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당연히 지역난방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근데 공사비가 32평 기준 세대당 500정도?? 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배관을 타고 와도 온수는 따뜻하구요, 개별난방보다 특히 좋은점은 겨울에 온수가 바로바로 나온다는거예요. 전 개별난방 살면서 따뜻한물 나올때까지 버리는 물이 너무 아까웠는데 지역난방은 따뚯한물이 바로바로 나오니 물낭비가 없네요. ^^
개별난방을 지역난방으로 한다고 하여 경제적인 이익은 그리 크지 않을 겁니다. 중앙난방을 지역난방이나 개별난방으로 개조하면 모를까 열수 공급원이 각 개인가정에 있는냐 집단 열수 공급처에서 각 가정으로 공급해주냐의 차이인데 지역난방도 앞으로는 잘못하다간 코가 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난방 단가를 상승시키려고 하니 결국 비용부담을 고려한 것은 별의무가 없다는거지요. 다만 환경적으로 지역난방을 하게되면 단지의 쾌적성은 유지될거라 봅니다. 개별난방은 각가정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단지의 공기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온수사용시에 지역난방이 절약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중앙난방이 아닐까?
지역난방에서는 이웃을 잘만나야 됩니다.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으면 고생 제대로 하거든요. -난방비로 5만원 냈네 2만원 냈네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아파트는 춥습니다. 난방온수의 순환이 느려지고 사용량 자체가 없을때면 난방을 가동해도 족히 서너시간은 찬물만 돌거든요. -지역난방에서는 오천원에서 만원정도 공동난방비가 부과되는데요. 난방비의 절반이나 된다며 2만원내는 사람이 난방 공급온도를 낮추라고 난리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하자는대로 난방온도를 낮게 공급하게 되면요. 방바닥이 뜨거워지지를 않아 사용량을 더 늘려야 되니 고생 제대로 하면서 난방비는 개별난방보다도 더 많이 나오죠
지역난방에서 공급되는 물이 세대까지 그냥 올라오는게 아니라 지역난방에서 오는 열원이 아파트에 공급되는 열원을 뎁혀서 난방이 됩니다. 그래서 들어오고 나가는 열량을 계산해서 빼앗긴 열량만큼 부과하는 것입니다. 참고 하세요. 개별난방은 보일러 관리인이 필요하니 관리비 인건비가 더 나오지요.
지역난방인 새아파트에 살다가 개별난방인 10년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개별난방이 더 좋은데요. 화끈하게 데워지고 쓰기 싫으면 마냥 안쓰면 되구요. 요금은 평균적으로 비슷하게 나오는데 내 맘대로 할수 있고 순발력(?)이 좋은 개별난방이 전 좋은데 지역난방을 선호하는 분이 많아서 집값때문에 지역난방으로 공사를 많이 하는걸로 압니다. 저희 아파트는 선호도가 반반이라고 하네요.
첫댓글 당연히 지역난방이 저렴하고 좋습니다. 근데 공사비가 32평 기준 세대당 500정도?? 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배관을 타고 와도 온수는 따뜻하구요, 개별난방보다 특히 좋은점은 겨울에 온수가 바로바로 나온다는거예요. 전 개별난방 살면서 따뜻한물 나올때까지 버리는 물이 너무 아까웠는데 지역난방은 따뚯한물이 바로바로 나오니 물낭비가 없네요. ^^
요즘보알러는 바로 나옵니당^^ 저는 개별난방이 따끈따끈 좋아요 ...지역은 미지근하더이다 .,.
보일러 바로나오지만 물의 온도가 너무 뜨겁다 차갑다해서 물낭비가 지역난방보단 있어요.^^
개별난방을 지역난방으로 한다고 하여 경제적인 이익은 그리 크지 않을 겁니다. 중앙난방을 지역난방이나 개별난방으로 개조하면 모를까 열수 공급원이 각 개인가정에 있는냐 집단 열수 공급처에서 각 가정으로 공급해주냐의 차이인데 지역난방도 앞으로는 잘못하다간 코가 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난방 단가를 상승시키려고 하니 결국 비용부담을 고려한 것은 별의무가 없다는거지요. 다만 환경적으로 지역난방을 하게되면 단지의 쾌적성은 유지될거라 봅니다. 개별난방은 각가정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가 단지의 공기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온수사용시에 지역난방이 절약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중앙난방이 아닐까?
