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 박 성철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 겁니까?
기쁨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를 뿐입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 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녘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 손을 부여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BGM : When Will I See You Again / The Three Degrees
위의 게시물은 음정의 머쨍이 재실 님이 올리신 거 옮긴 겁니당~ ^*~
+.하느님은 모든 일에 영광 받으소서!!!
ㅎㅎㅎ 휴가의 시작을 요기서 시작하네예~
이 노랠 듣다가 갑자기 욱낀 이야기가 생각나서리~ㅋㅋ
오래 오래 전 이민 와서 얼마 안되어 엘피판이 닳도록 이 노랠 들으며
목청 높여(멱따는 소리? maybe~ )따라 부르는데
중간 가사 "Is this my beginning?.."이란 데서
딱... "Is this my 비키니?"로 들렸따눈... 푸하하하핫
갑자기 말이 안되는 것 같아 찾아보니 과연 틀렸네여~ 하하하
이민 온 지 낼이면('77년도 4월 하순) 만 삼십년이 넘지만
아직도 영어가 익숙치 않은 덜떨어진 쥴랴...ㅠㅠ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도시 Quebec에 있는 얼음호텔(Ice Hotel)
2005년도 구정 때 휴가 내어서 싸랑하는 울 엄니랑 얼음 호텔로~ㅎ
1.얼음 호텔 앞에서
2.얼음 호텔 Church 안에서
3.얼음 호텔 로비에서 ^^
기차에서 내려 Quebec(Ice Hotel로 택시를 대절해서 가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도시 Quebec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얼음호텔(Ice Hotel)
Beautiful Quebec City
★ 샬롬 & 나마스테 ★
글 같지도 않은 걸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어예, 모두~
오늘 하루도 아자 아자 홧팅
힘내세요!!! 사랑sun요, D따 마니요!!! ^*~
사진:요셉 신부님록키 산맥에 있는 페이토 호수입니다~옥색빛 호수.. 넘 이뽀요!!!
ㅎㅎㅎ 요건 이번에 뉴욕서 휴가를 토론토로 올
청년회 때 칭구 G.수녀님캉 2006년도 고국 방문 때
부산 남천본당 유치원 뜰에서 찍은 사진...^^
흰 수도복을 입은 수녀님(젊을 때 마라톤 선수까지 했는데...ㅠㅠ)은
유방암 말기인데 아주 잘 극복해 가는 중이구요~
ㅎㅎㅎ 드뎌 썬글라수로 가렸던 쪼메난 눈이 보입니다요~ㅋㅋㅋ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원(이 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이 계신 곳이기도 하죠~ 히~)
유치원에 모신 성모님 표정이 너무 아름다워 찍었는데 잘 안나왔네유...
록키산맥의 아름다운 페이토 호수와 머레인 호수
구름모자를 쓴 록키산맥
컬럼비아 만년설 빙하 Columbia Ice Field곤돌라라고 불리우는 이 버스의 바퀴는 내 키보다 더 큰~ ㅎㅎㅎ
차 안에서 록키산맥을 지나며~~~
그 유명한 아름다운 루이스 호수 -요건 퍼온 것-ㅎㅎㅎ
여명 속의 록키산맥아침에 나타난 엘크~ (우릴 보고도 도망도 안가고 우릴 구경?) ^^
여명 속에 유유자적 산을 누비고 있는 엘크~ ㅎ넘 신기해서 사라지기 전에 빨리 한폼~ㅋㅋㅋ
이쁜 커피샵 앞에서~ ^------^수녀님 두분 그리고 성모회장님과 만능 탈랜트꾼인 글라라氏오잉? 난 없넹~ 사진 찍느라~ㅎ거울같이 맑은 멋진 호수들...푸근한 이끼가 보이기에 반가워서~ ^&^참 특이한...즐건 식사시간~ 상치쌈에...근데 우리 신부님이 산적처럼 잘못나오셨넹~ㅋㅋㅋㅎ
록키산맥이 있는 캘거리시의 주교좌 성당 정문에서~ ^^*
가을이면 흔히 볼 수 있는 동그랗게 말아둔 짚단,,,차 안에서 급히...ㅋ
형제섬(날씨가 흐린 날이었다)^^마라도에서 벼르고 벼르던 자전거도 타고...
혼자서 배낭여행(1박2일)을 경남 고성에 있는 상족암으로...
경춘선을 타고 정동진을 지나며...
