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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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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일반(텃밭)채소 주말농부 채소밭 꾸미기.
누촌애(인천,김영수) 추천 0 조회 428 18.03.19 09:3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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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9 09:54

    첫댓글 지기님, 정말 저에게는 유익한 정보입니다.
    퇴비 무거운거 작년에 100포 구입해서 50포남아 올해 쓰고 나면
    지기님 쓰시는거 사용 해야겠어요.
    몰라서 못쓰니 울 남편 힘들게 했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3.19 14:26

    ㅎ.ㅎ.ㅎ.
    될수 있는한 편해져야지요.
    힘들면 쉽게 지칩니다.
    하기 싫어지고요.

  • 18.03.19 09:58

    지기님 정성에 모든 작물들이 감동하여
    잘~ 자라 주겠지요...
    저역시 화곡동에서 아산음봉으로 주말 출퇴근 합니다...

  • 작성자 18.03.19 14:36

    대단하시네요.ㅎ.ㅎ.
    돈준다고 시키면 절대 못하는 일이지요.
    맘에서 우러나와야 가능한일~~

  • 18.03.19 10:05

    지극한 정성이네요ㅎ
    저는 차로 15분거리도 멀게 느껴지는데요
    퇴비는 농협것 100개 신청해서 받았어요
    딱 1년농사에 쓸 양입니다^^
    글고 어짜피 농사는 손해보는 장사예요
    식구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 하는걸로
    충분하지요
    한 겨울 빼고 야채는 거의 안사먹지요
    그게 남는거예요♡

  • 작성자 18.03.19 14:38

    저도 농협퇴비 50개 받았습니다.ㅎ.ㅎ.
    작물에 따라 쓰임새를 달리합니다.

  • 18.03.19 10:46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8.03.19 14:39

    ㅎ.ㅎ
    해오고 있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한
    계속할것이고요.

  • 18.03.19 10:47

    진정한 농군 이시잖아요 ㅎ
    돈 쳐들이는일 맞습니다요
    임대료만 이십만원,올해는 몇몇 사람이 새로 하니까 쉼터를 짓는다고 십만원~
    씨앗 뿌리기도 전에 삼십만원 들어갔어요
    두식구에 ~~어차피 놀러 다녀도
    비용 깨지니 훍하고 놀지요

  • 작성자 18.03.19 14:40

    맞습니다.
    저도 술값이다하고 다닙니다.
    대신 건강은 챙겨지더라고요.

  • 18.03.19 11:47

    흙냄새, 풀냄새가 좋아
    힐링이 따로 없다며
    진정 행복하노라며~

    허리병 내어 거금 깨먹고도
    사무실을 탈출하여
    시시로 내달리는 초보~

    그나마 전, 차로 30분거리
    지기님은 장거리에
    "다락골"방 관리까지~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항상 감사한 맘입니다 ^^

  • 작성자 18.03.19 14:40

    응원의 힘~
    힘닿는데로
    즐길까 싶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18.03.19 12:01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주말농
    손익 계산하면 진즉 거더치워지요
    그래도 주말이면 새벽 같이
    달려가곤 하는 곳이지요
    어제도 삼채 심고 감자심고
    고추 두룩 만들고 나니
    보슬비가 보슬보슬
    지난 주말도 힐링된 하루였지요

  • 18.03.19 12:08

    맞아요 기름값 비료.약값생각하면 못할일이지요..

  • 작성자 18.03.19 14:41

    ㅎ.ㅎ.
    맞습니다.
    자기가 좋아서하는 일
    지독한 중독이지요

  • 18.03.19 12:09

    주말농사 힘들어도 행복하지요!!!
    계절이 흘러갈때마다 느끼는 행복이 다르니까요...
    저도 5년차 즐기고 있습니다
    울산서 예천까지😁
    지기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18.03.19 14:42

    ㅎ.ㅎ
    대단해요.
    정말정말.
    몸뚱이는 파김치처럼 축 늘어져도 맘은 상쾌합니다.

  • 18.03.19 12:10

    주말농을 단순히 경제논리로 접근하면 만년적자확대죠? 머리아픈 도심을 떠나서 작물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합니다 그렇지 못할때는 속상하기도 하고요 아직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생활농인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나만의 즐거움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8.03.19 14:43

    그러게요.
    즐거움을 잃어버리면
    모든것이 귀찮지요.
    주말농사를 유지하는 원동력입니다.

