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산고 2021년 서울대학교 등록 16명 전국 32위
입니다.
<광역자사 10개교 180명>
광역자사는 10개교가 180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세화고가 25명으로 톱이다. 수시6명 정시19명으로 정시 실적이 더 많다. 이어 현대고24명(11명+13명) 휘문고22명(5명+17명) 배재고19명(11명+8명) 중동고19명(8명+11명) 선덕고17명(8명+9명) 안산동산고16명(8명+8명) 세화여고15명(7명+8명) 양정고12명(6명+6명) 인천포스코고11명(10명+1명) 순이다.
톱50에 이름을 올린 10개 광역자사고에서도 교육특구 소재학교 강세가 두드러졌다. 10개 가운데 6개교가 강남의 교육특구인 서초구 강남구 양천구 교육특구 소재다. 6개교 중 수시/정시실적이 같은 양정고를 제외한 세화고 현대고 휘문고 중동고 세화여고 5개교는 정시 실적이 수시실적보다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세화고 현대고 휘문고 중동고 선덕고 세화여고 등 10개교 중 6개교가 정시 중심의 실적을 냈다. 수시실적이 많은 고교는 배재고와 인천포스코고 2개교뿐이다. 안산동산고와 양정고는 수시/정시 실적이 동일했다.
자사고 합격자도 지난해 495명에서 올해 502명으로 늘었다. 상위 30위 내 자사고는 지난해 9곳에서 11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달 1심 승소한 세화고는 합격자가 25명(15위)으로 지난해(22명·19위)보다 늘었다. 같은 소송에서 승소한 배재고도 합격자가 지난해 7명에서 올해 19명으로 늘어 자사고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런데 정부는 소송 결과와 무관하게 2025년 자사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국자사 8개교 218명>
전국자사는 8개교가 218명의 실적을 냈다. 전체2위를 기록한 외대부고가 수시30명 정시30명으로 수시/정시 실적이 골고루 분포한 반면, 뒤를 이은 하나고는 수시실적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외대부고60명(30명+30명) 하나고46명(42명+4명) 민사고31명(21명+10명) 인천하늘고22명(20명+2명) 상산고19명(9명+10명) 북일고16명(10명+6명) 포항제철고12명(7명+5명) 현대청운고12명(7명+5명) 순이다.
톱50내 자리한 8개 전국자사고 가운데 정시실적이 수시실적보다 많은 곳은 상산고뿐이다.
<과고 5개교 71명>
과고는 5개교에서 71명의 실적이다. 모두 수시에 방점이 찍힌 실적이다. 세종과고가 19명으로 톱을 기록한 모습이다. 수시17명 정시2명이다. 과고 역시 영재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육과정 특성상 정시로 진학이 어렵다는 점에서, 정시실적은 재수생/N수생일 가능성이 높다.
세종과고19명(17명+2명) 한성과고17명(12명+5명) 인천과고13명(13명+0명) 경기북과고11명(9명+2명) 대구일과고11명(11명+0명) 순이다.
<외고 6개교 142명>
외고는 6개교가 142명의 실적을 냈다. 외고는 정시보다는 수시 실적이 더 높은 편이다. 대원외고가 43명(32명+11명)으로 다른 외고와 큰 격차를 벌리며 외고 톱을 기록했다.
대원외고43명(32명+11명) 명덕외고25명(24명+1명) 대일외고24명(24명+0명) 한영외고24명(22명+2명) 고양외고13명(12명+1명) 대전외고13명(12명+1명) 순이다.
<국제고 3개교 35명>
국제고는 3개교에서 35명의 실적이다. 마찬가지로 정시에 비해서는 수시 실적이 더 높다. 인천국제고가 13명(11명+2명)으로 실적이 가장 많다. 부산과 인천은 각 11명으로 동률을 기록했다. 수시/정시 인원도 각 수시8명 정시3명으로 동일하다.
<일반고 13개교 183명>
일반고는 톱50내 13개교 183명의 실적이다. 수시76명, 정시107명으로 정시실적이 수시실적보다 많은 특징이다. 일반고 톱은 낙생고 상문고 서울고 3개교다. 모두 18명을 배출했고, 낙생고(3명+15명)와 상문고(7명+11명)는 정시위주의 실적인 특징이다. 서울고는 수시10명 정시8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단대부고16명(7명+9명) 화성고15명(5명+10명) 반포고14명(6명+8명) 경기고13명(6명+7명) 공주사대부고13명(7명+6명) 한민고13명(8명+5명) 한일고12명(6명+6명) 대진고11명(3명+8명) 세마고11명(3명+8명) 중산고11명(5명+6명) 순이다.
수시실적이 정시실적보다 많은 곳은 서울고 공주사대부고 한민고 3개교뿐이다.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사대부고의 경우 한일고와 함께 라이벌로 꼽히는 가운데, 남학교인 한일고와 달리 여학생 학급을 운영하는 특징이다.
2016학년 16명 2017학년 15명, 2018학년 16명, 2020학년 7명의 추이다. 한민고의 경우 경기도 파주시 농어촌 지역에 자리한 여건상 오로지 ‘공교육 저력’을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시 정시 합산, 대입원년인 2017학년 10명, 2018학년 8명, 2020학년 16명의 등록자를 냈다.
<영재학교 8개교 327명>
영재학교는 8개교 모두 톱50에 이름을 올려, 총 327명을 배출했다. 전년 282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모두 정시 등록자보다 수시 등록자가 월등히 많다. 서울과고가 68명으로 부동의 1위다. 수시56명 정시12명의 실적으로 영재학교 가운데 정시실적이 가장 많은 특징이다.
경기과고53명(47명+6명) 대전과고43명(43명+0명) 한국영재37명(33명+4명) 대구과고35명(34명+1명) 세종영재32명(32명+0명) 광주과고30명(30명+0명) 인천영재29명(29명+0명) 순이다.
영재학교 가운데 정시실적을 기록한 곳은 서울과고 경기과고 한국영재 대구과고 4개교다. 영재학교의 경우 수시실적이 주를 이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재학교 교육과정 특성상 정시를 준비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영재학교에서 발생하는 정시실적에 대해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의 실적으로 보인다. 서울대 정시 실적을 통해 의대행역시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실적이 너무 좋아서 기쁜일입니다.
우와~ 입시 결과가 좋네요^^
네^^ 입시 결과가 좋습니다.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