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월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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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욱일기 경례 논란' 속 日 관함식 참가 / YTN■ 어젯밤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열차가 탈선해 승객 30여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복구작업이 지연되면서 KTX와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총체적 부실 대응 사실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관련자에게 업무상 ...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이태원 참사와 관련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자진사퇴하는 결단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수용하는 방식으로 거론되고 있다함
2. 여야는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 질의를 시작으로 이태원 참사의 책임 범위를 놓고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며, 7일부터 본격 시작하는 예산안 심사에서 대통령실 이전 등 권력기관 관련 예산 삭감과 민생·경제·안전 예산 확충 등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인다고함
3. 금융투자소득세를 내년 강행 시행하려는 민주당의 법 개정안에는 내년 양도차익을 계산할 때 올해 손실분까지 포함해 수익을 계산하고, 최초 과세 시점은 6개월 연기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함
4. 월 최대 250만원 규모 개 관리비 예산 지원에 대해 새 정부가 부정적 입장을 보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한쌍과 그들의 새끼 1마리를 경남 양산 사저에서 계속 키울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정부에 전달했다고함
5. 지난달 열린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한국 정부가 중국 신장 인권 문제 토론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져, 이에 반발한 중국이 한국의 인권이사회 진출을 막았으며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미국·일본 등과는 이미 양자 정상회담 시간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의제 논의에 들어간 반면 한국에는 양국 정상회담 개최 여부조차 알려주지 않고 있어 한중 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이태원 사망자 장례비를 1인당 최대 1500만원, 위로금 성격의 구호금은 사망자 2000만원, 부상자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며 이 중 사상자 치료비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우선 대납하고 국비, 지방비 등으로 사후 정산한다고함
3. 정부는 이번 주 중 공공기관들이 제출한 자산 효율화 계획을 확정할 예정으로 계획 확정 과정에서 공기업들이 제출한 방안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함
4. 민주당은 직무관련 주식 보유 논란이 있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에 국회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을 어겼다며 고발한다고함
5. 방위사업청 임직원 1624명은 대전정부청사 용지 내 청사를 신축해 이전할 예정으로 내년부터 이전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함
6. 한국수자원공사 상임이사 A가 출장 명목으로 1년간 238일 회사를 비우는 등 2018년부터 올 10월까지 총 967일을 출장 처리했으며 출장지는 대부분 국내로 출장 사유는 업무협의, 업무협의차 등 불분명하다고함
8. 김동연 경기지사가 취임 5개월여 동안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경기도의회와 협의가 되지 않은 탓에 산하기관장을 한 명도 임명하지 못하며 애를 먹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리오프닝 효과가 소멸되고 고물가·고금리 여파, 경제심리 부진 등으로 성장 둔화가 불가피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획재정부는 전망하고 있다함
2. 10월 가공식품 물가 지수는 113.18로 작년 같은 달보다 9.5% 상승했으며 품목별로 보면 식용유, 밀가루, 부침가루, 국수 등 73개 품목 중 70개 품목이 1년 전보다 상승했다함
3.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변경은 관련법에 따라 사업장이 근로계약을 해지하거나 임금 체불 등 사업장에 귀책 사유가 있을 때만 허용되지만, 일부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 환경이 더 좋은 사업장으로 옮기기 위해 근로계약 해지를 요구하면서 태업에 나서 생산 현장의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함
4. 환경부가 SK에너지, SK루브리컨츠, 포스코 등 국내 정유·철강 업체들이 우후죽순 친환경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성 표시·광고 위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5. 10년 만의 슈퍼 사이클로 올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던 국내 빅3 철강사의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크게 밑돌은 가운데, 세계철강협회가 내년 글로벌 철강 수요를 직전 전망 대비 6670만t 하향 조정한 18억1470만t으로 예측함에 따라 국내 주요 철강사의 실적이 내년까지 개선될 여지가 크지 않다고함
6. 세계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각국의 고금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선박 금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내년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가 올해보다 40% 넘게 하락할 수 있다고함
