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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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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한국영화도 이젠 우리문화를 대표하는 영화를 만들었으면 함니다
실버벨 추천 0 조회 243 06.01.06 11:2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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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6 11:26

    첫댓글 잘 포장하고 꾸미기 나름아닐까요.. 사실 머 저는 평소 국악이나 우리 전통 문화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왕의 남자란 영화중에 나오는 .. 우리것들..진짜멋지더군요.. 근위병들 의상도 느므 판타지틱하게 때깔나고.. 광대조차 어쩜 그렇게 세련되어 보이던쥐..

  • 06.01.06 11:26

    동의함..솔직히 우리거라고 내세울만한 그런건 안만드는거 같아요...일본은 사무라이..중국은 무협..등..자기들 만이 내세울수 있는 뭔가 특징적인게 있는데...우리는 아직 그런 정도까지는 안되는듯....

  • 06.01.06 11:35

    여러분들에게 물어봅시다. 우리 나라만이 내세울 수 있는 뭔가 특징적인 거, 그게 뭘까요? 탈춤 나오고 국악 나오고 그러면 그게 우리나라만이 내세울 수 있는 겁니까? 그건 아니라고요. 남북 분단 소재가 별로라고 말하지만, 그게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만이 내세울 수 있는겁니다. 마음은 잘 알겠는데, 제발 우리는 그런 정

  • 06.01.06 11:36

    도까지는 안되는 듯 과같은 말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 06.01.06 14:52

    글쎄요..사실 미국도 미국문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없잖아요. 일본과 중국처럼 허무맹랑한 과거 자신의 문화를 내세우다 그 문화의 틀에 매여서 새로운 창작을 못하는거 보다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현재 한국인의 모습을 솔직히 보여주는 현재 우리문화의 모습이 옳은 방향인거 같은데요. 물론 다양성의 측면에서 한국전

  • 06.01.06 14:52

    통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도 있으면 좋긴 하지만 그것이 우리 문화의 주류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 06.01.06 15:11

    신선한 소재의 발굴은 우리나라나 아시아권의 문제가 아닌 영화사 100년이 넘는 지구촌 모두의 공통의 과제입니다. 사실이 그러합니다. 점점 고갈과 재탕의 향연에 휩싸이는 문제를 공통으로 안고 있다라고 보면 됩니다. 그 현실에 신선한 발상의 소재나 새로운 소재의 발굴은

  • 06.01.07 18:10

    지구촌 모두에게 즐거운 일이 되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의 새로운 발생이 그 하나의 컨텐츠만을 결과로 나타나지는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신성한 소재. 새로운 소재 앞에서 그것을 발전시키거나 다른 시각이나 대입 적용을 해서 상당히 많은 풍요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가고 상상력에 많은 요소를 제공할수 있기

  • 06.01.07 18:11

    때문이지요. 고학력 시대라 하나의 소재 같은 것에 스스로들 자기들만의 시각으로 보다 많은 컨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국가적 시각 민족적 시각도.또. 신선한 소재나 새로운 소재도 중요한 시대이지만 그것에 대한 디테일 세세한 디테일에 대해 어떤 시각과 기술 또는 등등으로 풀어나가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대목.

  • 06.01.07 18:12

    하나의 소재 앞에서 세세하게 어찌 풀어갈찌도 중요한 요소가 되지요. 지금의 세대는 메스미디어의 시대를 넘어선 세대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그 많은 양질의 시각과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분야의 종사자들도 감각과 시각이.능력? 의의 님께서 아시아 영화를 지칭하셨으니 한마디 하면 말이지요

  • 06.01.07 18:14

    중국의 경우 정통 중국특유의 영화 문법에서 이소룡의 등장으로 이소룡식의 중국영화 그것을 성룡식 액션이.홍콩 느와르 그러다 이연걸 등등의 정통 액션으로 회기하다 주성치등의 특유의 장르가 등장했고 요즘은 장예모나 첸카이거 등등의 할리우드의 자본과 범 아시아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형태의 영화로

  • 06.01.06 15:24

    일본의 경우는 구로자와 아키라나 오즈 야스지로 등등의 많은 감독들이 그들만의 진지한 성찰에 대한 시각으로 한동안 국제 무대에서 일본 영화를 널리 알렸지요. 또, 일본의 특성이라고 할수 있는 로망 포르노도 있고 그 이후 일본 영화는 일본 특유의 장르적 상상력으로 많은 영화들을 양산해 냅니다.

  • 06.01.07 18:17

    아직도 그런 면은 존재합니다. 그런 현실에 애니메이션은 항상 한 부분을 차지했고? 오시이 마모루의 라이브메이션의들리던데 비주얼이 궁금하네요.요즘은 겨울연가이후 조금 이전부터 그 시기와 맞물려 일본 영화는 멜로적 감수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06.01.06 15:48

    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영화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를 생각하면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하나의 컨텐츠든 또는 어떤 기업의 특허 제품이든 그리 쉽지 않다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어느 발명가는 그 하나의 목표 발명 제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세월을 투자하는지 모릅니다.

  • 06.01.07 18:17

    그렇다라고 해서 그 결과물이 꼭 현실화된다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현실화 될수도 있고 완성되지 못할수도 있고 말이지요. 그런 현실에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의 경우 그런 분야에 대한 지원과 보호/ 관심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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