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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입생로랑 저는 절대못잊어요
+ 댓글제보
남직원 퇴사 X
다른 매장 매니저 됨 O
+ 로레알에서 직원들이 여시 저격한 것
제보받은거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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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요구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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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가 말도 안되는 글을 올렸길래 추가글 올립니다.
그에 앞서 입생로랑 내부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해보자면 매장 자체가 군대 문화입니다.
군기가 굉장히 쎄고 서열이 아주 확실합니다.
윗 서열인 직원한텐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이 당한건 그대로 밑으로 전해주며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분들의 태움 문화와 비슷하다고 하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 입생로랑을 경험한 몇명 여시들이 댓글 달아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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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보고 입생로랑 직원들 중 저의 편에 들어서주실 분은 아무도 없을 것을 압니다.
직장 내부는 견고한 카르텔이며 거기서 내부고발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퇴사하신분들 중에도 회사 다녀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퇴사할때 회사 내부 사정에 대한 발설금지 서명하기도할 뿐더러 같은 업종으로는 소문이 너무 빠르고 회사간 소통도 하니 그 사람 말대로 큰 기업을 상대로 있는 저 개인을 누가 도와주려할까요?
이 글이 꽤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 당연히 직원들이 봤을거예요
여초직장이고 다 2-30대 여성만 있으니까요. 직원들끼리 서로 얘기를 당연히 했을거예요.
그리고 그 글도 아마 확인한 후 직원들끼리 대화를 하고나서 올린글 같은데
같은 입생로랑 직원이라는 연대하에 저를 깎아내리려고 한다는것 충분히 알겠습니다.
오자마자에 쇼파에 턱 앉았다?
명동점은 화장대같이 생긴 의자말고 쇼파가 있는지 생각도 안나네요
좁아터진 구석에 있는 쇼파라면 모를까
제 글에선 분명 진열대에서 서서 응대받았다고 되어있습니다.
쇼파에 앉았다면 브러쉬 설명은 어찌하셨나요?
"저기~ 저~~브러쉬 보이시죠? 진열대 위에" 이러고 설명하셨나요?
설명해보세요 라고 명령문으로 얘기했다?
반박할 가치도 없습니다.
저는 맥 브러쉬와 학원에서 준 연습용 브러쉬를 사용합니다.
입생로랑 브러쉬는 딱히 설명할 브러쉬도 없잖아요 (그당시 1개인가 2개인가 아주 소수)
심지어 직원이 입생은 브러쉬 원래 거의없다해서 아 넹 하고 대충 눈으로만 몇개 보다가 집에 돌아감.
백화점에 voc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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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백화점과 해당 지점에 대해 글 올린적 한 번도 없습니다.
글올리고 나서 남자직원 사과받았다고요?
언제요?? 글도 안올렸는데 어디서 언제 사과해요?
저한테도 틴트보러왔고 제 손등에 발라보고 착색되는거 싫어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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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 꼭 제 손등에 발색하고 매장나와서까지 발색한거 안지운다는 제 예전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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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쿨톤인지라 어울리는것이 얼마 없어 화장품은 제 손등에 발라본 다음에 무조건 집에 옵니다
너무 먼 곳이다싶으면 무조건 자연광에서 확인하고 집가는 길에서 지웁니다.
그리고 입생로랑 매장은 립 테스터종이를 줍니다.
본인 손에 발색하는게 싫으면 테스터지에다가 발색해볼 수 있어서 굳이 남 손 안빌려도 됩니다
심지어 이거 집에 가져가서 보라고 고객한테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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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라고하는거 원래 금액외우는거 기본.
저는 하루만에 외웠다. 그 직원은 맨날 틀렸다 ??
입사 3일차 처음 교육지 주고 5분만에 시험봤는데 뭘 맨날 틀려요?
첫날과 둘째날은 청소해라. 청소도구 어디어디고 비품 어디있다 비품 채워라 이런것만 알려주고 해당매장 중국인 등등 손님 너무 많기에 제품 외울 틈, 교육받을 틈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저만^요.
저만 테스트를 5분만에 굳이 하셨다고요.
모두가 했으면 저도 제가 무지한 거 인정합니다.
교육생 많이들어오면 2명이다?
그때 95년생 여자분 1.남자분 1
ㅇ샤에서 일하다왔단 여자분 1
족저근막염으로 곧 퇴사한다한 여자분 1
중국어 잘하는 말 수 적은 여자분 1
그리고 나머지는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이것만해도 저까지 6명인데요
저는 주니어라서 살얼음판이었어요, 손님이었던 싸가지 여기서도 발휘하더라고요??