두군데 살아 봤지만 장단점이 있구...경제적 차이는 크게 없어요...
지역난방에서는 이웃을 잘만나야 됩니다.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으면 고생 제대로 하거든요.
-난방비로 5만원 냈네 2만원 냈네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아파트는 춥습니다. 난방온수의 순환이 느려지고 사용량 자체가 없을때면 난방을 가동해도 족히 서너시간은 찬물만 돌거든요.
-지역난방에서는 오천원에서 만원정도 공동난방비가 부과되는데요. 난방비의 절반이나 된다며 2만원내는 사람이 난방 공급온도를 낮추라고 난리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하자는대로 난방온도를 낮게 공급하게 되면요. 방바닥이 뜨거워지지를 않아 사용량을 더 늘려야 되니 고생 제대로 하면서 난방비는 개별난방보다도 더 많이 나오죠
지역난방에서 공급되는 물이 세대까지 그냥 올라오는게 아니라 지역난방에서 오는 열원이 아파트에 공급되는 열원을 뎁혀서 난방이 됩니다. 그래서 들어오고 나가는 열량을 계산해서 빼앗긴 열량만큼 부과하는 것입니다. 참고 하세요. 개별난방은 보일러 관리인이 필요하니 관리비 인건비가 더 나오지요.
지역난방은 열원 온도만큼 단가가 틀립니다. 속된 표현으로 아파트 싼물 넣어달라고하면 미지근한 물만 돕니다.추워요...겨울엔 뜨거운물 돌고(단가 비쌈) 환절기엔 단가 싼대신에 물 온도 미지근합니다.(온수는 항시 뜨거움) 이 환절기가 무지 짜증납니다.
지역난방인 새아파트에 살다가 개별난방인 10년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개별난방이 더 좋은데요. 화끈하게 데워지고 쓰기 싫으면 마냥 안쓰면 되구요. 요금은 평균적으로 비슷하게 나오는데 내 맘대로 할수 있고 순발력(?)이 좋은 개별난방이 전 좋은데 지역난방을 선호하는 분이 많아서 집값때문에 지역난방으로 공사를 많이 하는걸로 압니다. 저희 아파트는 선호도가 반반이라고 하네요.
지역난방의 공사비에 아껴지는 난방비?글쎄요..지역난방의 난방비가 좀 저렴하긴 한데 제경우엔 집이 끝까지 따뜻해지는 걸 못봤습니다.
개별난방 살다가 이번에 지역난방인곳으로 이사왔는데..추워요..여기도 원래 개별난방이였다가 지역난방으로 바뀐곳이라는데..저같음 지역난방 반대합니다...지역난방 아무리 틀어도 바닥이 미적지근한정도밖에 안되요...지역난방하심 아무래도 개별보다 춥게사실꺼는 각오하셔야 될꺼 같아요.
상계동입니다.. 여긴 지역난방 최악입니다.. 세제곱미터당 3천원 정도해요.. ㅡㅡ;.. 도시가스에 비해 사용량 대비 실제 비용이 5배 정도나 비쌉니다.. ㅡㅡ;.. 전 도시가스 개별난방이 훨 낫다고 봅니다....
온수온도는 상관없구요...같아요...
저는 개별난방하다 지역난방으로 이사왔어요...추워서 못 살겠어요...비용도 지역난방이 더 나와요 ㅠㅠ
관리소에서 공급하는 난방온도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관리소에서 온도조절하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입대의회장에게 있습니다.
입대의회장보고 난방공급온도를 높여달라세요.
초창기에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난리들이 났었던것 같아요...그래서 일률적으로 온도 내리고 입주자들이 조용해 졌데요
다들 비용이 많이 나오는거 보다 추운걸 감수하기로 했나봐요...개별난방에서 뜨뜻하게 살다온 저는 지난 겨울 너무 추워서 살기 힘들었어요 ㅠㅠ
새 아파트 많은 지역(신도시)은 지역난방 추천합니다/ 새보일러 놓은 효과
그러나 20년 이상된 아파트(구도시)가 많은 지역의 지역난방은 글쎄요/ 내돈주고 헌 보일러 들여놓는 효과
지역난방은 부페식/ 개별난방은 한정식/ 중앙난방은 분식
지역은 멀리서 보내고, 개별은 내집만 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