미든지 본인의 의사와 반한다고 해서 항상 딴지 걸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테클만 걸어대는 그런 일은 한적 없습니다. 따라서, "실망"이라는 단어를 선택함에 있어 경망스럽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최소한, 입에서 내뱉는 단어의 선택보다 글로 옮겨짐으로써 표현되어지는 내용이 얼마나 더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최은빈◆S.D◆님께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글을 쓰실 때는 좀더 신중을 기하시라고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제가 쓴 글이나 리플 중에서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글이 있었다면 그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40년을 훌쩍 넘게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양이 부족한 탓으로 생각해야겠죠. 그러한 내용이 있었다면 죄송하고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에잇!! 두분 그만이요~글 문제의 요인은 "대림자동차 기업"인데 어찌 "최은빈"과"안윤성"님으로 가고있나요~리플,게시글등 인터넷 특성상 민감한건 사실입니다만 두분 말씀하신거 다 틀린내용없어요~ 제가 3자입장으로 봤을땐 말이죠~ 인터넷의 글 문장하나하나로 의사전달이 미흡한건 다 아실꺼예여~글쓰다 생각치못한 발언등등..짧은 리플이라도 한 10번읽어야 글쓴이의 맘을 알수있듯이요~(저만그런가;;) 두분 모두 이게시물 주제로 토론을 참여한듯 보이구요 제각각의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으로 서로에게 너무 민감하게 리플 남기신듯해요~ 되려 화를 일으키는 요인이니 한걸음만더 물러나 상대방을 헤아려보세요~ 분명 "악"은 없습니다
디자인 보구 구입하시는 분들 많은데 성능을 먼저 보구 그 다음이 디자인이죠.. 안윤성님 말처럼 예전에는 대림혼다 하면 좋은 바이크가 많았죠... 지금은 좀 아닌 제품 많죠... 같은 엔진으로 계속 우려먹구.. 개발되어도 엔진은 같은거..디자인만 다른 그런거...서비스는 좋았는데 이마저도 떨어지고 있어서 불안불안 합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만 제원상 연료통 7.5리터. 비상연료 3~4리터가량. 이것이 맞는 것같은데요;;; 아날로그 게기판 특성상 빨간부분에 왔을때 3리터정도 남앗겟구나..하고 탔었습니다~ 베스비,ST50,프리윙,ATS,메세지등등 제가 바이크 입문할때 대림꺼만 탔었거든요~ 자동차도 그래요~ 총 60리터통에 게이지 점등되면 120~130키로를 더타더라구요 자동차경우는 트립컴퓨터라해서 잔량으로 갈수있는 키로수를 나타내주는걸로 확인되구요~ 디지털 계기판인 마제스티125 탈경우에도 점등되면 40~50키로는 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략 2리터는 항상 있다고 생각하심되요~ 아날로그는 더 오차가있으니 점등에서 오르락거리면 3리터는 있을꺼예요~
기름 잔량은 아날로그일수록 오르락 거리는게 더커여 특히나 씨씨가 낮을수록 확 보이죠~거의 바닥났을때 방지턱 넘을때나 급가속 급정거할때 기름이 흔들리면서 그런듯합니다~ 계기판없이 점등으로만 표시해주는 바이크는 깜빡깜빡거리기도 하구요~ 이문제로 너무 극단적인 말씀을 하신듯하네여~ 기술력이라면 기술력의 문제겠지만 대림이 만들어온 역사까지 통틀어 지금은 저질바이크! 이건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대림은 중국OEM을 선호하고있습니다 물론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이라는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었을겁니다. 현재는 새로운 이 OEM방식에 문제가 발생안할수가없을겁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대림자동차 모습을 보고 소비자들은 큰기대를 할겁니다(급기대). 제가 봤을때는 아직입니다. 큰이윤이 생기면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투자를 합니다. 개발을 합니다. 지금은 대림이 힘들어보입니다. 새로운 체계에 발생하는 오점.거기에 맞는 서비스망(패밀리샵등)등 도전을 하는 기세가 보입니다. 하지만 쉽게되지는 않는 대한민국인것같습니다...