안면도에서 아침산책 중 발견한 멸치... ㅎ
행주산성에서... ^*~
한불수교 기념으로 대전에서 2006년도에 열렸던 루오전... ^*~
강릉 오죽헌...에구, 오죽헌에서 찍은 사진이 많은디 다 오델 갔남... ㅎㅎ
타스코 언덕에서~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멕시코 Taxco타스코 언덕에 있는 팔을 벌리고 계신 예수님상너무 더워니까 아무데서나 늘어져 자는 개들이 많이 보임.^^개팔자 상팔자~ ㅋㅋㅋ멕시코시에 있는 어느 멋진 성당...에궁, 눕혀져서리... ^^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人 칭구 에블린이 사는 La Paz로 가는 뱅기 안에서~ *^^*멕시코칭구 에블린의 구엽고 천방지축인 다미아나^^(샤워장에도 막 들어오는) ㅋㅋㅋ
브루스 항 Port Bruce(Erie 호수가 보이는 캐나다 남단에 있는) ^^몬트리올에 있는 어느 성당 안에서~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앞에서 마차를 타고...(말 이름이 캔디였다~)ㅎㅎㅎ
조오기 CN타워도 보이죠?!! ^^
그리고 블루제이스 야구팀... 등
유명한 경기가 있는 스카이 돔도 바로 옆에~
토론토시내에 있는 센터아일랜드 선착장 옆에 있는 레스토랑
국립공원인 필리 아일랜드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한바퀴~~~바베큐~~~ *^------------^*
내고향 부산에 있는 태종대에서 떵폼을~ ㅋ
저 모자는 아직도 부산에 살고 있는 큰언니가 동남아 여행 때
1달러주고 사오신 것~ ^^*
2004년도 캐나다 추수감사절에 다녀온 록키산맥...
라일락향기 가득했던 2003년도 6월 초, 마돈나 하우스에서
In the Airport-Calgary
캘거리 비행장 안에 있는 동상~ ^^캘거리 공항서 아쉬움을 뒤로 하며...
해바라기가 넘 이뻐서 퍼 옴~ㅋㅋㅋ
딱 들켰네요~ ㅎㅎㅎ
첫댓글 님께서 올린 사진들 구경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여기서 님도 처음 뵙고요. Quebec,Rocky,Toronto,Montreal,한국 구경을 너무 잘 했습니다.
오래전에 이민 가셨군요. 저는 그때 Chicago에서 살고 있었지요. 벤쿠버에도 언제 한번 오시지요.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벌써 댓글을...
워요, 머쨍이 이웃사촌 순수7 님 미국 시카고에서도 사셨네요
나가다니면서
아, 그러셨군요
네, 뱅쿠버에도 캐네뎐 칭구야가 살고 있어 맨날 오라하는데
어째 같은 나라 안인데도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오히려 캐나다 밖으론
고맙습니다, 늘
머쨍이 순수7 님도 토론토 오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다른 건 몰라도 맛있는 차 한잔은 대접할 수 있으니까요
샬롬
+. 이제사 조금 수정된 것 같네요, 백퍼센트 맘에 들진 않지만
한참동안이나 봐 주셨다니 정말 감솨요
+.아공, 이 일을... 게시물 만든다꼬 너무 오래 걸렸더니 컴터가 다운 되는 바람에...
다시 좀 수정 봐야겄는디 벌써 두분이 다녀가션네영
샬롬
When Will I See You Again "비키니" ~ ㅎㅎㅎ 이 노래에 재미있는 추억이 있어서 반가워 하셨군요..?ㅎㅎ / 토론토에 사시네요. .? 우리 시누이도 토론토에 살거든요. 멋쟁이 agape9 님세요. 예쁘고 인상도 참 좋으시구요.
