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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흥!"-혜빈
나... 지금.. ㅡㅡ; 삐졌다,
"?.. 풋, 푸훗.."-혜성
"/// 왜,왜 자꾸 웃어요?.. 사람 무안하게..."-혜빈
"응?... 아냐, 아냐.."-혜성
괜히 열받네, 이거...
"아이씨, 정말... 나 갈꺼예요,"-혜빈
계속 웃는다,
"푸훗, 그래... 잘 가라..."-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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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수진아,"-혜빈
"..응?"-수진
"나아... 있지, 어제 말야... 하핫!"-혜빈
순간적으로 생각이났다,
〃비밀이 발각되는 그 즉시,넌 이 세상에 있기 힘들꺼야,〃
"... 야아~ 왜에?..."-수진
"어,어?... 아니... 어제 잘 들어갔냐구..."-혜빈
"?.. 싱거운 자식... 그래! 아주 무사히 잘 들어가셨다,
왜?,, 섭하냐?..."-수진
"야!.. 넌 왜 말을 또 그런 식으로 하냐?... 그래!, 섭하다,
섭하다 못해 무사히 들어가서 열받아 죽겠다! 됐냐? 됐어?.."-혜빈
"그래에`.. 그럴 줄 알았어, ㅋ"-수진
".. 쿡,"-혜빈
정말... 내 신세가 왜 이러는지....
ㅡㅡ; 정말...
잘못 걸려도 단단히 잘못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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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교 길 *
"야아! 나 암만 생각해도... 승혁 선배 너무 멋있는 거 같어! >0<"-수진
"승혁... 선배?.. 아~.. 키보드 치는 선배 말야?..."-혜빈
갑자기 수진이가 흥분을 하더니 말했다,
"응! >0< 말수가 적은 것하며... 여자들에게도 매너 짱 >0< "-수진
"음... 밴드부 선배들... 다 매너 좋지 않나?.."-혜빈
"ㅡㅡ 너... 정말... 찬물 끼얹는데에는 뭐 있다..."-수진
"^-^; 그, 그런가?.."-혜빈
"아! 학원 차 시간 늦겠다, 먼저 갈께에~ >0<"-수진
그러며, 잽싸게도 뛰어갔다,
음... 생각해보면... 수진이나... 나 설혜빈이나... 똑같은 거 같다,
말 많지... 툭하면 사고 치지... +ㅁ+
"흐음... 정말..."-혜빈
그렇게 혼자서 걷고 있었다,
갑자기...
"부아앙_ⓥ" ← 작가 나름대로의 오토바이 소리,
깜짝 놀랐다, ㅡㅡ;
오토바이 한 두번 보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그 오토바이는 내 앞에 멈춰섰다,
"끼익_ⓥ"
ㅡㅡ; 이런 젠장...
또 놀랬잖아...
"야!.. 어디 가냐?.."-혜성
"?.. 혜성 선배?.. 흥! 알아서 뭐하시려구요?.."-혜빈
"... 삐졌냐?"-혜성
".. 네, 그렇다면요?.."-혜빈
"넌 또 왜 그런 일로 삐지냐?.. 째쨰하게.."-혜성
"네에~.. 째째해서 죄송하니까 가는 길은 막지 마시죠?.."-혜빈
음... 아까 내가말 크나큰 말 실수를 한 것 같다,
밴드부 선배들....
지혜성 선배만 빼고 다 매너 좋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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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펌
§킬 러 의 노 래 [!]§ 5
아기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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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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