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화도 여행 - 통영 여객선 터미날 앞에서..

[22회 이광호]

사진 올리는 순서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찍힌 대로, 제멋대로 올립니다.

언제 누구 사진이 올라올지 모릅니다.

또 친구가 보내온 사진과 내가 찍은 사진이 겹쳐서 올라갈 수도 있고,

한 사람의 사진이 한 장 올라온 후, 중간 혹은 늦게 몇 장이 더 올라올 수 있습니다.

내 사진이 언제 올라오나...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워낙 많은 사진이라서 정리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 올립니다.

*

참고로 다른 친구들이 찍은 사진도 이 곳에 함께 올려주기를 바랍니다.

[22회 이광호]

이 사진을 찍을 때는 다른 친구들은 터미날 안에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22회 김효산]

우리는 안개가 얼른 걷히고 배가 빨리 출항 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대합실에서 기둘리고 있었건만~~~~ 누구는 밖에 나가서 여친들 데리고 신선놀음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고약한 일이로고~~~ 당장 이누마를 어찌할꼬?

[22회 이광호]

엉?
그런 일이 있었어?
이런 고약한 일이 있나....그 누마를 잡으면 내게 말해주게, 자네하고 나하고 합세해서 확~그냥!!

그런데,
내 정보통에 의하면 그 누마가 혼자서 저기 보이는 건물을 사진으로 남긴다고 밖으로 나갔는데
이성헌 전회장이 멀리서 그 상황을 보고 다가와서 자신도 한 장 부탁한다고 했다나 뭐랬다나
그러더니....둘이서 몇 장 찍는 사이
저 멋있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아줌씨들이 나와서 나도~ 나도~ 그랬다나 뭐랬다나.
알고보면 저 아줌씨들도 그냥 바깥에 나왔다가 우연히...였다나 뭐랬다나....
하여간 그랬다는 정보가 있었다나 뭐랬다나....

[25회 에어몰여행 이용]

ㅋㅋ 선배님들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희도 소매물도 가는 배를 못타 미륵산과 덕유산 향적봉 등산했습니다
스케쥴이 변경됐지만 나름데로 즐거운 추억 만들었지요
멀리 통영에서 선배님 만난것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함께 하는 날도 있겠지요
건강하세요.....

[22회 이광호]

우리도 많이 반가웠어요
요즘 가끔 인사글을 남기고 가는 이용후배를
보면 반가운 맘이 드는데 좀더 25회 방을 사랑해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바쁘겠지만 시간 내서 함께 하는 카페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