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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미주알 고주알 곶감도 맘대로 못먹겠네요
헤라향수 ( 서울 ) 추천 0 조회 544 14.12.13 22:30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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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김해무화과 참으로 이상하신 사람입니다
    은근히 사람비하하듯 말던져놓고 왜자신을 숨기려고 하세요
    굶어죽기 싫어서 하는농사는 잘못된 농사고
    굶어죽어도 나는 그렇게 못한다는 사람은
    착한농사를 짓는다는 말씀 아닌가요??
    굶어죽어도 정직한농사 짓는다는분이 그먼곳 영암까지 농약사러갑니까??
    남을 비하해서 내자신을 추켜세우려는 얄팍한 계산이 정직한 농사꾼입니까??
    속이 보이는군요
    유황훈증에 내용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모대량생산지역 곶감은 저도 안먹습니다
    왜 그렇게 하냐고 직접가서 물어보세요
    무조건적으로 그렇게하면 나쁘다고 말씀할게 아니구요...
    사람을 죽인 살인자도 이유가 있습니다

  • @토종지킴이(지리산) 왜 죽였을까??라고 하는사람은 없고
    무조건 사람을 죽였으니
    저사람 나쁜사람이라고 하겠죠
    죽인사람도 나쁘지만 그렇게까지 할수밖에없었던 이유는 뭘까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아무 이유없이 죽였을까요?
    남이 나쁘다고 하니까 덩달아 나쁜겁니까??
    이것이 남따라 장에가듯 아니면 뭡니까??


  • @김해무화과 정말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하십니까??
    아이구 초등학생도 무슨뜻인지 알것같은데
    대화가 안되는군요^^
    완전 무대포식 발언에 할말이 없네요
    그만합시다
    횐님들께 웃음거리 만들지 맙시다
    벽보고 얘기하는것같아 머리가 아프네요
    더말해봐야 좋을게 하나두 없을것 같네요^^
    더이상 언급하지 맙시다




  • @김해무화과 나하구 차를 마신다구요?
    네가 왜 당신하고 차를 마셔요?
    내가 그렇게 한가하게 보입니까?
    하지만 말도아니고 글도아닌 지어서까지...
    그런망언앞에는 내일이 아니라도 못참는 성격이거든요??
    이제 그만하자는데~~
    자꾸 지지리하게 행동하신다면 내입이 못참거든요 고무줄도 아니고 남자가 그만합시다라고 하면 끊고 맺을줄도 아셔야지요
    뭘지저분하게 씨잘데없는 새글까지 또 올려서
    뭐하자는겁니까??
    서로 속상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자신의 울분못참아서 물고 늘어져서
    특사모 회원분간에까지 끌여들여서
    이간질할일있습니까?? 그리고
    곶감이고 그어떤 농산물도 앞으로 아무것도
    팔지않을터이니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지켜보겠습니다

  • 어디든 한자리에 오래머물면 안되는가봐요??
    그래도 정이들때로 많이든 특사모인데~~~
    소속된 자리에서 판매자의길을 걷는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미처 몰랐네요......

  • 14.12.15 19:23

    누가 토종지킴이님을 울리시는지요?
    본인이 농사지어보면 무엇이 문젠지 금방 알텐데..ㅎㅎ
    특시모도 너무 오래 왔는지 운영진도 지치고 병나고 저도 그렇코..ㅜㅜ
    카페도 이제 그만 정리할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제가 본 관점에선 토종지킴이님은 판매자로서 최고였습니다..

  • 14.12.15 20:11


    토종지키미님!
    특사모에 올려진 많은 님의 글은 저에게 많은 지식을 주었습니다.
    이제까지 보아온 저의 소견으로는 양심적인 농부시고
    저를 비롯한 특사모의 초보농사꾼에게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은 아무나 하시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욕도 먹고 손가락질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의 소신을 접지 마시고
    배움에 목마른 더 많은 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항상 건강 행복하십시오.

  • 14.12.15 20:12

    @신선
    지기님!

    어른들께서 늘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때가 되면 안다." "네가 어른이 되어봐라."
    "먹어봐야 맛을 안다."
    카페에서 배우는 많은 회원들을 위하여
    지기님께서 더 분발하셔야합니다.
    판매할 것도 없지만 저에게는 제1의 카페이기에 특사모를 사랑합니다.
    지기님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많은 회원들을 위해 힘내세요. 지기님! 회이팅^^^*****

  • 14.12.15 19:41

    40여년 전에 대학 다닐 때 아버지께서 토란을 심었습니다.
    추석 대목이라 토란을 까서 시장에 내는데 표백제를 많이 넣더군요.
    그러면 안 된다고 적게 넣었더니 아버지께서 크게 실망하시더라구요.
    다음날 아버지는 판매표를 가져오셨습니다.
    알이 작지만 표백제를 많이 쓴 이웃집 토란이 알이 굵고 표백제를 적게 쓴 우리 것 보다 비싸게 거래되었더군요.
    다음날은 저도 표백제를 많이 넣었습니다.
    그날 계산서엔 저의 집 토란 값이 훨씬 비싸게 팔렸더군요.
    소비자가 왕이기에 소비자의 선호에 맞는 농산물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을 그 때 알았습니다.

  • 14.12.15 19:59

    텃밭농사를 사이비로 지은지 4년 지났습니다.
    올해는 옥수수 팔아 50여만원 했고 들깨 한 가마니, 팥 두 말, 서리태도 두 말 수확했습니다.
    배추도 한 200여폭...
    옥수수엔 농약을 주지 않았고 나머지 작물에는 농약을 한 번 주었습니다.
    우리가 먹을 것이지만 안 줄수 없겠더라고요.
    옥수수를 제외하면 모든 농작물을 우리와 형제들이 나누어 먹는 것이지만
    내년엔 농약을 좀더 사용할 계획입니다.
    들깨에도 농약이 필요하고 특히 팥은 벌레때문에 애 많이 먹었습니다.
    배추는 늦게 진딧물이 생겨 많이 뜯어내고 김치담갔어요.
    파도 잎속에서 갉아먹어 흙속에 있는 부분만 먹어야했습니다.
    우리 농산물은 절대 사지마세요.

  • 14.12.15 22:52

    김해무화과 회윈님 특사모 떠나세요...
    카페 회원님간에 살인이니, 살인자니 이런 표현 하는 분 카페 떠나는게 좋습니다..
    막말로 회원님께 이런 댓글 달린다며 어떨지 생각해 보십시요..
    안떠나면 제가 강제로 보내겠습니다...
    솔찍히 회원님께 막말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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