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생활을 울산에서 했는데..정자마을 알고 있었어요...
부산에서 고속도로 타고 울산 시내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울산역 앞에서 좌회전하여 공항방향으로 가다가 우회전하면 정자마을 가는 길이 있습니다.(조금 복잡하니 가는 도중에 현지인 도움을 받길..) 공항 쪽에서 정자 마을로 가는 도로가 산을 넘어서 가는 길입니다. 상당히 높은 산을 넘죠...산정상에서 정자 마을(신명?)쪽으로 내려다 보면 감탄사 우와~~~
정자 마을에서 감포방향(우회전)하여 10분정도 가면 정자 해수욕장이 보이죠..바로 도로 옆이라 찾기 쉬움...
해수욕장 옆으로 카폐가 있는데, 꼬~옥 들려 바다쪽 자리에 앉아 냉커피 한잔하세요.(군대 있을 때 한번 해보고 싶었슴.) 카페가 여러개 있는데 선택은 자유~~~
숙박은 감포방향으로 가는 도로 옆으로 구간구간 모텔이 많이 있죠...꼭 바다가 보이는 방을 구하세요.. 새벽 해돋이는 보너스~~`(총들고 해돋이 많이 보았슴)
해변도로를 따라 감포까지 갈수 있지만, 가장 좋은 곳은 정자해수욕장이 제일 좋은것 같음...
감포쪽으로 가다가 경주로 빠지면 경주 관광하게죠...그리고 경주에서 부산으로 오면 좋겠네요...이상입니다...
저두 이번 휴가는 정자 마을 한번 가보고 싶네요..결혼하고 처음 맞는 여름 휴가라 아내와 함께 가고 싶어요...혹시 정자 마을 갔다오면 좋은 정보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