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목욕탕에서 린스 빌려가셨던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고양이]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출처 : 인스타

[S급커피와함께하는직장생활]

그냥 해주셔도 감사했을텐데 일부러 린스 빌리시면서 보답하는 것 처럼 해주신게 배려가 느껴져서 마음이 따수워짐...

[김 원필]

ㅠㅠㅠㅠㅠ 따숩다 ㅠㅠㅠ

[비엘에미친자]

그냥 해주면 ㅠㅠ거절할거같고 괜히 오지랖일까 싶으셔서 저러신거 같음 ㅜㅜㅜㅠㅠㅠ감동이야

[퀑카퀑카]

ㅠㅠㅠ

[야망토끼]

아주머니 너무 감사한 분이다... 글쓴이 죄송스러울 마음까지 배려해서 굳이 린스도 빌리시고 따뜻한 분ㅠ

[와랑와랑]

인류애 상승이넴

[4년산 모코코]

ㅠㅠㅠㅠ아 따뜻하다... 배려를 아시는 분이다 너무 따뜻하다....

[이준기]

힝 눈물나

[맘존아저씨]

아직은 세상에 따뜻한 사람이 많아

[LUN8 카엘]

[웹스]

ㅠㅠㅠ 진짜 생각이 너무 깊고 따숩고...ㅜㅜ

[삐리리1124]

나도 저 아주머니같은 오지랖 좀 있으면...
소심한 성격이라 도와줄까 생각은 하지만 어떻게 도와줄지 몰라서 모른척하고 후회하는데...

[말할수없는비닐]

맞기다 -> 맡기다 ... 하

[슈비두비두바]

ㅠㅠㅠ

[베레베리베레]

나도 저렇게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웰빙중독]

선행을 배푸려는 사람은 마음도 깊구나.

[모리와함께한화요일]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