+.옴모낭 멋째이 재실 니미 와주션네여 어쩜 또 제가 알 지도
네, 토론토로 이민 온 지가 벌써 마안 30년이 넘어삔네예
머쨍이 재실 님의 시누님도 토론토에 사신다구요
제가 워나게 마당발이 되어설라므네
고맙습니다, 이뿌게 봐 주셔서유
샬롬
다시 한 번 더 멋진 게시물 나눠주심에 감솨요
소시적 잼난 추억을 상기시켜주셨잖아요
ㅎㅎㅎ.....시골쥐도 왔다간걸 아셨남요???ㅎ....사랑스러운 율리아나님 억수로 미인이세요,,,쭉쭉~~빵~~빵~~팔등신이구요,,,글도 얼마나 재미나게 쓰시는지 한참을 웃다갑니다...멋진 사진보여주시고,,,어머님은 좀 많이 좋와지셨는지요? 며칠절 라디오에서 어머니가 치매셨는데 확~~나으셨다는 방송을 들었어요,,,저도 기도중에 기억할게요,,,여긴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벛꽃이 억~~~쑤로 이쁘게 피고 있어요,,,,벛꽃처럼 예쁜 휴가 되삼요`~~~화이팅~~~
+., 진짜루요 어느 방송에서 나으셨다는 말씀에 귀가 쏠깃 정도 잘 걷지도 못하셨는데 처럼 화사한 저녁되시길요 아자 아자 홧팅
치매가
늘 고마워요, 머쨍이 젤뚜르다 자매님
저희 엄닌 그나마 더 나빠지진 않고 그대로세요...
그래도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얼마 전엔 한
다시 잘 걸으실 수 있어서 이 또한 고마운 일이지요
올해 한국은 여기보다 오히려 더 쌀쌀했던 것 가토여
여긴 의외로 따뜻한 봄날씨가 꽤 길어 지내기가 참 편하네요
겨울엔 그렇게 많이 오던 눈도 많이 안왔구여...
벚
저도 머째이 메데이아님처럼 연산홍 한다발 마음으로 드립니
+. 너무 길게 쓰다보니 끊어져 버렸네유 처럼 화사한 화욜 시작하시길요
여긴 월욜저녁이지만 한국은 화욜 아침인디 잠깐 헷갈렸네유
벚
토론토 왕푼수 말괄랴이 옥떨메 쥴리(율리아나)가예
토론토계시는 agape9님 반갑습니다. 사진으로 자세한 설명까지 ...부산이 고향이시군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샬롬, 머쨍이 마천전사 님 고향이 부산이라예
예에
방갑고 고맙습니다, 이케 친절히 답글 남겨주셔서요
님은 참 정열적이십니다 오늘도,잊지안코 방대한 동서양의 자료들을 올려노으셨군요... 얼음호텔에서, 마차에서, 어머니모시고 찍은사진들이 사랑스럽네요. 언제나 명랑쾌활하여 소녀같은 감성이 듬뿍묻어나는 ... 남천동 태종대 반갑습니다 !!^*^
+. 서면을 꿰뚫코 계신 머째이 희 니미
수정 쪼메 하는 동안 다녀가션네예
고맙심더, 이케 모자람투성일 잘 봐 주시서예
샬롬
희01님 하고 똑같은 말을 적게되서리.. 이러케 01님 옆대기 붙어서 agape공주님......도 아주올만에 감상도 하고요......
희
내가 좋아하는 음악도..When will I see you again
+.음마낭, 머째이 에헤라 공주니임도 오션네유
굿올팝이져, 웬 윌 아 씨 유 어겐 히
멋찐 카페 운영하시기도 바쁘실텐디 이케 방문해 주시공 또 친절히 대끌꺼정
다라주셔성 캄솨르에유
배운집(?) 자손이라서리 인사성은 좀 있따 합디다 ㅎ
화장품폴폴~~ 헤라님 께서도 ...이방에서 삼자대면 하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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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신부님 요그다가 올린 거 아시면 초상꿔언 침해루다가... 낼이면 벌써 만 33년... 휴
네, 세월유수란 말이 따악
+.아, 아니지신부님이 아셔도 아마 명이 바로 깔깔박사거든요
제가 깔깔거리고 웃으면 봐 주실꺼라예
신부님이 지어주신
+. 그치유 웃음만큼 좋은 보약은 엄따카자나예 핫 좀 전에 낼 토론토 도착하는 칭구야 수녀님이 낼 마중나올꺼냐고
늘 고마워요
전화가 와서 잠시 나갔다 오니 또 이케 반가븐 대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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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 머째이 박카스 님도 다녀가셨네유
고맙습니다, 몬냄이를 이뿌게 봐 주시니요 나이는 벌써 한국나이론 50(만 48세 )이지만 언제나 마음은 청춘이지요
예
언제든지 오셔서 노시다 가주시면 제가 더 고맙지유
아가페9님 ~ 역시나 못말리는 진자 머쨍이 입니다
읽을수록 편안하고 거부감 없고..... 얼음궁전 사진속에 제이써니도 끼고 싶네요
예쁘고 착한생활 면면이 모두 보입니다
우리 음정에서 텍스티콘처럼 반짝입니다
언제나 즐거우신 아가페9님 ~ 이 아침 행복바이러스입니다 ㅎㅎㅎ
+.아 우리 머째이 제이써니 니미 바서리
와락
늘 고맙습니다요, 칭찬만 해 주시니 낙하산 잡꼬 이써야게떠유
안팎으로 맘도 모양새도 멋지시고 이쁘실 꼬 가튼 jsunny 님
오늘 하루도 왕창 웃으시길요
라브 유
이렇게 또 사진으로 천사 삐삐님과 어머님 모습까지 뵐 수 있어서 얼마나 반가운지요......