7.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직원 절반을 해고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중인 가운데 트위터 코리아도 직원 30여명 중 50%를 감원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내년부터 안심전환대출 주택가격이 9억원까지 확대된다고함
2. 핀테크 플랫폼을 통해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도와주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내년 5월 가동되고 카드나 은행 등 금융권도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 대환대출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다고함
3.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단기자금 시장 경색이 흥국생명의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조기상환) 미실시 여파로 국내외 투자자를 가리지 않고 한국물로 불리는 외화표시채권 상품에 대한 주문을 멈췄고 이에 따라 가격도 급락하고 있다함
4. 세관당국이 올해 1~9월 적발한 불법 외환거래 규모는 2조3960억원로 대부분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환치기라고함
5. 제로 코로나 정책과 미중 갈등 격화로 도산하는 중국 기업이 많아지면서 올해 8월 말 기준 국내 4대 시중은행 중국법인의 연체 잔액은 약 3045억원으로 2019년 말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급증했다함
6. 최근 비트코인·이더리움을 비롯한 가상자산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플랫폼 코인들이 휘청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함
7. 이번 주 증권사들은 실적 겨울이 와도 이익 규모를 안정적으로 늘려갈 LG전자, 현대모비스, S-Oil, 쏠리드 등을 추천주로 제시했다함
8.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4일 활주로 이탈사고가 발생한 필리핀 세부공항에 취항한 항공사들에 1000시간 이상 경력자만 비행하도록 하는 등 강도 높은 지침을 내렸다함
9. 대우건설이 올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인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지만, 최고 높이를 원안 대비 28m(14층→21층)나 올리는 대안설계를 약속한 만큼 서울시와 고도제한 문제로 사업 지연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함
10. 건설사들이 호황기에 준비한 아파트 분양 사업의 막바지 물량이 4분기에 쏟아지면서 연말까지 총 6만 가구 이상의 밀어내기 분양이 이뤄질 전망으로 이번주 전국에서 1만 5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된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671명인 가운데 코로나에 걸리고 백신을 맞았어도 재감염은 된다고함
■11월 07일(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
○ 신규 확진자 수:
18,671명(국내 18,611명, 해외 60명)
○ 총확진자: 25,856,910명(+18,671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65명(+19명)
○ 총 사망자: 29,390명(+18명) - 치명률: 0.11%
* 정부 공식발표 전이므로 참고바랍니다
2. 이번 주 기온이 차차 오르겠지만, 일교차는 계속 클 걸로 예상된다함
3.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659원, 경유 가격은 1880원이라고함
4.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한 달 사이 20% 이상 뛴 닭고기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함
5. 김장철을 앞두고 굴 가격이 20% 넘게 뛰면서,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함
6. 다음달 9일부터 피해자의 합의 의사와 무관하게 가해자가 일방적으로 법원에 피해회복금을 공탁할 수 있어 꼼수 감형 논란이 일고 있다함
7. 광주지역 중견 건설사가 운영하는 업체가 국고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이른바 힘 있는 것으로 이름난 검찰 수사관이 해당 업체 회장 측에 압수수색을 비롯한 정보를 미리 알려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함
[ 국 제 ]
1. 이번 주(7일~11일) 뉴욕 증시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중간 선거에 공화당이 승리하면 긍정적인 주가 변동성이 예상된다함
2.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모두 공화당 승리로 전망되고 있다함
3. 길어지는 전쟁에 피로감을 느낀 미국 정부가 러시아와의 휴전 협상 창구를 완전히 닫지 말라며 우크라이나를 설득하고 있다함
4.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탓에 상장하려는 기업들이 상장 시기를 미뤄 지난달 미국에서 상장된 기업들의 전체 공모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감소했다고함
5. 중국이 내년 3월에 열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전후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다함
6.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전쟁을 치르기 위해 상시 전쟁 준비 태세를 강조하고 있다함
7. 6일(현지시간) 43명 태운 탄자니아 여객기가 호수로 추락해 최소 19명이 사망했다함
8. 올해 여름 역대 최악의 홍수로 국가적 재난을 겪은 파키스탄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기후 변화로 돌이킬 수 없는 피해에 대한 보상을 선진국에게 요구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선박요금이 비싼 이유는 선사들이 요금을 설계하기 때문으로 KTX는 200km 미만까지 거리는 km당 요금이 108원인 반면 여객선은 km당 요금이 513원이라고함
2. 고속철도 요금체계는 열차가 운행하는 고속 및 일반선의 거리에 각 서비스별 임률과 장거리 체감율을 적용하고 있지만 동일 구간에서 시간차이가 나도 같은 요금을 적용하고 있어 용산발 익산행 KTX 요금은 1시간 10분 소요되나 2시간이 소요되나 운임은 똑같다고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