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금 금리 오른다고 좋아했는데, 이제는 겁 나지 않냐?

[죽지못해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30250?sid=101

"1억 맡기면 연이자 550만원" 연 5.5% 저축은행 정기예금 나왔다

8월 7일 : 정기예금 1년 기준 4.5% 짜리 나왔대서 깜짝 놀랐음 @ 용산 원효새마을금고

2개월이 지난 10월 5일 : 4.8% @ 도봉새마을금고 & 같은 날 5.0% @ 울진 후포수협

이틀 뒤인 10월 7일 : 5.2% @ 전주 송천 새마을금고
급기야 오늘은 (10월 14일) : 5.5% @ HB 저축은행


1월 중순 3.0%에 + 5월 말에 3.4%로 갱신했는디, 예상을 벗어난 미친 속도로
쳐오르는 꼬라지를 보니 이제는 기분이 좋은 게 아니라 오히려 불안해진다. ㅎㄷㄷ

[죽지못해산다]

왜?? 그렇게 금리 올려달라고 노래하던 그 패기 어디로 갔냐?? 계속 금리 올릴꺼니까 행복하게 즐기렴 ㅋㅋㅋ 아직도 문재신이 성군이라고 생각하지?? ㅋㅋㅋㅋ 그 패기가 언제까지 가나 내가 지켜본다 역겨운 부찔문놈아 ㅋㅋ

[죽지못해싼다]

뭔 개소리야~ 나야 한 20% 되도 상관 없어 ㅋㅋ 근데 이제는 빚쟁이들이 우려스럽다 - 니가 추심을 안 받아봐서 모르는 모양인데, 빚쟁이들 궁지에 몰리면 너처럼 말 막하고 깝죽대는 애들부터 찌를 수도 있다. 바깥 세상에서는 입 싸물고 조용히 사는 게 좋을거다

[죽지못해산다]

오오 패기보소 멋지다 ㅋㅋㅋ 계속 그 패기 유지하도록 ㅋㅋㅋ 지켜봐줄테니 ㅋㅋㅋ

[아탈라]

아이디...
죽지못해산다 님과 죽지못해싼다 님이 다른분이셨군요
왜 그러시나 했더니

[죽지못해싼다]

네, 9월까지 Full Hexagon 쓰다가 닉네임 세탁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