삐삐님을 대할 때마다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니..삐삐님은 아마도 행복천사가 아닐런지요...
언젠가 토론토에 여행 가는 날이 오면 우리 만날까요
+.아, 머째이 고향칭구 발레 님이 이케 또 찾아주셔서 바앙가예
억수로 영광입니the
오랜만에 듣는 닉 삐삐
늘 고맙심day
언젠가 토론토에 오시면 꼬오옥 연락해 주이소
제다 모든 것 다 팽기치고 버선발루다가
마중 나갈테이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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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명이 명랑소녀인 걸 우케 아시공
유 목포에서 온 저랑 아주 친한 칭구야 이름이 선이라서 쌩끗 방실 방글
코맙습네다요, 이케 친절히 대끌꺼정 남겨주시니
오늘 하루도 마이 마이 웃으시이소
팔방미인 agape9님 글에서 보는것 만큼 청순발랄 소녀 이뿐님...ㅎ
오늘 아침 왜이렇게 바쁜지여. 율리아나님 얼음호텔 구경도 해야 하고 록키산맥도 산행하고하고 글도 봐야 하고...ㅎㅎㅎ
정말 정말 반갑습니데이.
남천동 주교좌 성당 뜰에서 찰칵 하셨군요. 지금부산 교구 황철수 바오로 주교님이 저의 가족 영세하신 신부님으로...정말루 존경 하는 주교님이시지요
+.후와아, 언제나브신 사랑많으신 전 감초... 지금 부산교구 황철수 바오로 주교님은 잘 모르고하신 최재선 요한 주교님은 쫌 알지예 옆집 할배같으신...
팔방미인 머째이 엘리사벳 자매님도 오션네예
저 팔방미인 아이라카이예
이뿌게 봐 주시서 억수로 고맙꼬예
토론토 오시면 멀리는 몬모시고 가도 조오기 CN타워랑 센터 아일랜드...
그라고 토론토서 약 2시간 가면 있는 나이아가라는 채금지고 모실테이까네
꼭 연락해 주시이소
아, 그러신가예
얼마 전 선
성모신심이 참 깊으셨던 머째이 할배 주교님
최재선 주교님 겸손 하시고 성직자의 모범이신분...멋지신 주교님이셨지요.
성 베네딕도 수녀원엔 지금쯤 꽃들이 많이도 피었을겁니다.
이해인 수녀님 글방에서 함께 차 한잔 하고 올수있는 여유로움이 ....
미사 드릴때 수녀님의 천사 같은 그레고리안 성가로 미사 드리고...행복 이 곱으로...
아카페9님 덕분에 이 아침 세계 여러나라 아름다운 여행 편안히 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대단한 재능꾼....아카페9님 덕분에 매일이 행복한 아침입니다. 방글 방글..ㅎㅎ
+.햐 마자요, 천리향도 거기서 첨 알게 되었고
언덕방 올라가는 길엔 라일락이...
고국 방문 땐 꼬옥 들렀다 오는 곳이죠
아고, 가고자바랏
수녀님들이 부르는 그레고리안 성가... 참 멋지지요
저녁기도 Vespera 시간 때 수녀님들이 부르시는
성모찬가 Magnificat 마니피캇도 그렇고...
늘 격려의 말씀을 주시니 더욱 힘입어 욜씨미 노력하끼예
늘상 감사드리면서... 이만 총총...
샬롬
원문글과 아름다운 배경음악 여행사진 잼나는답글 빵빵한 행복 오셋트입니다. 베리 베리 굿....
+.아 기분 캡임니the, 머째이 엘리사벳 자매님이
과찬을 해 주시이까네
입이 귀에 걸리가꼬 내리 올 쭈를 모르는 왕푼수 쥴리(율리아나)가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두기야아 자바랏) 나보다 훨 돈이 더 많은 막내언냐보다 더 언냐네는 돈이 있어도
훔쳐간따고 말하면 훔쳐가는기 아이고 장소이동...
