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6일) 헤드라인 뉴스
《경 제》
☞“성탄절 이브에도 텅텅” 골목 상권 ‘불야성’ 사라진다...춘천 주요 상권 밤 10시부터 영업 종료...음식점·주점, 편의점·노래방도 마찬가지...고금리 소비위축, 바뀐 회식 문화 여파
☞빚갚느라 車구입 언감생심…20대 신차등록 ‘뚝’...20대 신차 등록 점유율 6%...통계 집계 이래로 최저 수준...소득 줄고 부채는 2배 늘어나...‘큰손’ 3040세대 비중도 줄어...50대 이상에게 신차등록 추월...고령화發 인구구조 변화 영향
☞저출산의 그늘…유모차보다 '개모차' 더 많이 팔렸다...올해 판매량 분석해보니...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만명...출산율은 지난해 0.78명대 뚝...동물용 유모차 6대 팔릴 때...아기용 유모차 4대만 팔려
☞"4마리 5000원, 현금만 가능" 명동 붕어빵에 경악한 유럽 유학생...겨울철 대표 '서민 간식' 붕어빵 미친 가격...서울 평균 가격 마리당 1000원으로 상승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 검토…세액환급 도입도 추진...내년 말 세액공제 일몰 예정…올해 2조원 세액 공제 전망...제3자 세액 양도제·지분투자시 공제 실효성 방안 등 검토
《금 융》
☞떨어지는 예금금리…지방銀·인뱅도 3%대...대구·경남銀 기본금리 0.2%P 내려...카카오·케이뱅크도 일제히 조정...내년 주담대 인하 기대감도 확산
☞은행 신규 연체액 10월에만 2.4조…7년3개월만에 최대...중기·소상공인 연체율 상승에...은행 1.3조 부실 정리 '역부족'...부동산 침체에 부실PF도 확대...건설업 연체율 1년새 2배 급등
☞은행채 금리 연중 최저…이자부담 줄어들듯...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은행채 두달새 1%P 내려...주담대·신용대출에 반영 주목...10월 연체는 66개월만에 최대...전달보다 0.2조 늘어 2.4조원
☞'시한폭탄' 부동산 PF… 1년 새 연체액 배로 불었다...부동산 경기 부진·고금리 환경...5대 은행 연체액 1051억 원...대출 연체율도 1년 새 2.4배
☞셰어하우스도 월세 공제…대중교통비 공제율 40→80%로...연봉 7000만원이하...무주택 세대주...별도 서류없이 월세 공제...감면대상 중기에 취업 청년...5년간 소득세 90% 혜택받아
《기 업》
☞쿠팡만 신났던 크리스마스이브… 마트, 평일에 쉴 수 없나요...대형마트 ‘일요일 휴업’ 사라지나...서초구, 새달 중순부터 평일 쉬어...‘평일 휴업’ 대구 소매업 매출 늘어...온라인 쇼핑몰, 마트 대항마 성장...쿠팡, 올 매출·영업익 이마트 넘어
☞내년 산업R&D 예산 5조 800억…'다이어트' 속 첨단산업·경제안보 증액...총액은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혁신성 낮은 기업보조금 축소
☞한국 기업 ‘초비상’…“바닷길 싹 다 막혔다” 해상운송료 폭등 조짐...수에즈·파나마 리스크 겹쳐...연초 최대 2배까지 뛸수도
☞도미노 파산 우려에 ‘이곳’ 살얼음판…숨은 ‘부실대출’ 11조원 훌쩍...여전채 고금리에 조달비용 증가...부동산PF부실 겹쳐 경영악화...내년 상반기 여전채 대규모 상환...“대비 안하면 연쇄 부실” 경고
☞매출 1조 돌파 벌써 7곳…"내년이 더 기대"...2023 제약·바이오 결산...4공장 가동 삼바 매출 3.6조 전망...유한양행 2조·LG화학 1조 가시화...신약 수출 확대에 생산능력 확충...내년에도 실적 성장세 이어질 듯
《부동산》
☞“내년 상반기가 서울 집값 바닥?”…내집 마련 언제 나서야 할까...부동산전문가 3명중 2명 전망...수도권은 혼조 속 하락세 강해...최근 내림세 상반기 전환 예상...수도권 전세값 ‘상승’전망 82%
