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워싱톤은 후기가 많은데 여긴 별로 없어 반신반의 하며 잡은곳예요.ㅎ
동선상 위치가 딱이라 모험삼아 잡았네요.ㅎ
공식사이트서 젤 큰 싱글룸(15m2) 레이디스플랜으로 잡아 1박에 6,810엔 결재~
다들 벽뷰라는데 이 방은 신경써 배정해준건지 원래 그런건지 나름 나카스뷰네요.ㅋㅋ
와이파이도 잘 잡히고 침대머리맡에 콘센트코드도 있어 폰 충전하며 보기 좋아요.^^
가격대비 좋은데 단점은 샤워커튼서 쉰내가 나요.
페브리즈 없으니 향초하나 챙겨오시는게 좋을듯.
어메니티도 샴푸,린스,바디샴푸뿐이라 좀 부실한데 카운터서 칫솔 주고,
네가지 중 두개 고르래서 샴푸린스 1회용세트랑 foot팩 집어왔어요~
나머진 클렌징크림이랑 한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 안 나네요.ㅎ
아마 이건 레이디스플랜이라 준듯^^
공기청정기 있고, 공식사이트서 예약함 9/26~10/25일 무료 음료도 준다하니 참고하세요^^
<호텔로부터 도보거리>
미나미신치 버스정류소 100m이내
캐널시티,맥스밸류 200m
돈키호테 500m이내
이치란 본점 600m
첫댓글 와아아아...
샤워커튼 냄새랑 오래된것만 빼면 괜찮았어요~^^
@사과냥 정말 좋겟어요 ㅠㅠ
@팔각 비싼데 잡으셨어요?^^;;
@사과냥 아니요ㅠㅠ 아직 한번도 안가봐서ㅋㅋ;;
@팔각 아~ㅎ
6800엔에 저정도라면 최고네용~부러워요^^
위치가 정말 대박이예요.ㅎ
@사과냥 지금 일본 엄청 덥죠? 저도 다음달 8일에 가는데 반팔입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ㅋㅋ
@VERSUS 기온은 서울보다 조금 더운정돈데 습도가~^^;;
@사과냥 오늘 돌아오시나보네요~ 조심히 오세요~^^
@VERSUS 낼가요.ㅋ
@사과냥 오늘 조심히 오세요 서울은 비오네요 ㅋㅋ
앗,. 저도여기예요ㅎㅎ
어제오늘 2박..
근데 옆방 부스럭소리도 다들리구
문열고닫는소리에 어젯밤
깜짝.깜짝..햇네요
어제 기온역서 여기찾느냐구 엄청고생했는데ㅡㅡ 지나는사람들
붙잡고 물어봐도 잘모르더라구요
캐널시티완전가깝던데
첨부터 캐널시티물어서 찾으면
빨랏을것을ㅡㅡ 오늘
다자이후랑 후쿠오카타워갈껀데
헤맬까 걱정되요ㅜㅜ
앗. 저는 코너에 있는방이라서 몰랐나~?^^;; 옆 방이 빈방이었나? 옆방 기척은 못느꼈었는데~ 그런 단점도 있나보네요. 전 하카타역으로 가서 밥먹고 버스로 미나미신치에 하차해서 엄청 쉽게 찾았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