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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퇴역군인, 역대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탑재 드론 출시
2022년 6월 6일 월요일 by: 디비나 라미레스
(내츄럴 뉴스) 미국국경순찰대(USBP)는 올해 말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인 스카이디오에서 자동화된 드론을 시험할 예정이다. 스카이디오는 3월 8일 월요일, 10억 달러의 가치 평가로 1억 7천만 달러의 벤처 자금을 추가로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그것은 그들의 현재 자금 지원을 3억 4천만 달러에 이르게 한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발전된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드론이 얼마나 빨리 팔리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던앤브래드스트리트는 2020년 스카이디오의 수익이 5백만 달러를 약간 밑돌았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스카이다이오는 그 추정치들이 틀렸다고 말했다. 미 육군 항공대는 지난 2년 동안 이 회사의 무인기에만 천만 달러를 썼다.
게다가,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20개 이상의 경찰 기관들이 스카이디오에서 온 드론을 가지고 있다. 이 수치는 정보자유법(FOIA) 요청과 스카이디오의 공개 발표를 통해 입수한 문서들을 근거로 한 것이다. 일부 기관은 팬데믹 속에서 돕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카이디오 드론을 무료로 받았다.
전문가들은 경찰 기관과 협력하는 것은 상업용 드론 시장의 지배적인 업체인 DJI와 경쟁하려는 회사의 시도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중국의 거대 드론 기업은 미국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다.
스카이디오는 DJI를 대체하는 전미적인 대안이라고 한다. 그것은 또한 1,000달러짜리 쿼드콥터인,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진보된 인공지능 동력 드론을 수송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드론은 장애물을 피하고 모든 것을 고화질 비디오에 담으면서 목표물을 "걸고" 따라갈 수 있다. 스카이디오는 그들의 드론이 대상이 보행자나 움직이는 자동차일지라도 대상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가장 진보된 자율주행 드론
스카이디오의 전망은 지난해 12월 미국 정부가 DJI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기로 한 것이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이제 국가 안보 회사로 지정되었고 미국 회사들은 그 회사에 기술을 수출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미국의 고객들은 여전히 그들의 드론을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결정은 DJI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경찰청은 드론을 회사로부터 퇴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카이디오는 드론의 자체 비행 기술을 홍보하기 시작했고 드론을 무료로 나눠주었다.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스카이디오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아담 브리는 이 회사가 그들의 드론을 신뢰할 수 있고 조종사 없이 비행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는 아브라함 바크락과 함께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들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재학 중 만난 맷 도나호와 함께 2014년 회사를 설립했다. 브라이와 바크락은 배달 서비스에 드론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구글의 프로젝트 윙을 설립했다.
하지만 스카이디오는 단순히 대규모 배달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연방 당국과 지역 경찰력은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수행하거나 대치하는 데 그들의 드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작년, 특수무기 및 전술(SWAT) 부대는 매사추세츠에서 무장 용의자들과 대치하는 동안 스카이디오 드론을 사용했다.
드론은 정부 감시에 사용될 수 있다
브라이는 정부 기관들과 경찰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그들의 드론이 "잠재적으로 양극화되고 고발된 상황"에 사용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단지 논란이 있다고 해서 그러한 가능성을 피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는 또한 무인기에 무기를 장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욕타임스에 "무기는 자동화를 덜 원하는 것이지 그 이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무기가 없더라도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 기관들이 무인기를 이용해 시민들을 감시하고 사회를 억압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자유사상프로젝트의 매트 아고리스트 편집장은 최근 기사에서 위에서부터의 행동예측과 자율적 감시는 총기가 없어도 시민을 억압하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가상" 경계를 고려할 때 스카이디오의 무인기에 대한 뉴스도 특히 우려된다. 이 '스마트' 벽은 좌파 운동가들로부터 대대적인 반발을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국경장벽에 대한 정부의 대안이다.
이제, 전문가들은 이 새로운 가상 국경이 이민자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실제 벽과 달리, 가상 국경은 실제 국경 분할 국가를 따라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륙으로 사유지, 공항, 국내 도로 등으로 확장된다.
그리고 스마트 벽이 실제 벽처럼 신체적으로 공격적이지는 않겠지만, 자율 드론, 적외선 카메라, 센서, 얼굴 인식은 훨씬 더 불길하다고 아고리스트는 경고했다.
불행하게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야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된 해결책의 구현을 고려함에 따라 이것은 곧 미국에서 현실이 될 수 있다.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해 소름끼치는 "유행성 드론"을 사용하는 도시들)
예를 들어, 자동화된 드론은 출입국 관리 및 보건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드론들은 공항에서 사람들의 여행과 건강 데이터를 즉시 확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부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면 여행을 금지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22-06-06-google-veterans-launch-ai-powered-drones.html
중국 연구진이 울창한 숲을 날아다니면서 사람을 추적할 수 있는 자율주행 드론을 개발했다. 중국 저장 대학의 과학자 팀은 인간의 목표물을 추적하기 위해 드론을 출시했다.
크기는 사람의 손바닥 크기와 비슷하고 무게는 아주 경량으로, 대나무 줄기 사이의 틈새로 이동해 울창한 대나무 숲을 지나 고르지 않은 땅과 잡초, 엉킨 나뭇가지를 탐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최근 실험에서, 연구원들은 드론 무리가 숲을 걸어갈 때 쉽게 인간의 표적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심지어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그들 앞을 걷는 사람들과 같이 움직이는 물체들을 피할 수 있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충돌 회피, 비행 효율성 및 군집 조정을 결합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작동한다. 드론의 비행 계획은 몇 밀리초마다 갱신된다. 드론은 자기들 대형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통신이 가능하다.
그들은 깊이 감지 카메라를 사용하여 선내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공유하여 주변 환경을 지도화할 수 있다. 이것은 만약 한 드론이 자신의 길이 막힌 것을 본다면, 그들은 이 정보를 나머지 무리들에게 전달하여 그들이 이 경로를 피하고 새로운 길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드론 기술은 인간을 추적하고 감시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지진과 홍수와 같은 자연 재해, 산불 등을 최소화 한다는 명분으로 포장될 것이다. 특히 중국,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영국 등이 드론 기술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저장 대학의 연구는 드론 군집의 잠재력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다. 이것이 실제로 기술적 성과이기는 하지만, 드론 기술 분야를 발전시킨다는 사실은 인공지능(AI)과 더불어 인간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하고 감시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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