제가 여행이라면 또,,, 너무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돈도 엄는디...
그래예, 전 행복한 사람이지예
많이 세상구경을 하고 다녔으니예
시간이 없다고, 식구들과 시간을 다 맞추기가 어렵다며....
와우~~~ 머쨍이 agape9님~얄미울 정도로 왕 부럽슴다~~사진속의 모든사물~ 산,강,들녁,동물, ........영혼이 있다면 모두가 참 맑을것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왕부러우시다고요 ♬
꼭 시를 잘 쓰시는 시인이실 것 같은 머쨍이 시와노래 님
정말 그럴 것 같네요, 그렇게 멋지게 말씀하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멋진 댓글 남겨주셔서요
샬롬
음악과 함께 아가페님이 올려주신 다양한 사진 쨈나게 봤습니다. 록키산맥과 얼음호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얼음호텔에서 자다가 얼어 죽는것 아닌지욤? ㅎㅎㅎ음악과 사진까지... 다양한 쟝르를 설렵해서 올려주시며
정원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아가페님께 정말 감사드려유! 복 마니 바드세유~~~~~~~~요들레이!!!!
+., 요 머쨍이 요들 님도
다양한 사진 잼나게도 아니고 쨈나게 보셨다구요 거우셨겠지요, 좋은 님
고마워요, 늘
그래요, 언제 시간되시면 꼭 한 번 가보실만한 곳이니 가보시길요
얼음호텔에선 자다가 얼어죽는 일 아직 없었던 걸루 아는디...
슬리핑백도 든든하지만 혹시라도 추워서 잠이 안올 경우를 대비해
바깥 온천도 준비해 두고 사우나도 있고 해서 괜찮답니다
하기사 울 엄니 그날 하시는 말씀..."어떤 또라이들이 돈주고...."
오늘 하루도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평화가득한 밤 맞이하시길
+. 그래도 울 엄니 은근히 좋아하셨다눈, 어젯밤 여기서 주무셨나요 대단하세요, 그 연세에... 요들레이 후 ♬
담날 아침에 만난 외국인들이 저희 엄니를 보시곤
"
친구분들께 꼭 말씀하세요, 여기 다녀가셨다구요... 자랑 꼭..."
머쨍이 요들 님도 복 마니 바드시고 지으시길요
꾀꼬리같은 음성으로 요들송을 부르시는 요들님을 상상해 보면서...
아님, 등려군(데레사)의 노래들을 한가닥 멋지게 뽑으실 모습...
상큼 발랄한agape9님..
역시 부산의 기질?이 보이네요..ㅎ
카나다가면 꼭들릴께요..
얼음호텔.소개하신곳 모두..
남천성당..태종대도 소개하시고..
부산의 홍보대사..ㅎ
아름다운 모습..풍경..
제 눈에 쏙 집어놓고..ㅎ
agape9님 샬롬!!!
+.우와, 머째이 율리아 님도 오션네예 요 예 제가 쪼메 다혈질이긴
대... 부산의 홍보대사ㅍ 해
부산기질예
꼭 그라이시이소, 여기 오시면 들리시길 학수고대 하겠심더
남천성당..태
늘 고마바예
샬롬
어머나 세상에나 마상에나... ... 동서양을 마구 넘나들며.. 하는 한때의 요 아가페님은
대단한 영상과 글 잘 감상 했어예
한 아가페님
얼음궁전에서 아직도 고우신 어머님 모시고 행복한
모습이 정말루 인상적입이다 ..
성모님...신부님 들과의 행복했던 모습..화련한 록키산도 넘어보고
이런 거대한 자료와 글..
너무도...날씬한 부산 아가씨 가터요
+.Wow
라꼬예 상그릴라 님
나마스테 & 샬롬
고 갑니다방글
과연 사랑 많으신 머쨍이 상그릴라 님이
얼음 호텔에서 엄니랑 찍은 사진이 정말 인상적이었다시니 고맙구요
"너무도... 날씬한 부산아가씨"
빗사이로도 막 가는 말라깽이 토론토 아가씨라예
늘 고마우신 멋쟁이 중의 멋쟁이
진짜 갱상도말 쪼끔 잘 하실 줄 아시네예
전화상으론 전혀 아니셨는데
휴가 중에 잠시 짬내어 들어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