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길, 강운희 권사님의 보금자리가 스스히 변모를 갖추어가고있다.
진골에서 오솔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다보면 양지바르고 조용한 곳에 터를닦고 한창 집짖기 프로잭트가 지행되는 현장이
있다.
오늘은 이기천 장로님, 이석길 권사님과 함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찾았다.
몇일 전에 갔을땐 뼈대만 앙상하게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일을 많이 하셨는지 오늘은 그냥 지붕 쉬우는 공사만 조금 도우고 왔다.
암튼 이곳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셔서 계획하며 기도하시는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 지시길 바라며 화목하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와아~ 두 분의 보금자리가 완성되어가고 있네요~ 어어~ 옆에 복숭아 나무에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리겠죠?! 흐뭇)
- 아직 심지도 않은 복숭아나무를 상상하며 기뻐하는 이름을 밝히기 싫어하는 오 모 집사의 속내가 수상쩍다
ㅎㅎ 집사님 복사꽃 귀경하러 오시와요....꽃피는 그 때...쥔장은 아니지만
우리사는 산골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얼쑤
근네 쥔댁은 어딜가고 객들만있구랴 한양갔슈 셔블(서라벌)갔슈
정지(부억)에 맛싰는거 가질러 갔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