☞심상치 않은 용인 땅값…"계속 오를 일만 남았다"...토지 매수세 꺾였지만 '개발 호재' 용인·군위 땅값은 강세...전국 토지 거래량...9개월 만에 최저...반도체 산단 들어서는 용인 땅값 상승률 1위...처인구 올 5.5% 올라
☞"서울아파트 전세 오른다" 96% … 공급 늘릴 비책은 '재초환 폐지'...내년 입주 올 3분의1토막...매매수요 전세 전환 예상...실효성 큰 도심 신속공급...재초환 탓 투자자 시큰둥...최대 뇌관 'PF 부실' 꼽아..."정부 선제적 대응 절실해"
☞"연초부터 공급대란 오나"…내년 1월 서울 분양 물량 '0'...아파트 거래절벽에 매물 적체로 가격 변동 크지 않을 전망
☞분양가 비싸도 10억 번다… 강남3구 ‘로또 청약’ 물량 대기중...내년 강남3구 10여개 단지 공급.. 분상제 묶여도 분양가 대폭 상승...최고가 분양에도 시세차익 기대↑.. 고가점 청약통장 대거 몰릴 듯
《사 회》
☞성탄절 이튿날 기온 상승…빙판길 낙상사고 조심해야...최저기온 -7~1도, 최고기온 5~11도...내륙 중심으로 오전에는 영하 날씨 지속...하루 전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기도
☞서울지하철 새 노선도 확정…내달말 여의도역 시범 설치...국제표준 8선형에 2호선 중심 둬...색맹·색약 구별가능한 노선별 색상
☞"초과근무, 1주 근로시간에서 40시간 빼 계산" 대법 첫 판단...1일 8시간 초과분 합산한 원심 파기..."12시간 연장근로 기준은 '1주간'"...노동계 "과로사 조정 판결" 반발
☞올해 서점가 장악한 '세이노 신드롬'..."출판이 이토록 가벼워도 되는가"...'시대 불안'이 낳은 자기계발서 트렌드...'부자=만능키'...특정인 모방 욕망 키워...공동체 사유 얕아지고 출판 생태계 훼손 ...팬덤 독서 벗어날 참신한 기획 필요
☞英 과학계, 올해 과학 이슈로 'LK-99' 꼽아…"새롭고 흥미로운 연구 길 열어"...英 가디언, 英 과학계가 꼽은 올해의 10대 과학 뉴스 보도...인도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 유전자 가위 치료제 등 선정
《국 제》
☞코로나19 하위 변이 'JN.1' 확산…확진자 증가세...美 CDC "다른 변이보다 심각하진 않다"...WHO, 최근 JN.1 '관심변이'로 지정
☞러 '북극 LNG-2' 사업, 美제재에 외국 투자사 참여중단 선언...中·日·佛 기업 4곳 '불가항력' 통보…자금조달 및 구매약정 파기...러 최대 LNG기업 노바텍 자금줄 말라…시설 가동해도 현물 거래만
☞예멘 반군의 홍해發 물류 위기, 인도양으로 번지나...이란 해군 최신 순항미사일 배치...해상 공격 범위 확장 움직임 우려
☞中 올해 43개 기업 상장폐지, 역대 최다…부동산기업 가장 많아...연말까지 3개 기업 추가 '퇴출' 예정…"부동산시장 회복 부진"
☞日 아베파 '비자금' 수사 속도…핵심인물 4명 조사..."내각·여당 요직 정치인 수사 이례적"…비자금 조성 관여 등 확인한 듯...기시다 "새해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당 신뢰 회복 조직 창설"
12월 27일 수요일, #HeadlineNews
1. 경찰 "도봉구 아파트 화재 발화지점서 담배꽁초·라이터 발견"
2. '연장근로 주단위 계산'…정부 공감하지만, 노동계는 강력 반발
3. 동장군 한걸음 물러나니 '미세먼지' 한발짝 다가왔다
4. 내년 대학등록금, 최대 5.64% 인상 가능…12년 만에 5%대
5. 체력평가 초5 이상→초3 이상으로 확대…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6. 복지부, 전공의들 만나 "지금이 필수의료 구할 마지막 기회“
7. 법원 "김남국, '코인 논란'
사과하고 재발 방지" 강제조정
