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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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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희귀자료)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bgm
꽃피는 봄이 오면.. 추천 9 조회 30,945 14.07.17 01:08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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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7 11:27

    달 착륙선과 모선의 존재를 보면 의문이 풀릴듯 합니다.
    지구에서 달까지 비행선을 보내기 위해서는 지구에서부터 달 착륙선 및 사령선을 달이 있는 지점까지 다이렉트로 운반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지구 중력이 달 중력의 6배)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추진력을 지닌 로켓이 필요했었던 것입니다.
    달에서 지구귀환시는 2단계를 거쳤는데요, 질량이 작은 달 착륙선이 달 궤도를 공전하던 사령선까지만 운반되면 됐고,
    달 궤도를 공전하던 사령선은 달 착륙선에 실린 짐만 옮겨실은 후 달 착륙선은 버리고 달궤도를 공전하던 관성에서 약간의 힘만 추가해서
    지구궤도 방향으로 선회하기만 하면 됐기 때문에 지구에서 달까지 쏘아

  • 14.07.17 11:28

    @호박끈 올린 힘의 수백분의 1의 힘으로도 귀환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 보다도 더 원거리에 존재하는 행성 탐사를 위해 지구궤도를 공전하는 우주정거장 계획이 수립된 것이기도 합니다.
    우주정거장은 공군이 운용하는 원거리 타격 개념과 비슷한데요,
    이륙시 소모되는 엄청난 연료을 보충하기위해 이륙후 공중급유를 받아서 전투반경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이치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구에서는 정지된 물체, 그것도 더 무거운 물체를 훨씬 큰 중력하에서 쏘아올려야 했기 때문에 엄청난 추진력이 필요했던 거고,

  • 14.07.17 11:29

    @호박끈 달에서는 가벼운 물체가 더 적은 중력에서 저공을 선회하던 사령선 까지만 도달한후, 관성을 최대한 활용한 비행을 했기에
    추진력의 차이가 그토록 커도 정상적인 탐사가 가능했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인터넷에 보니 이렇게 나와 있네요.^^

  • 14.07.17 12:04

    @호박끈 답변올 주신것 감사 합니다 나사 새키들 아예 소설을 쓰네요ㅋ

  • 아폴로11호 음모설은 나사가 뿌린것이라지요...마치 비 전문가나 여러 아마추어 등등의 사람들이 음모론을 내세운것 처럼.. 물론 음모론을 낸 사람도 있지만 여기서 나사는 이 음모론을 더 다듬고 뭐가 진실인고 거짓인지 헷갈리게 만들었다지요... 결국 뭐가 진실인지 아무도 모르는듯..

  • 14.07.17 14:10

    나사에서도 갔다왔다고 하는데... 음모론을 나사가 오ㅐ뿌려요

  • 루이 암 스트롱?

  • 14.07.17 11:47

    지금은 왜 안가냐고 했을때...가도 아무것도 없어서...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 14.07.17 12:05

    달에 그때 실제 갓엇으면
    지금쯤 아파트 들어서야 합니다

  • 14.07.17 12:45

    @펠릭스 달 착륙과 무관하게도 아마 달에 인조적인 건물을 세울일은 영원히 없을겁니다. 대기층이 없기 때문에 떨어지는 유성들로부터 구조물을 방어할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양으로부터 불어오는 막대한 방사선을 포함한 자기장폭풍역시 방어할 도리가 없습니다.

  • 14.07.17 12:23

    애초에 미국이 달 탐사라는 개무리수를 두게 된 계기는 소련의 유인우주선 탐사 성공때문이었지요. 당시에 어느정도 소련을 얕보고 있던 미국 입장에서는 엄청난 충격이었고 이에 루즈벨트(였던가?)가 10년 이내로 인류를 달에 보내겠다고 선포했던거죠. 물론 로켓 하나에 사람 태워서 뿅 하고 보낸것은 아니고 총 10기의 로켓을 쏘아 보내면서 충분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뭐 그 이후에는 아폴로 11호의 성공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몇번인가 더 달 착륙에 성공합니다.(우리나라에 생방을 안해서 그런지 아는 사람이 그닥 없음) 문제는 이짓을 하는데 당시 국가 GDP의 4% 가량을 나사에 퍼부어야 했다는거지요.

  • 14.07.17 12:40

    이미 적국인 소련에서 조차 인정하고 박수를 보낸 마당에 더 이상 이런 천문학적인 예산을 퍼붓기에는 그닥 매리트가 없었습니다. 뭐 그 이후에는 다들 잘 아는 화성쪽으로 진로를 틀었지요. 솔직히 달 따위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봐도 다 보이는 곳인데 굳이 사람이 가서 봐야할건 뭡니까?

  • 14.07.17 12:33

    애들 놀이터인 알싸 같은데서도 이런 달 착륙 음모설은 코웃음도 안치는데 명색이 성인사이트인 이종에서 유독 근거없는 도시괴담에 현혹이 많이 된다는게 참 아이러니한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7.17 14:13

    그러게요..

  • 14.07.17 14:36

    아....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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