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의 부동산 투자시 (공유) 좋은점

[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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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의 부동산 투자시 (공유) 좋은점

첫째, 명의 활용의 제약이 적습니다.

법인을 세운사람은 저이지만 , 법인과 저는 엄연히 별개의 존재로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매수하면 저의 명의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 대출 받을 때에도 저의 명의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자들은 보유한 물건의 수가 많아질 수록 명의가 부족해서 발목이 잡히기 마련이지만,

법인을 활용하면 계속 1주택자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 절세효과가 큽니다.

개인 자격으로 투자를 하면 양도 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내야 하는데 이 두가지 세율이

모두 최소 6%에서 최대 42%까지입니다. 법인을 통해 투자하면 법인세를 내는데 세율은

최소10%에서 최고 25%입니다. 최소 세율만 보면 개인보다 법인이 높지만,                          

개인은 과세표준이 1200만원만 넘어가도 세율이 15%로 껑충 뛰는 반면

법인은 표준 2억원까지 10%가 그대로 유지 됩니다.

소득이 많아 질 수록 법인의 세율이 더 낮은 것입니다.

단, 법인이 비사업용 토지나 주택을 매도할때는 양도 차익에 대한 추가 과세 10%를 내야 합니다.

셋째, 투자 관련 비용을 세금에서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도배,장판교체비용, 현장답사 교통비, 주택담보대출이자 등을

지출해야 하는데 이 돈은 양도소득세나 종합소득세에서 공제를 받을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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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면 그냥 사라지는 돈입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를 사업목적으로 하는

법인의 경우 이러한 비용들을 사업과 관련된 지출로 인정받을 수 있고,

법인세를 납부할 때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건강보험(의료보험)부담이 줄어듭니다.

건강보험료는 직장에 소속되지않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부담입니다.

하지만 법인의 대표는 법인으로부터 연봉을 받는 엄연한 직장인 신분으로

건강보험료도 직장인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 받습니다.                           

이는 직원없이 대표 혼자 일하는 1인 법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월 현금으로 지출되는 보험료가 줄어든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수익이 적어도 ,직원없이 1인이어도 또한 부동산 투자 초보일수록

법인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법인의 부동산 투자시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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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明月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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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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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建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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