해당 매장 카운터 뒷쪽으로 서 있던 남자직원이 저를 바깥으로 두고 매장을 등진 상태에서 얘기했으며 남자직원 키가 183쯤 되는 분입니다.
전혀 뒤에 직원들은 알 수 없었고 그 당시에 윗 선임이 있는데 둘이 그러고 있고 다른 직원들이 눈치까지볼 상황이면 손님 응대는 누가했었나요? 가만히 서 있으면 혼나는 매장생활 아시잖아요? 청소도안하고 응대도 안하고?
주니어들은 노트북있는 카운터에 들어올 일 거의 없고 관리자급들만 주로 업무하러 들어와 있습니다
왜 아무도 말리지도 않고 끼어들지도 않았죠? 안보였으면서 거짓말하지마세요
직원들 분조장으로 만들었다??
직원들 누구요? 일부러 당신네들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요?ㅋㅋ
개판인거 본문에 쓰지도 않았는데
그냥 솔직히 내가 일하는 곳 명품이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곳인데 왜 글 올려서 이미지 깎아먹어?!! 이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 남직원이랑 친해서 친한 분들끼리 저를 어떻게든 깎아내리실려고 작당하셨나요??
+ 에휴... 가방 한정판이라는 tmi 뿌렸다
.....
제 가방중 입생로랑은 한정판이 전혀 없습니다. 매시즌 나오는 기성제품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처음보는 분들께, 일하시는 분들께 제 가방 이야기 풀어놓을 이유 없습니다.
이건 좀 신박한 거짓말이네요ㅋ
댓글들 말대로, 또 자작글 본인 표현대로
'엄청 어린 여자애가 명품백을 들고 다니는게 싫으셨던거죠?'
불매
절대 안사 ㅁㅊ
입생? 톰포드, 세르주르텐보다 싼 주제에 뭘 형편이 없어서 못 사^^ 진짜 어이가 없어서...
향수 향 좋아서 이번에 샀었는데 앞으로 걸러야지
저렇게 손님 업신여기는데 무서워서 어떻게 가~
미친ㅋㅋ... 저번글도 충격이었지만 이번글도 시작부터 충격
근데 진짜 불매 한다고 해도 쭉빵에 막 입생 카드지갑이나 틴트나 가방 골라달라고 올라오겠지..?ㅎ 불매하자... 손님을 저따위로 아는데...
ㅇㅇ 지금도 존⃫나⃫ 올라옴
생로랑도 안 사야겠다 지갑 살랬는데
백화점 화장품매장 군기문화 ㅈㄴ심각함ㅋ어이없을수준 나도 롯백에서 일했는데 집갈때 직원용통로로 계단내려가면서 메이크업매장 군기문화 직접 두 눈으로 봄ㅋ싸대기도때리고 다들 고개숙이고 울지도못하고 참고..타매장 직원들도 왜저러나 싶을정도임 지들이 명품인인줄 아나..?
대걸레남 승진시켜준거 딱 삘이 타지역매장사람들끼리 좆목질해대니까 옮겨준거일걸?
백화점 직원문화 어떻게보면 존나 최악임
끼리끼리 좆목문화임 진심
口大 절대안사야지 ㅅㅂ
아 입생 이제 손절해야겠네
입생로랑 브랜드 똥값 댓구만 ㅋㅋ
입생로랑 ㅋㅋ이래서 직원들이 싸가지없었구나 손님이 조금망 후줄근해보이면 개무시하던데
입생 직원수준알만하네 다 거기서거기였네??
직원때문에 망하는건 또 첨본다ㅋㅋ
입생 ㅃ2
와 별 .. 매니저승진 ? 인생쉽게사네
풉ㅋㅋ웃기다
미쳣네 ㅋㅋ입생은 안산다
남직원 인생 다 보복받을날이 올거야^^
ㅅㅂ 개짜증나네 생로랑 앞으로 절대 안씀 ㄹㅇ로
입생 우웩 ㅋㅋ
이건 언제봐도 가관이다
이미 화장품 업계 상태 안좋은데 하나 더 이유 얹어주네..로레알이면 뭐하냐 적어도 입생은 성적 부진 브랜드 될텐데
알겠다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아네ㅋㅋ
이글보고도 입생에서 뭐사주지마 진짜 개돼지로 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