  • 18.03.19 12:24

    주말농장이 다들 먼 거리에있네요
    전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요
    요즘 밭에가는게 넘 행복해요

  • 작성자 18.03.19 14:44

    ㅎ.ㅎ.
    다 같을순 없지요.
    농장가면
    시간이 휙휙 지나갑니다.

  • 어구구 쇠스랑삽으로 로타리 치시네요
    땅파기가 젤 힘드는데요
    근처 농기계상에 중고 관리기를 하나 사시던지 동네에서 잠시 빌리시던지 해야지 농사짓다가 골병들으시겠습니다
    전 고흥에 옆집관리기 수리해주면서 내것처럼 쓰고있답니다

  • 작성자 18.03.19 14:45

    관리기 있는데
    꺼내기 싫어서
    어지간하면 쇠스랑삽으로 일굽니다.ㅎ.ㅎ.
    봄비가 계속됩니다.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18.03.19 17:07

    상추까지 밭에 내다 심으셨으니 본격적으로 시작이군요.
    관리기가 있는데 직접...
    저는 관리기가 없어서 손으로 일일히 파서 합니다.
    감자 심다가 시간이 모자라서 다음주로 연기 했답니다.

  • 18.03.19 20:35

    지기님, 대단하십니다.

  • 18.03.19 20:47

    밭에나가 농사라고 한지가 지기님이랑 얼추 비슷한 세월인데
    대선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내밭이 있느냐 남의밭에 손바닥만하게 소꼽장난처럼 하느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ㅎㅎ
    지금도 해마다 봄이면 티격태격하지요
    그냥 사먹자, 안된다~
    그러면서 강산이 변하듯 시간은 잘도 갑니다^^*

  • 18.03.19 21:00

    지기님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지인이 상추나심어먹으라구 땅을조금 주어서 자꾸자꾸 늘려 지금은 농사짓기 힘들어요 저도 농사시작한지 10년 넘은거같아요
    그때 다락골까페에 가잎했어요
    배운것도많고 감사드립니다~♡♡

  • 18.03.19 22:24

    농사지으며 본전 생각하면 사 먹는게 싸지만
    훍 내음과 농작물 키우는 재미에 힘들어도
    매년 훍장난 하고 살고 있지요.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농사을 짓나 하지만
    힘든것 생각하면 아무도 안 츨것 같아도 수확 할때 쯤이면
    퍼 돌릴곳은 왜 그리 많은지요.ㅎㅎ
    저도 가끔은 지기님 따라쟁이 하며 쇠스랑삽 잘 쓰고 있어요.

  • 18.03.20 04:48

    건강하세요~~~

  • 18.03.20 05:49

    쇠스랑삽 쓸만 한가요? 홈쇼핑보고 미소 쟁기 사자고 해서 검색해 봤더니 후기가 별로라 전에 카페에서
    팔던 농기구(지기님 쓰시는 것) 어디 파는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 18.03.20 08:36

    해방풍(갯방풍)도 좀 키워보셔요~~ 후회안합니다~~^^

  • 18.03.20 09:29

    왕복 50키로의 거리를 오가는 것이
    소모적이라 생각하고 걷어치울까
    몇 번이나 고심했는데
    여기 글과 댓글을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홧팅하세요~^^

  • 18.03.20 14:41

    하시는대로 다라 하려구요 많이 배웁니다

  • 18.03.20 15:06

    생소한 비료 이름이며 사용방법 구입처등 며칠후면 시골 정착인데 조심 스럽게 배우고 있습니다~

  • 그 먼거리를...
    지기님 대단하십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18.03.22 17:08

    지기님은 역시 고수이십니다. 주말만 내려가 농사를 하는데도 이렇게 잘 된것을 보니 전 매일 붙어 있으면서 하는데도 엉망입니다. 얼치기 농부와는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 18.03.22 20:39

    모두 대단들 하십니다.
    서울 발산동에서 강화로 금욜 저녁아니면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일요일 저녁까지 먹고 나옵니다.
    강화로 나들이 가신님들이 많아서 일요일 나올때 엄청 밀려요 그래서 늦은시간으로 퇴근? 합니다.
    너무 멀다고 했는데 나보다 더 좋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네요.. 저는 콘테이너에 상수도하고 전기가 들어 옵니다.
    왠만한 살림 그기에 다있읍니다. 올해 7년째 고생? 하고 다닙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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