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국배드민턴지도자협회(KBPA) 사단법인 승인

한국배드민턴지도자협회(KBPA) 사단법인 승인 국내 유일의 지도자 모임 단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AA50F49ADE9A26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         한국배드민턴지도자협회 (KBPA:회장 편광민)가 배드민턴 지도자 모임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2009년 3월3일자로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PA는 2002년 KBCA로 출발하였으나 그동안 여러 모임으로 분산됨으로써  배드민턴 생활체육을 위한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위한 역량을 모으는데 한계를 느껴 2008년 초부터 배드민턴 지도자들의 정체성 정립 및 장기 성장 비전의 구축을 위한 지도자들의 통합 모임의 필요성에 공감한 지도자들이 뜻을 모으고 12명의 대표를 발기인으로 하여 2008년 7월 13일 KBPA로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KBPA는 협회의 대외적 신뢰 및 대표성과 함께 실질적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대한배드민턴협회와의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서울배드민턴협회 김학석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서명원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와 대교눈높이배드민턴팀 성한국 감독을 고문으로 영입하고 그동안 사단법인 승인절차를 밟아 왔다.      ‘생활 속의 배드민턴으로부터, 국민 속의 배드민턴으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KBPA는 생활속에 함께하는 즐거운 배드민턴, 사회와 함께하는 밝은 배드민턴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신개념의 클럽 대항 리그전 신설, 다양하고 차별화된 배드민턴 이벤트 개발 및 동호인과의 다양한 만남과 지원은 물론 동호인 급수 부여 기준 표준화와 동호인 시합정보 데이타 통합 관리, Clean 배드민턴 운동 등 바람직한 생활체육 문화 전파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엘리트 체육과의 협력사업을 통한 국민 속의 배드민턴으로의 위상 구축을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 활동을 지원하고 배드민턴 교육 지도법을 공동개발하고 우수 엘리트 꿈나무 장학사업도 벌이는 등 "I ♥ Badminton"사업을 펼쳐 나가며, 내적으로는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서 자긍심과 지덕체를 겸비한 새로운 지도자 상을 정립, 신임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발하고 지도자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도자 자격인증제 도입하는 등 지도자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에 더욱 노력한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사단법인으로 승인을 받게 됨으로써 이러한 KBPA의 사업 추진에 더욱 힘을 받게 되었으며, KBPA가 2009년 사업계획에서 선언했듯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징검다리로서 배드민턴을 국민속의 스포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사단법인으로서 KBPA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2009.3.4)