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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하기 패키지 여행과 자유배낭여행의 차이
낭만샘(안준철) 추천 0 조회 442 13.08.20 19:1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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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0 20:28

    첫댓글 후배교사가 50대였어요? ㅎㅎㅎ 전 30대쯤이다 싶었는데! 대단대단!^^

  • 작성자 13.08.20 20:33

    저보다 더 늙어보인답니다. 후후...

  • 13.08.20 23:47

    등산복에 팔토시.... ㅜㅜ 그것만 아님 더 좋았을 낀데...

  • 13.08.20 22:16

    다섯번째 사진 속 아빠의 오른편에 서 있는 여자분의 표정이 재미있네요ㅋㅋ'뭥미?' 하는 표정ㅋㅋㅋ그리고 여덟번째 사진 속 아빠는 정말 60대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70대 같아요!

  • 13.08.20 22:16

    는 농담이고 40대 같아요> <

  • 작성자 13.08.21 05:21

    제일 젊게 나온 사진들로만.......!!

  • 13.08.20 23:50

    흥... 하나도 안 부럽... 안... ㅇ... 흐 흐 흑...

  • 작성자 13.08.21 05:18

    언제 기회가 되면 같이 가게요. 여행하는 동안 많이 그리웠답니다. 선암사와 동천 그리고 키팅샘을 비롯한 벗들이....

  • 13.08.21 07:23

    자유배낭여행 같은 수업...여행 떠나는 기분이 드는 수업!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 요즘 같아선 바람만 시원하게 불어도 설레일 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3.08.21 11:41

    이맘때쯤 오후 느즈막이 산에 가면 가을 바람 만날 수 있지요. 지상으로 내려오기 위해 채비를 하고 있는 처음가을을 미리서.........여행떠나는 기분이 드는 수업!! 좋네요. 올 2학기의 실천과제로 삼고 싶네요. 함께 해보게요.

  • 13.08.21 08:28

    벗에서도 함 가지요....기언샘 어때유?^^

  • 13.08.22 12:41

    유럽은 아니지만 벗들과 겨울 라오스 여행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하는 벗이 있어요. 일명 <라오스 학교 불 밝히기 프로젝트>여요. 라오스 여행을 하면서도 + 라오스 내 학교에 전기시설을 갖춰주는 것입니다.
    라오스는 참 좋은 사람들과 경치를 지니고 있는 지역이라고 해요. 그런데 현실이 녹녹치 않다네요.
    - 아이들은 학교가 멀어 8시간 정도 걸어가야 한답니다. 그러니 기숙사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해요. 월욜 아침에 등교 학교에서 자고 화~목 공부하고 금욜 하교하는.

  • 13.08.22 12:41

    - 그러나 그 짧은 기간임에도 학교에 전기시설이 없어 어두워지면 공부를 못한다는군요(더구나 산골이라 해가 짧대요. 국토 80%가 산악지역이라네요).
    - 함께하고픈 벗은 라오스에서 머물다 보니 이런 상황이 눈에 띄었고,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었답니다.
    - 라오스가 참 좋은 곳이랍니다. 라오스에서는 사람을 위해 신이 존재한다네요. 그리고 그런 맑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고요.
    - 진행은 겨울방학 때. 10박 11일 정도랍니다.

  • 13.08.21 08:29

    낭만샘+낭만여행 = 금상첨화- It could not be better^^

  • 작성자 13.08.21 11:20

    사실은 저도 벗들함께 떠나는 유럽여행을 꿈꾸고 있었답니다. 물론 이번 파트너도 좋았지만요. 제가 무지 길치인데다가 손재주도 없고 흘리기 좋아하고 그런 사람인데 이번 여행을 통해 조금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 13.08.21 15:09

    자랑할만한 배낭여행기 입니다^^ 전 여행자체에 별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 어딘가에 가고 싶어서 여행정보를 알아보고 준비하는 그 일들이 너무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60대에 배낭여행이라~~ 멋지십니다^^

  • 작성자 13.08.21 22:31

    올해 딱 60문턱에 들어섰으니 60대라면 조금 억울하긴하네.....멋지다고하시니 좋네요. 저도 처음엔 모든 것이 어렵고 부담스럽기만했는데 한번 다녀오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이게 바로 인생공부가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 13.08.21 18:55

    선생님이 글속에서 60대라고 쓰셨길래....ㅎㅎ 마음은 30대인 젊고 멋진 낭만샘!!

  • 13.08.21 21:19

    박조건형샘, 사심 200% 담아 귀띔하자면 낭만샘께서는 30대 정도가 아니라 아예 10대 소년 수준이시랍니다. 21살인 저보다도 마음이 훨 젊고 발랄하신 분이세요.> < 오죽하면 작년 담임반 학생들이 붙여드린 별명이 어린왕자였을까★

  • 작성자 13.08.21 22:32

    에이....그렇게 진실을 말해버리면......두 분 모두 감사!!

  • 13.08.24 22:00

    퐈리지엥.. 사진에 낭만이 넘치고 사진에 보이지않은곳에선 피곤이 넘쳤나보네요. 완전멋지시구요. 완전 부럽습니다.
    안전귀국,귀가를 축하드립니다. 좀더 자세한 여행담이 궁금하네요 선생님 **^^**

  • 작성자 13.08.24 22:52

    보이지 않는 곳까지 볼 수 있다니!! 자세한 여행담은 우리 마나님 다 낫고 나면 차분히......다음 주 목요일 벗 모임 때 2탄 들려들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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