8. 팔레스타인 적신월사
"칸유니스 본부에 포격…부상자 다수“
9. 굴착기·중대형 승용차·배터리 러시아 수출 금지
10. 14만원에 팔린 현대차 러 공장 연초 재가동 조짐
11. 영국 싱크탱크 "한국, 2028년 세계 9위 경제대국 도약“
12. 자회사에 손 벌린 한전, 3.2조원 중간배당 본격화
13. '기다리면 무료' 웹툰 사라지나… '문산법' 추진에 업계 우려
14. 경복궁 담장 '낙서 지우기' 재개…내년 1월 4일 공개
15. 사기 혐의 공개수배 전청조 부친, 보성서 붙잡혀
16. 검찰수사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중앙경찰학교장 직위해제
17. '강남 마약음료' 주범, 범행 8개월 만에 중국서 강제송환
18. '3명 감전사' 세종시 목욕탕서 수중안마기 모터 수거…정밀 분석
19. 신원식, 부활한 천안함 찾아
"적 도발시 수장시켜 복수하라“
20. 산업장관 청문회 내달 3일 실시…중기장관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21. 이태원참사 유가족 "연내 특별법 제정을"…한동훈 면담도 요청
22. 총수일가, 136개 회사서 미등기임원 재직…"책임없는 권한" 지적
23. '4.7조' 넥슨 지주사 NXC 지분 매각 난항…中·사우디로?
24. 영화·공연 직접 관람률 여전히 팬데믹 전에 크게 못 미쳐
25. 5·18 진상규명조사위 조사활동 종료…"진상규명 불능 다수“
26. 대법 "계약갱신청구 거절시 '실거주' 사유, 집주인이 증명해야“
27. "日, 올림픽·월드컵 예선 北 남녀 축구대표팀 입국 허용 검토“
28. 군부실세 살해에 이란 보복 경고…홍해·레바논 이어 확전 우려
29. "나는 여러분의 산타"…
혹한 속 수감생활 알린 나발니
30. 아파트 사전점검인데 아직 공사 중…거제 예비 입주자들 '분통’
31. 경기도 소방관들, 도 대상
'미지급 휴게 수당 청구 소송' 패소
32. 화재시 무조건 대피 금물… '방화문 자동잠금' 등 대응시설 절실
33. 사기 혐의 공개수배 전청조 부친, 보성서 붙잡혀
34. '차원 다른' 저출산대책 나올까…논의속도 붙지만 문제는 '재원’
35. 자회사에 손 벌린 한전, 3.2조원 중간배당 본격화
36. 성탄연휴에도 계속된 추락사…사흘새 인천 현장서 3명 사망
37. 울주군 산불…헬기 3대 투입해 45분 만에 초진
38. 아파트 3개동 15개층 모두 둘러보니…방화문 닫힌곳 '0곳’
39. 광주 차량부품 개발업체 대표 구속영장…보조금 횡령 혐의
40. "밀린 월세 내려고"…
청주 노래방 업주 살해범 구속 송치
41. 오토바이와 충돌할 뻔했다가 음주운전 들통나
42. 용산 12차선 도로 가로지르는 폐철로…관리주체 없이 '방치’
43. 성탄절 연휴 여주 골프장서 벌목작업 하던 60대 근로자 숨져
44. 육류 혼합기에 팔 끼인 식당 종업원 숨져
45. 청주 눈썰매장 사고 중상자,
현장 있던 소방관이 모두 구했다
46. 심정지 이웃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10대 자매…하트세이버 받아
47. 포천 국망봉서 홀로 캠핑하러 갔다 실종된 40대 숨진 채 발견
48. 아파트 고층에서 다리미 던진 40대 송치…"별다른 이유 없어“
49. 포항서 저수지 얼음 깨져 초등생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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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드립니당
맛저하시구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운영부장]1270김정민부1사/예비역
헤드라인 뉴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