부디 크게 성공하여 대한민국 이름이 널리 알릴수있는 위대한 바이크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랄뿐입니다. 하루빨리 OEM 시스템이 안정되어 좋은 바이크 양산이 되길 바랍니다~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대한민국에는 대림이라는 바이크 기업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김소진◆S.D◆ 님 말에 동의합니다. 김소진님 말씀처럼 불들어오기전에 1~2리터정도는 항상 있습니다. 자동차도 물론 그렇구요.. 저도 불들어온후에 40km정도 더 타요... 그리고 대림기업이 있다는것이 저도 무척 자랑스럽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리오 라는 바이크는 못타봤습니다. 하지만 다른 .. 보니따 , 엑시브 , 베스비2 타봤습니다. 전 무척 좋게 탔습니다. 요즘들어 중국산 쥬드류만 6대타본 저로써 쥬드랑 비교했을때 잔고장도 거의 없었고 연비도 좋았고 출력 코너링 등등 여러면에서 다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틀리겠지만 아무튼 저는 무척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저도 비본만 1년넘게 탔습니다. 비본도 제원에는 7.5L 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정작 주유등 들어와서 주유해보면 5.3~5.2L 이렇게 주유됩니다.. 항상 예비로 남아있다는얘기죠.. 무시하고 달려도 꽤 많은거리 이동이 가능합니다. 비본같은 경우엔 디지털게이지도 출시되고 아날로그 연료게이지도 따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네에 보이는 패밀리샵과는 다르게 '스피드플라자'라는 곳에서 일반 패밀리샵과는 다른 AS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래두 국내에선 기동서비스도 그렇고 아직 대림만한 기업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타 브랜드보단 아직은 기술력에서 뒤떨어지지만 더 발전할거라고 믿습니다.
주제는 굉장히 심각하게 써놓은거 같은데 요점은 기름 게이지 문제 하나뿐이네요. 총 용량이 7.5리터로 나와있지만 엥꼬난 상태에서 4-5리터만 들어가면 문제가 되겠지요. 보이져의 경우는 1.2~ 1.5리터정도 남았을때 엥꼬불이 들어옵니다.
기름은 7.5L가 정량이면 7.5L가 들어가야 합니다. 단 7.5를 넣고 싶으신 분은 연료통에 기름이 한방울도 남지 않을떄 까지 타고 바이크를 흔들어서 연료통에서 기름 소리가 안날때 까지... 엔진에연료가 없어서 퍼지기 직전까지 타야 7.5가 들어갈껍니다. 보통은 엔진보호를 위하여 예비연료를 남겨 놓죠
기름게이지는 방식만 알면 문제될게 하나도 없는건데 ... 연료통생김새를 이해해보면 될것을... 아예작동을 안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 저러면 아예 외부로 화물차 연료탱크를 달아주는 수밖에 없겠는데요 ...공간의 제약이있으니 당연한 것이거늘,,,
전체 연료가 7.5인데 예비 연료로 4리터나 남겨둔다는건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만...보통 이륜차의 예비연료라함은 1~2리터 사이 아닌가요??
그럼.기름페트병에싸들고한번시험해보세요.계속달리는겁니다.오토바이가멈출때까지.그럼되지아니한가요!?ㅎ
난 이런게 좋더라 ㅋㅋ
고발을 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안윤성님 의견대로 대림이라는 회사를 저질 , 저급으로만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불만사항이나 반박을 할 일이 있다면 잘못된 부분만을 가려서 지적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매도해 버리는 듯한 글귀는 별로 보기가 좋지 못합니다.
글쓴이분은 소비자 입장에서 쓰셔서 그럴꺼예요 , 돈을주고 구매를 하시는 입장이니까 ~ 그래도 이런저런 의견제시가 이뤄저야지 더 좋은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가 이뤄지는게 아닐까요? 어째뜬 댓글이 .. 원본보다 긴글이 되었어 ㅋㅋㅋ
기름게이지가 아예 없는 바이크는 그럼....
대림하면 시티에요;; 시티빼곤 믿을게없는회사에요;;
이런..면허따면 베스비사려고 햇던..1인...난감하군요..ㅋ
시티는 믿을만 하던가요? ;;;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