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내꿈은롯데우승보기
첫댓글 지하철 수원↔분당 자주타는데 천칠백원....버스로 환승도해야하니 더 장난아니더라구요ㅜㅜ
피카츄가 이천오백원이라니..충격이다
코카콜라나 교촌치킨 보고 느끼거나 배운게 없는것들아 계속 올려라~~~~
저런 게 올라버리니 매입해서 조리 후 파는 자영업자들도 당연히 올릴 수 밖에..;
그만큼 평균 인건비도 거의 아시아 탑이 되었지만...내 월급은 그대로 ㅠㅠ
물가만 선진국이네
ㅋㅋㅋㅋㄱ 어느새 제로콜라 못 사고 제로 사이다만 쟁이고 8ㅅ8 외식 물가 후덜덜해서 집에서 해먹고... 우유도 비싸서 해외멸균우유 사먹곸ㅋㅋㄱ 8ㅅ8 ㅋㅋㅋ
하버드 경영학과 였나 경제학과였나 졸업생들한테 이런 물가 상승에 대해서 질문을 건네니 돌아온 답변이 당연히 올라야한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그들이 말하는 이유들 대부분이 회사 자본시장의 입장에서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왜 잘못됬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런지 젊은 층들이 우경화가 되는게이상한거 같지는 않음
진심 먹을 거 사러 가서 가격보다 보면, 배가 고파 무엇을 먹는다는 게 너무 고된 일이라는 생각을 요즘처럼 해본 적이 없는 듯물가 오른다 해도 이렇게 체감하면서 돈 때문에 먹을 걸 고민하는 적도 처음이고. ...
피카츄;;;;
근데 왜 월급은 안올려주냐 이것들아
물가 안저미 최고의 복지입니다.파리바게트 슈크림빵이2800원 -> 5600원 되었습니다
맞아요 며칠전에 파바갔는데 빵값 정신출타한줄 ㄷㄷㄷ 너무비쌈
진짜 장 한번씩 보면 거즘 비슷하게 사는데 액수만 커졌음 ㅡㅡ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만 올라서 요즘 두끼 챙겨먹기도 벅참..왜 내가 먹는 양을 줄이고 먹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음..소식이 건강에 좋기는 하지만 돈아끼려고 참는거는 서러움
혈당조절 한다고 빵집 안 간지 몇 년 되었는데 어제 아는 선배 집에 가면서 빵이라도 사가자 싶어서 빵집 갔다가 눈 튀어나올 뻔... 빵이 무슨 밀가루로 만든 거여 금가루로 만든 거여
라면보다 피카츄 돈가스가 비싸다니..!!!
윤석열 집권 후 일본을 앞지른게 있는데 바로 부채 증가율과 물가 상승율임.
민영화가 보여주는 미래죠
첫댓글 지하철 수원↔분당 자주타는데 천칠백원....버스로 환승도해야하니 더 장난아니더라구요ㅜㅜ
피카츄가 이천오백원이라니..충격이다
코카콜라나 교촌치킨 보고 느끼거나 배운게 없는것들아 계속 올려라~~~~
저런 게 올라버리니 매입해서 조리 후 파는 자영업자들도 당연히 올릴 수 밖에..;
그만큼 평균 인건비도 거의 아시아 탑이 되었지만...
내 월급은 그대로 ㅠㅠ
물가만 선진국이네
ㅋㅋㅋㅋㄱ 어느새 제로콜라 못 사고 제로 사이다만 쟁이고 8ㅅ8 외식 물가 후덜덜해서 집에서 해먹고... 우유도 비싸서 해외멸균우유 사먹곸ㅋㅋㄱ 8ㅅ8 ㅋㅋㅋ
하버드 경영학과 였나 경제학과였나 졸업생들한테 이런 물가 상승에 대해서
질문을 건네니 돌아온 답변이 당연히 올라야한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그들이 말하는 이유들 대부분이 회사 자본시장의 입장에서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왜 잘못됬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런지 젊은 층들이 우경화가 되는게
이상한거 같지는 않음
진심 먹을 거 사러 가서 가격보다 보면, 배가 고파 무엇을 먹는다는 게 너무 고된 일이라는 생각을 요즘처럼 해본 적이 없는 듯
물가 오른다 해도 이렇게 체감하면서 돈 때문에 먹을 걸 고민하는 적도 처음이고. ...
피카츄;;;;
근데 왜 월급은 안올려주냐 이것들아
물가 안저미 최고의 복지입니다.
파리바게트 슈크림빵이
2800원 -> 5600원 되었습니다
맞아요 며칠전에 파바갔는데 빵값 정신출타한줄 ㄷㄷㄷ 너무비쌈
진짜 장 한번씩 보면 거즘 비슷하게 사는데 액수만 커졌음 ㅡㅡ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만 올라서 요즘 두끼 챙겨먹기도 벅참..왜 내가 먹는 양을 줄이고 먹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음..소식이 건강에 좋기는 하지만 돈아끼려고 참는거는 서러움
혈당조절 한다고 빵집 안 간지 몇 년 되었는데 어제 아는 선배 집에 가면서 빵이라도 사가자 싶어서 빵집 갔다가 눈 튀어나올 뻔... 빵이 무슨 밀가루로 만든 거여 금가루로 만든 거여
라면보다 피카츄 돈가스가 비싸다니..!!!
윤석열 집권 후 일본을 앞지른게 있는데 바로 부채 증가율과 물가 상승율임.
민영화가 보여주는 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