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엄청 사가는 물건들

[별이뜨는 집(이승호)]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엄청 사가는 물건들

 1. 김

단연 알아주는 한국 김! 처음엔 일본 사람들이 많이 사갔는데

요즘은 아시아계 + 서양인들도 마트를 가면 엄청 사재기해 간다고 한다.

2.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일본 잡지에 소개 되면서 대히트를 친 과자다.

아기자기한 포장과 일본인들 입장에선 좀 싼 가격에 브라우니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3. 777손톱깎이

손톱깎이는 우리나라가 최고라고 한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 오면 꼭 사가는 물건 중에 하나라고 한다.

4. 설화수

중국인들은 환장하는 화장품

중국에선 설화수 짝퉁까지 나왔다고...

꽤 고가의 화장품이라 중국 부자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5. 생리대

외국 나가서 써 본 여자들은 알겠지만 한국 꺼 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한다.

외국인들도 한국 오면 엄청 쟁여 간다.

6. 전기밥솥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주로 사간다.

일본 + 중국 +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 밥솥을 찬양한다.

중국에서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음성을 중국어도 넣었는데

정작 중국인들은 한국말 안 나온다고 안 사간다고 한다.

7. 라면

라면은 한국 드라마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특히 서양인들은 너구리를 좋아한다고...

8. 로드샵 마스크팩

가격 대비 괜찮아서 많이들 사간다.

외국 애들이 사재기해가면서 점점 매장에서도 세트로 팔기 시작

서울역 X데마트에 있는 로드숍들 가면 마스크팩 죄다 세트로 팔고 있다.

9. 소주 + 막걸리

소주는 옛날부터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은 막걸리도 엄청 팔린다.

여성 관광객들도 많이 사 간다고 한다.(그러나 한국 맥주는 웩...이라고)

10. 오레오 시리얼

90년대 미국 국민 시리얼이었던 오레오 오즈

그러나 회사 문제로 생산이 중단됐다.

현재 전 세계에서 한국만 유일하게 계약이 잘 해결돼서 생산 중이다.

[별이뜨는 집(이승호)]

우리에게는 평범한것이 외국인에게는 대단한 모양입니다.
더 발전 시켜서 세계에서 알아주는 상품으로 발전되기를......

[송운]

글도 외국인이 알아주는 것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무었보다 "신용" 을 몽땅 포장해야 할낀데.....

[정남곤]

맛은 알아가지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