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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억의 場 1 ★--해외산행 멀고도 먼 페루를 다녀와서 / 마추피츄와 산타크루즈
이쁜수 추천 0 조회 109 16.10.13 21: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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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6 23:25

    첫댓글 와우~~남미여행을 무탈하게 마치고 돌아온 수님께 큰~박수를 보냅니다^^
    남미를 여행하기 전까지는 제되로 여행한것이 아니다 라고 하던군요~~남미대륙의 경이로운경치&인카인의 수도 페루~마추피츄&
    사람의 힘으로 어찌 그렇게 빈틈없이 쌓아올린 멋진 계단식 논밭~~수상한 미라&아름다운 해변이며~
    모래가 쌓인곳에서 신나게 타고 내려가는 모래썰매장~ 정말 모두가
    경이로움에 놀라고 대단한 페루~말그대로 꼭~한번 가고싶은곳~남미 페루이네요^^
    ~시간 동안 고생이 많았던만큼~보람있고 값진 여행에 감탄 또~감탄 합나다^^*

  • 작성자 16.10.17 05:42

    그멀리까지 갔으니 더많은것을 보고왔으면 했는데 그렇게밖에 짜여진 일정이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곳에서 10시간만 더가면 티티카카호수가 있었나본데~~그러니 남미 여행 반쪽 짜리 여행인셈이지요~~
    그래도 마추피츄와 우리한테는 잘 안알려져있어서 몰랐는데 산타크루즈를 트레킹한것이 알찼던것 같습니다.
    함께 못해서 아쉬웠지만 함께 갔더라면 고생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 16.10.16 20:11

    짝~~짝 남미여행 잘다녀와
    감사하고 수고했습니다
    우리같으면 체력이 안딸아주어서
    감히 생각도 못해봅니다
    마음먹고 다녀오길 잘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이글을 어떻게
    머리속에 입력했을까요
    읽는데도 눈이아픈데
    쓰기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 작성자 16.10.17 05:49

    우리팀 함께 갔으면 고생많이했을겁니다.
    나보다 어린산우들 대부분이 구토를 하느라 제대로 못걸었거든요.
    나는 구토는 안했는데 이상스레 걸음이 안걸어지더라구요~~
    산타크루즈 트레킹 첫날 그랬어요.
    그런데 가이드가 준 약이 효과가있어서였는지 그럭저럭 걸을만 했다우
    먹는것만 잘 먹었더라면 기운이 났을테지만~~
    트레킹 내내 쿡이 준비한 김치찌게가 도움이 되었나~~
    이상스레 나는 힘이들면 먹는걸 못먹겠더라구~~
    간식이라도 좀 챙겨먹으면 나을텐데~
    아마도 짐승들 배설물 냄새때문에 더 그랬는지~~
    글 쓰다보니 그때 생각이 하나도 놓쳐지지않고 다 떠오르더이다.ㅎㅎㅎ

  • 16.10.17 10:20

    ~` 이 정성들이 긴글 눈아퍼서 못 읽고 사진만 보고 갑니다
    수님의 사진 참으로 멋지게 나왔어요
    이젠 점점 눈이 아프니 속상하군요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6.10.17 21:06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6.10.17 18:11

    난 울대장 잘 해낼줄 알았어요
    고산병에 잘 듣는다는 비아그라가 효과를 본건가봐요ㅎㅎ
    어쨋거나 울대장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6.10.17 21:07

    비아그라는 챙겨만 갔지 사용은 안했습니다. 의사가 안좋다고 해서 아예 생각도 안했습니다.

  • 16.10.18 22:31

    @이쁜수 비아그라??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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