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a2noma.com
홈피에 밝은 내용도 있지만, 암울한 내용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안좋은 일도 많았어요. 그런데 이건 제 일상에서 오는 반응이지, 대인공포증때문에 오는게 아니에요...
극복했거등요^^
10대부터 50대, 남녀노소 다 주세요. 최대한 경험을 토대로 참고될 만한 것들을 알려드릴게요.
머 가끔 시간이 되면 직접 제가 같이 돌아다니면서 놀아드리기도 하구요^^ 훈련도 해보구요^^
80년생 남자구요, 저도 예전에 가정 형편상의 문제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대인공포에 시달린적이 있습니다.
한 몇년 그러고 살다가, 지금은 조금씩 나아져서 약간 소심한 단계까지 왔어요. 머 인제 문제 없다고 봐야죠.
그때 괴로움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요즘 처럼 안정이 되고 행복한 때에 인제 좀더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카페에 찾아왔습니다. 정말 전 죽음의 문턱까지도 가봤어요. 대인공포의 극복은, 별거 아니었습니다.
계속 노력하면서,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다는걸 느끼는 수 밖에요... 노력 없이는 물론 힘든거 같애요.
혹시 글을 남기신다면 연애중이라 대인공포가 있었다는 걸 솔찍히 숨기고는 싶으니 그쪽 내용은 피해주시거나
비밀글로 해주시구요, 전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준비가 돼있습니다. 자유롭게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그 날이 여러분 바로 옆에 있어요. 메신져로 연락 주세요. 대부분 저는 회사 끝나고만 시간이 되요, 집엔 아마 8시 반은 되야
도착할 겁니다. 일요일은 집에서 푹 쉴때가 많으니 그때 연락이 더 쉽겠죠...^^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대신 우리 솔찍해 집시다.
솔찍하지 않으면 대인공포도 극복하기 힘들어요.
amdg1201@hotmail.com
010-4507-1492
힘내요 여러분^^
아참.. 요즘 스팸이랑, 광고 같은것 때문에 모르는 전화 받을때 처음에 좀 딱딱하게 말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그건 당연한 거니깐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